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건물은 가정집을 개조(?)한 어린이집인데요.
몇시간째 한 아기가 악을 쓰며 울고 있네요.
악을 쓰며 울다가 좀 쉬었다가 또 악을 쓰고 울고..
우는 아기도 힘들겠지만 듣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애기 엄마는 이 더운날 자기애가 저렇게 울고 있는지 모를텐데.. -_-;;
선생들이 달르고 얼르는 거 같지도 않고..
그냥 "울지마 뚝!" 이렇게만 몇번하는거 같네요.
이글 쓰다보니 이젠 안 우는데..
이제 그만 울어라 아가야.
날 더운데 악 쓰면서 우는거 듣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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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애기가 악을 쓰며 울어요.
울지마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0-06-08 13:42:23
IP : 61.106.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8 2:01 PM (219.241.xxx.146)어린이집 신참 아기일수도 있어요...
적응하느라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님 더워서 그러는 걸까..?
암튼 아이가 우는 이유는 너무너무 다양하죠. 그게 유일한 표현방법이잖아요...
어린이집 옆에 산다면, 포기하고 사셔야 할 듯하네요.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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