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기획사랑 아무 얘기 없이 그런 기사 안 냈을거 같은..

[타블로패스]

순전히 짐작입니다만
회사만 봐도 어느 기자는 어느 회사랑 친하고 우호적인 기사 잘 써주고 이런거 다 있잖아요.
연예기획사도 누구 기자랑 친하게 지내놓고 이런거 있겠죠
여차하면 자기네 편 되는 기사 써줄수 있게

타블로 기획사에서 그랬다면서요
화요일이면 다 알수 있을테니 기다리라고
그리고 오늘 터진게 저 황당한 기사네요.
기자가 진짜 혼자서 신나게 공문요청하고 받아서 글 쓰는걸까 싶네요.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왔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요
저는 그 일처리하는 과정이 흥미로워서 지켜보고 있어요.
쉽게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저리 돌아갈까
나라면 억울하고 드러워서라도 비행기라도 타고 가서 떼어서 올텐데 왜 자꾸 변방만 건드리나
이런 흥미로움이요.

[저도]

그럴 꺼라고 짐작해요.
그닥 안 친해도 조회수 많은 기사 쓰는 게 꿈인 기자들이 많을 꺼라고 봐요.

[....]

타블로는 스스로가 소속사 사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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