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4분짜리 동영상을 보아주십시오. 끽-철커덕-삑-. 지난 7일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120여km를 달려 도착한 경기도 여주 천년고찰 신륵사에서는 난데없이 '야간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10여 대의 굴착기가 눈에 불을 켠 채 연신 모래톱을 찍어 덤프트럭에 실었습니다. 굴착기에서 '삑-'하고 다 실었다는 신호음을 내면 '윙-'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덤프트럭이 이동했습니다. 여기저기서 강렬한 불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둠을 날카롭게 찢는 괴물소리 같은 이 기계음으로 인해 이날 밤 신륵사는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6730&PAGE_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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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만 투자하면 '4대강사업' 허구 보여 민심 거스르는 '야간 삽질' 현장을 가다
소망이 조회수 : 250
작성일 : 2010-06-08 16:48:14
IP : 218.48.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6.8 4:48 PM (218.48.xxx.5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6730&PAGE_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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