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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고 퇴출' 주장 곽노현, 둘째 아들 외고 다녀
'외고 퇴출' 주장 곽노현, 둘째 아들 외고 다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8/2010060801219.html
곽노현 교육감 아들 외고 다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96264
"이것이 현실이다"라는 비장한 댓글들도 몇 보이더군요.
곽노현이 후보시절 언제 외고 퇴출시키겠다고 했습니까?
"더이상의 특목고, 자사고 지정은 없다. 특목고, 자사고가 본분에 맞지 않는 교육을 하면 제제 개선 하겠다"고 했지요.
아들이 외고 다니는데도 외고 규제 엄격하게 해야 한다는 건 곽노현이 더 대단한 거 아닌가?
전 그렇게 보이네요. ㅎ 언제부터 외고를 퇴출시키겠다고 하지도 않은 사람 자녀가 외고 다니는게 죄가 됐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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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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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6.9 10:50 AM (202.76.xxx.5)'외고 퇴출' 주장 곽노현, 둘째 아들 외고 다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8/2010060801219.html
곽노현 교육감 아들 외고 다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962642. ... ...
'10.6.9 10:53 AM (119.64.xxx.178)전과 14범 한국에서 대통령... 조선은 이런것도 신문기사에 실어야 합니다.
성폭행범... 국회의원 짱짱하게 잘나감...
성접대 검찰들 검찰장악....3. 민주당알바척결
'10.6.9 10:55 AM (61.41.xxx.254)1분뒤 휴거가 시작됩니다. !!!신도 여러분!!~~~
1분뒤 아무 일도 안 일어남
2초의 정적
어떤 신도 왈
"아 교주님게서 기적을 막았습니다!!!교주님 만만세!!"
정상인들 : 뭐야 저 사기꾼이 미쳤나
인지부조화에 걸린 신도들 : "교주님 만만쉐이!"
특목고 반대하는 교육감의 아들이 특목고 다님 반미 외치는 인사들 자녀가 미국유학감
정상인들 : 뭐야 저 미친
인지부조화 노빠들 : "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
결론: 민주당 알바는 약도 없다4. 음
'10.6.9 10:56 AM (121.151.xxx.154)내아이가 특목고다녀도 특목고가 영아니라면
폐지를 이야기할수도있죠
내아이가 다닌다고 못하는것이 더 우습지않은지
조선아 뭐가 문제냐 도대체5. 가끔씩
'10.6.9 10:56 AM (203.232.xxx.3)조선일보 데스크 보는 양반은 무뇌아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무뇌아가 한 명 보이네요.
수준 낮아 말도 섞기 싫지만요. 보이니 어찌하리..내다 버릴 수도 없고.6. 세우실
'10.6.9 10:57 AM (202.76.xxx.5)충분히 예상 가능한 댓글이로군요. ㅎㅎ
7. 조선은
'10.6.9 10:57 AM (113.199.xxx.111)참 답이었다 ㅋㅋㅋㅋ
조선 너네가 왜구신문임을 먼저 밝혀야지 어따대구 논리도 안되게
영등포궁예가 짖는 소릴 하냐..
물고 뜯을 게 없으니 계속 이미지 손상키려 작정했구나.
읽어보면 말도 안되는 것을..
허긴 영등포궁예도 같은 과지..8. .
'10.6.9 10:57 AM (121.135.xxx.221)뭐가 문제란건지 이해가 안가는 일인 추가요.
9. 민주당알바척결
'10.6.9 10:57 AM (61.41.xxx.254)민주당 알바들 외면하고 있음. 졸리 불쌍함
10. 그리고 조선아
'10.6.9 10:58 AM (203.232.xxx.3)그럼 내 아이 외고 다닌다고 외고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거 눈 감아주면
늬들도 만족할래?
