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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네요...이넘의 잉간들을 어찌할꼬..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0-06-09 10:15:14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6/h2010060907052821980.htm
IP : 58.227.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9 10:21 AM (112.148.xxx.113)

    한국에는 이런 변태들이 인구 비례당 너무너무 많아요.

    분명히 한국에서 아들 키우는 태도와 방식에 크나큰 문제가 있음..
    제발 아들 새끼들 사람으로 키워서 길에 풀어놓기를...

    내 아들은 아닐 거라고 착각들은 징하게도 하지만
    솔직히 식탁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들하고 인간으로서, 남자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가르치는 한국 부모가 어딨나?..;

  • 2.
    '10.6.9 10:24 AM (112.148.xxx.113)

    그래서 인구도 적은 이 나라에 저렇게 변태가 많나요??
    적어도 성폭력에 관한한 한국처럼 이다지도 빈번하게 한해도 안 빠지고 연쇄 성폭행 엽기적 성폭행 안 일어나요..;

    인구가 남한의 3배가 넘는 이웃 일본조차도..수배 더 많은 중국이랑 비슷할까 싶기는 하다만..

    한국 여고 앞에 다 있는 바바리맨. 비오늘 날 골목골목에서 바지 내리는 남자들 참 많기도 한데 그 부모들은 지 아들이 정상인 줄 알겠죠..;;;;

  • 3.
    '10.6.9 10:34 AM (112.148.xxx.113)

    솔직히 이 더럽고 악한 변태의 나라에서

    아들이 초등생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될 때

    식탁에서 부모들이 아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며
    신사도를 가르치고 보여주나요???

    남자로서 성인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여성을 대하는 마음가짐. 행동거지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천만에 말씀이겠죠!!

    안 가르쳐도 알 거라고 생각하거나, 가르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거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주는 꼬라지는 술 먹고 막 살거나 대충 살거나 아내를 비롯한 여성을 비하하는 거 외엔 없겠죠.

    아들 교육 밥상머리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 지 냉정하게 좀 보세요..

    뭘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그저 부모가 하루에 몇 시간 집에서 보기에 자기 아들이 정상이면 정상입니까???

    성적으로 자기 콘트롤 능력이 생태적으로 매우 취약한 남자들에게 부모가 교육조차 전혀 하지 않는데 뭘 내 아들은 정상이라고 믿기만 하면 되나요???

    아버지가 보여주는 게 별로 없고 부모가 가르치는 게 전혀 없는데..;

    남의 의견에 불만을 가지기 전에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대다수 핝국 가정이 아들 키우는 자세를 한번 돌아보세요....그저 밥이나 꾸역꾸역 먹이고 공부나 시키는 거 외엔 뭘 가르치는지??????

  • 4.
    '10.6.9 10:39 AM (112.148.xxx.113)

    윗님도 하기 좋은 말로 모호하게 추상적인 말만 하지 말고

    오늘부터 당장 식탁에서 애들 아빠와 교육을 하세요. 교육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것만이 분명한 사실이에요. 어릴 때부터 부모가 기본을 가르쳐야 신사가 되고 정상적인 남자가 되는 겁니다.;

    아들 나이 40 되기 전에 근거 없는 자신감 가지고 쉽게 단언하지 마세요.

  • 5.
    '10.6.9 10:44 AM (112.148.xxx.113)

    남자들은 내 아들, 니 아들 할 것 없이 성적인 컨트롤 능력이 생래적으로 매우 취약합니다.

    어릴 때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신사가 될 수 없어요.

    그러나 한국에서 부모들이 어릴 때부터 밥상머리에서 신사도를 가르치고, 욕망 조절을 가르치고

    여성을 존중하라고 가르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딸하고 차별하면서까지 독하게 이기적으로 키울 뿐입니다..

    그 결과가 바로 저런 거에요. 변태들이 인구비례당 너무너무 많이 생기는 게 결코 우연은 아님.

