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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둘인데
사실저도 아드ㅡㄹ은 하나있어야 되지않나하고애낳기전에 생각했는데 ...딸만둘이랍니다
말이많아 귀찮을때도잇지만 100프로만족합니다 아들이없으니노후가쬐금걱정은되는데
아들두신분들은 어떤가요 그때즘이면 노인복지시설이 지금보다잘되어 있을가요
노인요양시설이보편화 되어잇겠죠 자식에게 손안벌릴려면 지금부터부지런히모아야겠죠
1. ..
'10.6.8 10:59 AM (220.149.xxx.65)아니에요...
요즘 젊은 세대(20,30대) 엄마들 은근히 아들선호 많이 해요
딸이 좋다고 외치는 말 자체가
저변엔 아들선호가 깔린 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이 세대들이 시어머니 되셨을 때가 더 걱정이에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 같거든요2. ...
'10.6.8 11:01 AM (121.130.xxx.102)저도 딸만 둘인데 너무 좋습니다.. 수다쟁이라도 내친구같고 엄마마음 알아주고 우리딸들(중1,7세) 노후대책은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3. 남들눈
'10.6.8 11:01 AM (115.41.xxx.10)남들 눈이나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게 뭐 중요한가요.
본인이 좋으면 된겁니다.4. ..
'10.6.8 11:02 AM (59.187.xxx.48)저 아들 둘인데요..
아들이건 딸이건 정말 그 부모한테는 너무 소중한 그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존재에요..
저도 둘째는 딸을 바랬지요..그치만 지금은 그 어느누구와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제 아이들입니다..이런 글엔 밑으로 댓글이 쭈루룩 또 달릴거에요..
딸이 최고라고!!!!!!!!~~~~~~~~~~~~~
넘 그러지 마세요~아들도 그 부모한테는 최고랍니다~5. 딸아들타령
'10.6.8 11:02 AM (112.150.xxx.170)또 시작이네요.
6. 그런가요..
'10.6.8 11:03 AM (222.106.xxx.11)전 아직 미혼인데, 딸 낳고 싶어요.
아들 낳는 상상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눈물 날 것 같았어요.
그런데 확실히 50대 이상의 어른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최근 20~30대 부부들 사이엔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졌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 세상이 정말 바뀐건가? 믿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남자어른분이 계셨어요.7. ...
'10.6.8 11:06 AM (121.130.xxx.102)위 댓글에 이어 쓰는데요... 우리 남편 너무 처자식한테 끔직하게 잘하는데 정작 자기 부모님한테는 전화도 별로 안하고 명절때만 보고 살아요... (너무 뚱한 자식인것 같고..) 제가 시부모님
찾아뵙고 여러모로 하지만 며느리는 며느리 일뿐..그런것 보면 우리 어머니 많이 서운할것 같아요..8. 딸아들이라서가 아니
'10.6.8 11:07 AM (211.40.xxx.228)라....
내자식이라서 좋은겁니다.
그아이가 이런말을 듣는다고 상상해보세요~9. ㄷㄷㄷ
'10.6.8 11:08 AM (58.239.xxx.235)딸하나요. 제대로 키우고 다 키우고 나면 저 멋지게 살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
10. ㅇㅇㅇ
'10.6.8 11:09 AM (121.177.xxx.231)딸아들타령이 아니고나들어 노후대책어떡게준비하냐는 애기구만
11. 첫댓글
'10.6.8 11:11 AM (58.120.xxx.243)맞아요.
저도 그랬지만..문화센터 영어 교실 가니 ..다들 먹고사는 수준이 ㅎㄷㄷ
젊은데도 외제차 후르륵
관심은 다들 아들이더군요.
다들 딸도 있고요..근데 젊어요.12. ....
'10.6.8 11:11 AM (112.169.xxx.226)전 딸 2이지만....
아들이고 딸이고 우선은 잘 되고 볼일입니다.