그 땐 또 뭐라고 씹을지 다 매뉴얼이 있지???11. 세우실
'10.6.9 10:58 AM (202.76.xxx.5)옹 그래. 민주당 알바들끼리 알아서 할게.
12. 하는짓마다찌질
'10.6.9 10:58 AM (203.249.xxx.21)참, 저들은 양심도 성찰도 진실도 상식도 도의도 체면도 없는 집단들...
저들이 오직 원하는 것 하나는............돈인건가요? 아니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 깡패도 저런 깡패는 없을 듯합니다.
저렇게 교묘하게 그동안 순진하고 착한 국민들을 잘도 속여왔지요. 그렇게 등쳐먹어서 살림살이 참 많이 나아지셨죠?13. 외면과 무시의
'10.6.9 10:58 AM (203.232.xxx.3)차이를 모르는 무뇌아가 여전히 있군요.
14. ...
'10.6.9 11:04 AM (61.82.xxx.54)이걸보고 또 흥분할 모자란 이들이 없기를 바라지만 참 걱정이네요.....
앞으로 많은 일 하실 분인데 행여 괜한 구설에 힘 빠지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15. 민주당알바여병원으로
'10.6.9 11:04 AM (61.41.xxx.254)1분뒤 휴거가 시작됩니다. !!!신도 여러분!!~~~
1분뒤 아무 일도 안 일어남
2초의 정적
어떤 신도 왈
"아 교주님게서 기적을 막았습니다!!!교주님 만만세!!"
정상인들 : 뭐야 저 사기꾼이 미쳤나
인지부조화에 걸린 신도들 : "교주님 만만쉐이!"
특목고 반대하는 교육감의 아들이 특목고 다님 반미 외치는 인사들 자녀가 미국유학감
정상인들 : 뭐야 저 미친
인지부조화 노빠들 : "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
결론: 민주당 알바는 약도 없다16. 민영화 반대
'10.6.9 11:04 AM (58.141.xxx.154)민주당알바척결- 여기는 누구 알바이신지;
17. 아이큐 3초짜리
'10.6.9 11:05 AM (203.232.xxx.3)무뇌아인 모양입니다
18. 분당 아줌마
'10.6.9 11:06 AM (121.169.xxx.215)아~~ 답답허다.
또 여기에 넘어갈 인간들이 수두룩할거다....
논문번호랑 졸업증명서 보여 달라는데 고등학교에서 스탠 갔다고 공문 보내는거나
조선일보 곽교육감 아들 외고 다닌다는 거나
다 손바닥을 하늘 가리는 소치....
아들이 외고 다녀도 외고가 잘못 하는 건 아니다라고 하는게 더 훌룡한 겁지.
알면서도어떻게든 지들 편한대로 아전인수하는 아~~ 그대는 쑤ㅣ레기19. 세우실
'10.6.9 11:06 AM (202.76.xxx.5)어차피 그냥 "화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인 듯 한데 그냥 냅둬요.
20. 으이구
'10.6.9 11:07 AM (112.148.xxx.113)유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웃을 수도 없네요..
좃선은 절대 언론이 아님. 찌라시임을 재확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 사랑이여
'10.6.9 11:07 AM (210.111.xxx.130)자신들이 하면 진정한 교육이고 남이 하면 교육을 망친다는 논리가 바로 좃선일보식 주장이죠.
국민의 정부 당시 좃선일보가 얼마나 정권의 교육정책을 물어뜯었는지 -- 교실붕괴라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원조는 바로 조중동 -- 를 기억한다면 이는 충분히 예상된 기사이고 그들의 논리 이면에는 귀족교육에 안달한 음모가 숨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22. 흠
'10.6.9 11:08 AM (116.46.xxx.94)저런 댓글다는 '무뇌전문직'의 글은 어찌 처리하시는지, 내부규정이 궁금합니다.
23. 사랑이여
'10.6.9 11:09 AM (210.111.xxx.130)머리에 달린 항문으로 배설을 하는 찌라시속물이 저 위에 나타났는데 참...처먹는 쌀이 아깝다.
