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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김복만 “학원비 인상 필요” 발언 파문

세우실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0-06-08 11:10:43




http://news.nate.com/view/20100608n00458





양치기 소년에게 만날 속으면서도, 주변에서 그렇게 말리는데도 매일 아침 양치기 소년의 외침에

또 총들고 쫓아나가는 건.... 나중에는 "속아서 억울해요" 소리 하기도 힘들게 되지요.

결국... 표를 던졌다는 건 김복만 교육감에게 동조한다는 의미이고

만약 투표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 또한 암묵적인 동의의 의미이니..........

어쩌겠습니까? 잘들 적응하시는 수 밖에...... 물론 뽑았으니 포기하고 잠자코 있는 것이 민주주의는 아니죠.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순성 추천 109 반대 9

지지율 37.4% 로 당선!
울산 기표자 10명중 약 4명이 선택~~ 여러분이 선택하셨네요^^ 끝까지 믿고 지지하세요~~ (06.08 03:18)




황지환 추천 99 반대 8

울신시민들의 투표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닐까 . . (06.08 03:26)




임동윤 추천 80 반대 1

빨갱이라고 까이던 김상곤 경기교육감-무상급식 2014년까지 중학교까지 전면확대, 혁신학교 전면 확대 실시
역시 빨갱이로 몰리던 곽노현 경기교육감-무상급식 전면실시, 학생들 중심의 교원평가제 실시 인성 토론 교육위주의 혁신학교 실시, 자립형 사립고 등록금 절반으로 인하 및 입학 자격요건 대폭완화
보수적인 김복만 울산교육감- 6년동안 물가 인상했는데 학원비가 그대로인게 말이 안됨. 사교육비 인상하겠음.....
울산 시민들 캐불쌍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대학교 교육의 질에 비하면 아주 싸다라는 이기수총장의 망언하고 뭐가 달라???
교육은 당신들 뒷돈이나 챙기고 욕심이나 챙기라고 뽑아준 자리가 아닐텐데 ㅜㅜ (06.0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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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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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6.8 11:11 AM (202.76.xxx.5)

    http://news.nate.com/view/20100608n00458

  • 2. 쿨잡
    '10.6.8 11:18 AM (121.129.xxx.71)

    딴지> 양치기 소년이 아닙니다. 새로운 용어는 양치기 "애새끼"지요.

  • 3. 울산시민
    '10.6.8 11:41 AM (211.184.xxx.199)

    어제 지역뉴스에서 나왔는데요 학부모연합회, 참교육연합회(?) 하여간 몇군데가 기자회견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보니 말이 와전된 거 같다면서 꼬리를 내리던데..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참에 잘 됐네요! 1번이면 무조건 뽑아주던 울산시민들 반성 좀 할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4. ...
    '10.6.8 12:56 PM (118.32.xxx.144)

    참교육연합회-> 참교육학부모회 = 참학

  • 5. 참기름맛
    '10.6.8 3:03 PM (122.37.xxx.51)

    투표한 사람들 뒷꼴땡기겟다..

  • 6. 울산시민
    '10.6.8 5:01 PM (110.9.xxx.43)

    제눈 제가 찔렀다 한다고 분통 터뜨리는데 맨날 말뿐이지 왜 맨날 뽑긴 뽑냐구요.
    그러거나말거나.

  • 7. 울산
    '10.6.8 5:18 PM (211.206.xxx.91)

    결국은 이렇게 터뜨리는군요..
    교수님이시면 논문이나 쓰시지....
    학원가에서 밀어줘 번호 잘 뽑아(기호 1번) 당선되....ㅠㅠ
    암담 합니다..울산 교육이 어디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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