그 환경과, 지위,자상함등등....결론적으론 아이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아들이어도 맘넓게 쓰는 며늘 만남 인간적인 좋은 관계 유지될수 있구요.
딸도 사위 잘만나 누리며 살아야 근심을 덜 수 있을듯....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딸,아들 굳이 가릴 필요는 없을듯....단 엄마와 같은 동성이다보니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서는 동감해요.13. 아들이랑
'10.6.8 11:11 AM (211.212.xxx.136)노후보장이랑 우리 세대부터는 별 상관없을 걸요.
자식한테 용돈 받아 쓸 맘도 없어요.
딸이건 아들이건 나이되면 각자 인생 사는 거죠...14. 딸아들타령
'10.6.8 11:13 AM (112.150.xxx.170)맞는데요 뭘. 딸이좋네 아들이좋네 그 말들 아닌가요. 딸선호 어쩌구 해가면서요.
15. 전
'10.6.8 11:15 AM (183.102.xxx.165)딸 하나인데 더 낳을 생각 없어요.
다들 자기 소신껏 하는거죠.^^
윗님 말씀대로 아들이고 딸이고 우선은 잘 되고 볼일이라는데 동감이에요.
전 우리 딸 공부 열심히 시키고 이쁘게 키울렵니다. 남편도 딸 하나라는데 너무 만족해요.
시부모님이 좀 섭섭해하시지만 친정 부모님도 만족 하시구요.16. 딸아들..
'10.6.8 11:19 AM (112.160.xxx.52)제가 아들하나 딸하나에요.
아들하나 딸하나라 좋은점은
부모입장에서 골고루 키워봐서 좋고..
둘다 있으니 [딸 없어서 어떡하냐 아들없어서 어쩌냐] 등등의 소리 안들어서 좋고..
시댁의 압박 없어서 좋고...
저는 딸이랑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 좋고
남편은 아들이랑 경쟁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쉬운 점은..
딸은 남동생보다 여동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아들은 누나보다 형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But 아들이나 딸이나 다들 여동생을 더 바란답니다 ㅋㅋ)
아들.딸을 비교하자면..
아들쪽이 딸보다 2-3배의 에너지를 더 필요합니다.
다만 딸은.. 세상이 무서워서....
노후는..요즘 누가 자식에게 노후를 맡기나요...
하지만 부모에게 신경쓰는 점은 딸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효도는 대부분 셀프가 아니거든요.17. 원글
'10.6.8 11:24 AM (121.177.xxx.231)윗글님 제가하고싶은말 다하셨네요
18. ??
'10.6.8 11:24 AM (119.64.xxx.14)근데 첫 댓글은 너무 본인 생각 아닌가요?? 딸이 좋다는 말 저변에 아들 선호가 깔려있다구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딸 없는 사람들이 아들 최고다 그러면.. 그건 딸 없어서 배아파서 그런건가요?? 왜 남들 말을 있는 그대로 안 들으시는지 ^^;;;
딸이 좋다는 분들은 실제로 딸이 좋아서 그런거고, 아들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아들이 좋아서 그런 거겠죠 --;
저같은 경우는 딸을 너무 원해서.. 임신했을 때 아들이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요 ㅎㅎ (물론 막상 아들이었어도 내 자식이니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겠지만)
근데 확실히 주변에 보면 예전보다는 딸을 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지긴 했어요. 아이가 둘 이상이면 모르겠는데.. '아이 하나만 낳는다면'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구요
제 친구들만 봐도.. 열에 아홉은 다 딸 낳고 싶다고 하던데..
엄마 입장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아빠 입장이라면 아들 좋다는 사람도 많겠죠19. *
'10.6.8 11:26 AM (125.140.xxx.146)딸이든 아들이든,
82쿡에 당당히 글쓸줄 아는 개념있는 자녀라면
공부잘하는거 보담 더 좋을거 같아요.