24. 소망이
'10.6.9 11:09 AM (218.48.xxx.52)곽노현 교육감이 외고퇴출 주장 했나요... 못본듯
특목고의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돼야 한다고 이해하는데...
외고 퇴출 주장한건 한나라당 정두언 가수님이 주장하신건데...25. 푸하...
'10.6.9 11:10 AM (218.39.xxx.121)a=민주당알바척결...
너 정말 수업 듣는구나? 정확히 쉬는 시간에 나타났네? 교양 들었니? 어째 한 시간만에 끝나는 수업인거보면....윗학년은 아닌 거 같고....채플? ㅎㅎㅎ26. 더욱 좋은 개선책
'10.6.9 11:10 AM (211.44.xxx.175)저는 곽교육감의 해명을 듣고 아, 그랬구나 싶었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것을 기대했던가 생각했었는데
곽교육감의 원칙론자적인 성향을 보건대
아이가 가고 싶어하니까 보냈던 것이고
그래서 학부모로서 외고의 실상을 잘 알게 되었다는 말은 참말일 거에요.
매사에 직접 경험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죠.
특목고에 자녀가 재학 중인 학부모로서
특목고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더욱 좋은 개선책을 찾을 거라고 봅니다.27. 토론할까?
'10.6.9 11:10 AM (114.207.xxx.8)그럼 우리한번 알바니 노빠니 하는저렴한얘기들은 내려놓고 이문제대해 정확한 사실만을 근거로 토론해보는건어떨까요? 외고폐지를 주장했다라는 측은 정확한 교육감의 폐지를 주장한 자료나 기사 또는 발언에대해 카더라말고 자료를 제시해주시고 교육감이 이런저런 사유로 외고폐지를 주장하는데 아들은 외고를 보내는 이중적인 태도는 옳지않다라고주장해주시구요 반대의견쪽도 사실에근거한 본인들의 주장과 의견을 진술해주세요 보통 이럴경우 자신의의견이 발린다고생각되면 분노나 비아냥들이 올라오곤하는데요 다들 이성적인 얘기한번 들어보고싶네요
28. 특히
'10.6.9 11:13 AM (114.207.xxx.8)민주당알바를 부르짖는분의 이성적인 주장을 보고싶습니다
29. 푸하...
'10.6.9 11:16 AM (218.39.xxx.121)아까 이분 a라는 닉으로 분탕질하다가 정확히 한 시간 만에 돌아온 분입니다....
토론은.....좀 힘들거에요..
우리 교육이 그를 토론에 익숙하지 않게 키워놓았거든요...
자자, 그래서 교육이 바뀌자는거죠, 그쵸?^^
건강한 젊은이들을 키워냅시다!30. 아....
'10.6.9 11:30 AM (218.39.xxx.121)3교시 수업들어갔나요........? 아님 아이피 바꾸려고 피시방으로 냅다 달리는 중인가요.....
31. ㅋ
'10.6.9 11:30 AM (116.125.xxx.59)맞는 말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런 변종 외계생물체로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어린 새싹부터 잘~ 가르쳐야 겠지요....
그런데... 쟤 저러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ㅎ32. ...
'10.6.9 11:49 AM (124.136.xxx.166)저 알바 IP 도 외우겠... -_-
33. ㅇ
'10.6.9 1:16 PM (175.118.xxx.118)아들이 외고다니는데도 저런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곽교육감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네요34. 조선이므로
'10.6.9 2:05 PM (115.137.xxx.196)패스...
35. 스카이하이
'10.6.9 4:10 PM (222.110.xxx.231)진보쪽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아야 하고
서울대도 다니면 안되고 외고도 다니면 안되는법이라도 있답니까?
아주 웃기고들있어요. 특히 조선 너!!!
아들이 외고다니는데도 저런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곽교육감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네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