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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5층 너무 높나요???
10층 이하에만 살다가 25층 전망 괜찮은 집이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높은 층에선 살아보질 않아서.. 좀 걱정되서 여쭤보네요..
어떨까요....
분양권이라 직접 그 집엘 들어가 볼 수는 없구요~
매매라서 더욱 고민되네요........
저.... 고소공포증 있는데....... 25층이면 너무 높겠죠??
1. ..
'10.6.8 12:44 PM (114.206.xxx.127)24층집에 집들이로 갔는데 전 별로... ^^;;
바람부니 소리도 무섭고...2. 저는
'10.6.8 12:46 PM (123.108.xxx.104)고층에서만 살아봐서 그런지 괜찮던걸요? 신혼집 25층이었고 지금은 11층 살아요. 비슷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요?
3. 무엇보다도
'10.6.8 12:46 PM (118.176.xxx.145)사람은 지력을 받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 언제 텔레비젼에서 그런거 해줬어요 땅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살면 인간은 몸이 안좋아진다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 보면서 어는정도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반대로 고층이 좋다하는분도 많이 계시기도 하긴 하던데요
4. 88
'10.6.8 12:50 PM (203.132.xxx.12)고소공포증 심한 저 20층에 살았는데 무섭더군요.
베란다 밖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아래에서 무언가 나를 끌어 당기는 느낌. 싫습니다. ㅠ.ㅠ
전 그래서 땅 밟고 살고 싶어서 다시는 높은 곳 안갑니다.5. 정
'10.6.8 12:51 PM (115.89.xxx.231)전에 살던 집 25층이었는데 높다는 느낌 못 받았습니다.
처음 들어가셨을 때 다소 높아 보이더라도
금방 적응되실 겁니다.
지금 사는 집이 10층밖에 안돼서 아쉬워하는 중.....ㅋ6. 저두요
'10.6.8 12:52 PM (125.178.xxx.192)15층 살다가 3층으로 이사오니 넘 좋은거 있죠.
생활이 편리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젤로 좋더군요.^^7. 낮은데로
'10.6.8 12:54 PM (218.53.xxx.129)저도 16층,9층,지금 4층인데 내려오면서 마음도 편하고 안정적이어서 좋습니다.
괜히 덜 불안한거 그런 마음이 생겨요.
저도 고소공포증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내려오니 좋아요.8. 예전에
'10.6.8 12:55 PM (122.38.xxx.223)고소공포증 있는 살람과 초고층 (60층)에 올라간적이 있는데 그냥 계단을 올라가는데도 어지럽다고 하고 건물이 움직인다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바람소리도 심하고 해서 기분 나쁜 정도였는데 그 분은 아주 힘들어하더군요.
예민한 사람은 고층에 살면 병날것 같아요.9. ..
'10.6.8 12:56 PM (180.71.xxx.253)정말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저같은경우는...점점 밑으로 내려와 이젠 3층으로 정착...10. 15층에
'10.6.8 12:58 PM (222.239.xxx.52)살았는데 강풍에 흔들흔들..예민한 겐지 전 힘들었어요.
몸도 안좋아지는 것 같고요.11. 전
'10.6.8 1:06 PM (124.50.xxx.31)3층인데 좋아요
친정 17층...창밖만 봐도 어질어질...
다만 채광은 좋아요 공기소음 심하구요
붕 떠 있는 기분이예요..마음이 안정이 안된다는..ㅎㅎ12. .
'10.6.8 1:12 PM (121.166.xxx.104)고소공포증 있으면 안좋죠. 전 높은층일수록 더 좋아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높다는 느낌 전혀 없던데요. 어차피 8층이나 25층이나 높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
아파트 매매가가 다 말해주잖아요. 요샌 고층일수록 비싸죠.
낮은 층이 좋으면 낮은 층에서 사세요.. 이런건 일반론이 먹히지 않는 거 같아요. 나한테 좋으면 그게 장땡.13. 13층
'10.6.8 1:20 PM (124.54.xxx.18)저는 이상하게 13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너무 무섭고 어질어질 하던데요.
제가 12층 살다가 높은 1층으로 이사왔는데 심적으로 편해요.
바로 앞에 나무도 보이고..
사람마다 고층이 좋은 사람이 있고 그래요.
우리 동네는 어촌이라 바람이 많이 부는데 1층도 이 정도인데 꼭대기 층은 후덜덜..
실제로 젤 탑층(25) 살았던 집은 바람불면 흔들거려서 이사갔어요.
애가 너무 무서워해서..14. 괜찮은데
'10.6.8 1:28 PM (125.186.xxx.6)지금 22층 7년째 살고 있어요.
우리 아파트는 25층 짜리라 고층에 사는 이웃들 많은데요.
그런 말 안해요.
그리고 윗층일수록 값 올라갑니다.
전망 탁 트이고, 여름에는 에어컨 필요없구요.
겨울이라고 더 추운건 모르겠는데, 밖과 안의 차이로 베란다에
결로현상 생겨요.
그거 빼곤 고층 좋아요.15. 사람마다
'10.6.8 1:51 PM (125.183.xxx.9)민감성과 개인차인것 같아요..
저희는 15층 사는데 저와 아이들은 괜찮은데 저희서방님은 잠을 제대로 못자서
저층 이사준비중입니다.16. 5F
'10.6.8 1:55 PM (180.64.xxx.175)아파트 분양받아 처음으로 18층 살땐 좋았는데
그담에 4층, 9층, 5층 살아보니
저층이 좋더군요.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고,
요즘 새아파트 조경들도 좋은데 발코니에서 내다보면
공원같고 안정감있어서 좋아요.
아파트가격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지만
저는 살기엔 10층이하가 좋더군요.17. 저층
'10.6.8 2:18 PM (119.64.xxx.152)저도, 9층. 19층, 5층.. 이제는 1층에 삽니다.
19층 살다 5층갔을때 제맘이 편해짐을 느꼈구요.
이제 1층을 살고있으니.. 다시는 위로 가고 싶지 않네요..18. 3층
'10.6.8 2:38 PM (116.37.xxx.70)음식물쓰레기 버릴때 젤로좋아요2222
19. 25층
'10.6.8 2:39 PM (218.51.xxx.111)저 25층에 25층 삽니다.
에어컨 필요 없고, 전망 좋고요, 위층 소음 없어서 전 아주 좋아요.
단점은 음식 쓰레기 버리려면 단단히 큰 맘 먹고 내려가야 해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이게 좀 단점이에요. 일단 집에 들어오면 다시는 안 나가려고 하는 거요.
채광 통풍 모두 좋아서 전 대 만족이에요.20. 6층
'10.6.8 2:48 PM (58.120.xxx.243)14층살다...4층살다 6층 삽니다.전 아마 8층까지는 괜찮을듯 한데요.4층엔 빛이 별로였어요.
21. ...
'10.6.8 2:56 PM (203.142.xxx.231)다른건 모르겠고 땅하고 가까이 사는게 사람하고 좋다고해요
22. 21
'10.6.8 9:38 PM (112.151.xxx.2)지금 21층 살고있는데요 처음엔 앞이 탁 트여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불편한 점도 있네요. 엘리베이터 점검할때 죽습니다....
21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기... 그리구 너무 높은게 약간은 아랫층들보다는 불안감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담에 이사갈땐 이리 높은데 안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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