  • 6. 벼리
    '10.6.9 10:44 AM (210.94.xxx.89)

    전 솔직히... 음님 말씀 공감합니다.
    남자들 많은 사이트 가보시죠...
    xx 아빠.. 라는 닉네임 달고, 농담이랍시고 추잡한 이야기하는 놈들 진짜 널렸습니다..

    너 집에서도 아냐고 욕지거리 해주고픈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놈들도, 많습니다.

  • 7. 버럭
    '10.6.9 10:55 AM (112.169.xxx.226)

    녹색엄마 길가에서 교통정리하고 있는데,....어른만큼 큰 중딩남아들
    신호등 켜진 그 잠깐새에 하고 있는얘기가....비아그라 ㅡ.ㅡ;;
    웬 아저씨마냥 아무렇지 않게 지들끼리 잡담을 떨고 있는데...
    뒷통수 따거워 죽는줄 았았네요. 아들갖은 집들 정말 성교육,정신교육
    시켜서 사회 내보내야 합니다. 집안에서 포르노 아무렇지 않게
    생활화되어 보는 아버지 밑에서 컸다면...그 아들은 ...전혀 걱정없이
    성인영화 막 보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 집 아들둘...

  • 8. ..
    '10.6.9 10:55 AM (112.160.xxx.52)

    제가 아들에게 최우선으로 가장 강조해서 가르치는게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무조건 하지 말아라!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 강제로 하는 건 범죄다! 받기 싫다는데 억지러 선물을 주거나 싫다는데 자꾸 말을 거는 것도 마찬가지다!) <- 요겁니다.

    정말이지 아들가진 엄마들 남편욕만 할게 아니라 자기아들부터 잘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 금딱지같은 아들이 내딸세대의 남편이 되는겁니다.

    남편이 미울때마다 내아들 그렇게 안 키우겠다고 가슴치며 다짐하고
    어떻게 아들자식 저렇게 가르쳤나 내시엄니 미울때마다 나는 아들 제대로 키워야지 다짐합니다.다.

  • 9. 버럭
    '10.6.9 10:55 AM (112.169.xxx.226)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6/h2010060907052821980.htm

  • 10.
    '10.6.9 10:59 AM (112.148.xxx.113)

    58.142.203.xxx님, 글 지우고 다시 쓴 건 수정 기능이 없어 수정해서 다시 올린 거에요. 그 사이에 님이 글을 올린 거고..;;;;;;

    이 무서운 사건 앞에서, 자기 아들 키운다고 듣기 거북한 거 외엔 생각할 줄 모르는 님이 너무 무섭네요.; 솔직히 밥상머리 교육 안 하는 거 사실 아닌지? 할 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지속적으로 가르쳐야지 안 가르치면 그들은 모릅니다. 어떤 괴물이 될지도 몰라요.

  • 11. 버럭
    '10.6.9 11:04 AM (112.169.xxx.226)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무조건 하지 말아라!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 강제로 하는 건 범죄다! 받기 싫다는데 억지러 선물을 주거나 싫다는데 자꾸 말을 거는 것도 마찬가지다! 22222222222222222222

  • 12. 버럭
    '10.6.9 11:24 AM (112.169.xxx.226)

    최대한의 방법과 대책은 있는데 수수방관으로 일관해버리는지?
    전자팔찌 채워 영상으로 그 사람들 계속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에효!
    82 엄마들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화학적거세 법안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딸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국민들 투표하는 일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성비균형도 깨지는 미래...더하면 더할겁니다.

    일만 일어났을때 웅성웅성 다시 흩어지고... 제발 자식키우는 엄마들이 일어나 화학적
    거세 추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 제어도 못하는 놈들 부담스러워서 어찌 살꼬~~~
    걍 뗘버리라고 합시다.!!!!!!!!

  • 13. 어제도
    '10.6.9 12:14 PM (110.9.xxx.43)

    올라왔던 젊은 여자들의 옷차림도 걱정입니다.
    그런 성향을 가진 놈들이 길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흥분되어서 쉽게 접근할 수있는 어린애에게 그런짓을 할까봐서.

  • 14. 공감
    '10.6.9 1:58 PM (121.166.xxx.203)

    음 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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