몸도 튼튼 정신도 튼튼!20. 제 경우는
'10.6.8 11:28 AM (121.129.xxx.165)주변에 친구들 모두 아들을 원해요.
자식 하나만 낳는다면 아들이었음 싶다고 해요.
세상이 너무 험해서 그렇대요.
저두 자식키우는데요,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이야기하는 기준이 뭐냐...
부모한테 잘한다, 살갑게 군다, 친구같다....
전부다 내 기준이에요.
나한테 어떻게 해주는가 요게 기준이 된다는 거죠.
자식을 독립적으로 바라보고, 그저 부모는 그들에게 바람막이가 되주고
나머지는 자식인생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딸이좋은건 나랑 대화를 많이하고 살갑게 굴고 친구같이 쇼핑다니고,
아들이 좋은건 듬직하고 한국정서상 용돈도 주고..(ㅠ) 경제적으로 기대기 쉽고..
전부다 내 기준이죠?
늙어가는 나에게 어떻게 대해줄란가 생각하면서 아들이 좋네 딸이좋네..
다 부질없는 생각이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몸건강히 잘 자라고, 똑바른 사고 해주면서
다 자기 인생 행복하게 살아주면 그걸로 고맙게 생각해야죠.21. ?
'10.6.8 11:28 AM (61.74.xxx.56)다른 건 모르겠고
젊은 분이 아들이 없어 노후가 쬐끔 걱정은 된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22. ??
'10.6.8 11:33 AM (118.218.xxx.132)저도,,, 무슨 아들이 없어 노후걱정이라뇨..
노후는 셀프에요,,23. .........
'10.6.8 11:34 AM (211.210.xxx.62)다른 건 모르겠고
젊은 분이 아들이 없어 노후가 쬐끔 걱정은 된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4. ^^;
'10.6.8 11:37 AM (121.135.xxx.192)지금의 우리부모님 세대도 노후 걱정은 안하시는데...
노후는 셀프아닌가 싶어요,,
전 딸이지만 친정부모님 노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두 딸둘인데...아들을 넘 기대했지만 어쩌나요...인력으로 안되는걸.,,
지금은 그런 마음도 전혀 없네요..단지 남편이 좀 서운할테지만..
아들이건 딸이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잘 키우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25. 제사
'10.6.8 11:38 AM (121.184.xxx.186)제사에 있어서는 문제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제사문화가 사라지지 않는한 남아선호사상은 오랫도록 지속될것 같아요.
얼마전 시아버지 상치루면서 느꼈네요.
장례문화, 제사문화가 사라지지 않는한 우리나라엔 영원히 함께 가는 남아선호...26. __
'10.6.8 11:44 AM (203.232.xxx.3)다른 건 모르겠고
젊은 분이 아들이 없어 노후가 쬐끔 걱정은 된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333333333333333333333327. 노후는
'10.6.8 11:50 AM (175.112.xxx.116)당근 셀프이며, 제사문화 많이 달라지겠죠. 다음세대에도 지속될까요?
28. 딸가진
'10.6.8 11:53 AM (211.114.xxx.142)부모는 비행기타도 아들가진부모는 티셔츠 얻어 입기도 힘들단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며느리 허락이 있어야...
노후란걸 자식들한테 기대할수 있을까요?
뜯어가지 않고 제밥벌이라도 해주는게 다행이지 싶네요..
청년실업...집구입...우리때와 비교할수도없이 힘들어서...29. ^^;
'10.6.8 11:58 AM (124.136.xxx.35)아들이건 딸이건 무슨 노후가...ㅎㅎㅎ 자기 노후는 셀프입니다~
30. 딸아들..
'10.6.8 12:00 PM (112.160.xxx.52)제 경우는 님...
님이 판단하는 것도 [님의 기준] 이에요.
