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빼고 저희집 나머지 가족들이
기본 영어 정도는 합니다.
저도 대학에서 영어 전공했고, 지금까지 계속
영어회화강좌 들으면서 꾸준히 공부해와서
그럭저럭 하구요.
오래 전부터 꿈이
외국인 홈스테이를 하는 거였는데
수입을 바라는 건 아니고,
홈스테이 그 자체를 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는 오래되고 좁은 집에서만 살아서 엄두도 못 냈는데
내년에 좀 넓은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거든요.
마침 이곳 구청에서 홈스테이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해서
해볼까 마음이 가는데
보통 보니까 길면 일주일 정도 있다가 가더라구요.
해보면 어떨런지 경험담을 좀 들어보고 싶어요.
장단점 다 아울러서요.
그리고
입양아들이 고국 찾을 때 홈스테이를 이용하기도 하던데
실은 그런 것에 더 관심이 있는데 이건 또 어떨지 함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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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홈스테이
어떨까요? 조회수 : 524
작성일 : 2010-06-08 16:11:30
IP : 121.161.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홈스테이
'10.6.8 4:27 PM (58.142.xxx.205)홈스테이는 아니지만 외국 살 때 집에 방이 비어서 친구들이나 친구들의 친구들이
자주 있다가 갔어요. 길면 반 년, 짧으면 며칠도 있구요.
음..친구 혹은 서로 아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 더 조심하는 것도 있기도 했지만, 역시 가족 외의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입양아들.. 저도 입양친구들이 꽤 있었고, 국내입양단체에 가끔 봉사하러 가기도 하지만 사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대부분 한국에 올 때는 이미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때라 자칫하면 그 무게에 함께 눌리게 될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문화를 알게 되고, 친구도 생기고 이런 면들은 긍정적이기도 해요.
실험적으로 한 번 해보세요,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2. 음
'10.6.9 11:29 AM (98.110.xxx.153)주택이라면 권하고 싶지만,
현실상 아파트는 방문만 열면 거실을 중심으로 모두 오픈되어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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