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요행수 당선" <`로또선거' 교육의원 낙선자 집단반발 조짐>

[이것도 쫌 문제긴 해]

저도 이번에 선거하면서 깜놀랜것이...

교육감, 교육위원 번호 없으면 뭐하나요?

순서대로 찍는데...

투표하러 가는 개념 젊은 사람들은 정말 그럴일 없는데 (다 적어가죠..헷갈릴까봐)

문제는 잘 모르고 가시는 어르신들 많다는.(근데 이분들 표 숫자가 만만치 않다는)


저도 친척분께. 곽노현은 힘주어 말하고...번호 이상하니까 꼭 이름 기억해야해...

곽노현 안될까봐 얼마나 걱정했던지....


교육위원은 몇번인지 몰라 벽보보고 바탕 노란사람 찍으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사람 찍었다는...ㄷㄷㄷ


이런 줄세우기 식의 투표 표기 방식 말고

원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동그랗게...누가 1등 2등 없이..

[이것도 쫌 문제긴 해]

http://news.nate.com/view/20100608n13334?mid=n0208

[jk]

어짜피 담부터 교육위원은 투표 안합니다.
이번이 첨이자 마지막 교육위원 투표이고 담부터는 지방의원 중에서 교육위원을 뽑는다고...

그리고 저렇게 랜덤순서로 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모든 선거를 저렇게 랜덤순서로 해야

자기가 정말 뽑고싶은 사람을 뽑죠.
지금처럼 기호로 1번 2번 이런식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죠.

아놔~ 모르겠다 걍 1번 찍을래~~ 라는 무식한 소리는 안하겠죠.
개인적으로는 현재 모든 선거를 저렇게 다 랜덤기호로 해서 뽑을 사람을 제대로 알고 가는 사람만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