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빠서 뉴스도 못봤는데, 여기 게시판에서 제 2의 조두순이라길래 뭔가 하고 봤다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에효~ 학교 안에서나마 꼭 보호되어야 할 아이들이....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찍 학교 보내지 말라고 해요.
선생님 보다 먼저 와 있는 아이들은 혹시 외부인이 들어와도 보호해줄 수가 없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맞벌이 부부 아이들이 대부분 일찍 와 있어요.
교문쪽에 있는 교실 아이들은 (주로1학년이더군요) 화장실도 짝지어서 가요.
수업중에 남자 외부인이 화장실에 들어온적이 있어서 혼비백산 했었대요.
참... 남일이 아닌거 같아 슬퍼요..
언제가 아랍권에서 어린아이를 백 명정도 성폭행한 남자를 처형한 토픽을 본 기억이 납니다.
사형 후에도 성폭행한 아이 수만큼 시체를 조각내서 염산에 담갔다는 거였는데, 하나도 과하지 않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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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친X들이 너무 많아요ㅠㅜ
마음이 아파요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0-06-09 09:57:05
IP : 210.117.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요!
'10.6.9 9:58 AM (61.41.xxx.254)http://news.nate.com/view/20100608n17545?mid=n0207 이런 분 들이 고위직에 있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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