[아들이든 딸이든 몸건강히 잘 자라고, 똑바른 사고 해주면서
다 자기 인생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 ]
이 님의 기준이듯
[나랑 대화를 많이하고 살갑게 굴고 친구같이 쇼핑다니고]
[아들이 좋은건 듬직하고 한국정서상 용돈도 주고..(ㅠ) 경제적으로 기대기 쉽고]
이것도 그 사람의 기준이죠.
그것이 자녀던 부모던 정치인이던
내가 좋다 나쁘다 판단하려면 [나자신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딸일때의 장단점, 아들일때의 장단점을 그냥 허물없이 말하는 일반부모들을
마치 장래의 수확을 위해 농사짓는 사람처럼 만들지 마세요.31. 제일
'10.6.8 12:07 PM (112.164.xxx.185)듣기 싫은말이네요
비행기를 며늘 허락하에 탄다고요
그런 무식한 말이 어디있나요
아들 잘두어서 해마다 외국여행 하시는 시작은 아버님네가 계십니다.
뱅기에 호텔에제일 좋은 곳으로만 풀 코스로 다니십니다.
아들이 잘나서 돈을 잘버니 며늘이 시부모 대접이 끝내줍니다.
건 그집 예기고
아들 하나인 우리집
아들한테 신세질일 없습니다.
내 가 벌어서 노후 장만할것이고
아들아이 처가도 그러길 바랄뿐입니다32. 겉으로 말하는
'10.6.8 12:34 PM (203.142.xxx.241)딸이 더 좋다는 말은 사실 거품이 있습니다. 마치 여론조사에서 여당뽑을래 야당뽑을래 할때 여당으로 대답하는것처럼요.
요즘 세상에 아들이 더 좋다고 했다가 구식이나 꽉 막힌 사람. 남아선호사상으로 굳어진 사람 취급받습니다. 그냥 딸이 더 좋아 합니다. 대부분은.
물론 위로 딸이 있고 둘째일경우에 아들 낳고 싶다거나 이런 얘기를 더 편하게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여지는게 다 정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 무의미한듯합니다. 원글님 철이 없으신건지 뭐 본인 딸이 둘이나 되는데 요즘 대세인 딸이라서 기쁘다.. 참 할말이 없네요.33. 만약
'10.6.8 12:37 PM (203.142.xxx.241)아들 둘이신분이 이렇게 글 썼으면 평생 먹을 욕 오늘 다 드셨을듯.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면 안되나요?
34. 지나가다..
'10.6.8 1:32 PM (59.6.xxx.11)젊고 외제차 모는 엄마들이 아들 선호하는건..그 경제력을 제공하는 시어른들이 아들을 선호하기 때문아닌가요? 제 주변은 그런 케이스가 종종 보여서..
남의 아이 성별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딸딸이 맘들이 아들 필요없다.. 목에 핏대세우는 것도 오바고, 아들아들맘들이 아들없는 엄마 불쌍하게 쳐다보는것도 오바 아닌가요?
노후는 그야말로 돈이 보장해주는 거지..
본인들 집 한칸 마련못해 난리인 세태에 아들이라고 무슨 도움을 기대할까요...잘난 아들일수록 더 잘나려고 돈 많은 부모 원하는 요즘입니다..35. 딸 아들
'10.6.8 2:01 PM (59.11.xxx.160)타령 또 시작이네요.2222222222222222222
아직도 가끔 새댁들이
병원에서 아기가 딸이라고해서 속상하다고,
아들을 너무 기대하고있는데 딸이라서 어떻해요,눈물만 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라는글 종종 올라옵니다...
이게 현실인것 같아요...36. ....
'10.6.8 2:03 PM (114.203.xxx.40)딸딸이 맘들이 아들 필요없다.. 목에 핏대세우는 것도 오바고, 아들아들맘들이 아들없는 엄마 불쌍하게 쳐다보는것도 오바 아닌가요? 2222
37. 전..
'10.6.8 2:24 PM (222.234.xxx.5)전 딸만있는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들 낳으면 못키울 것 같아요... 과외할때 애들 보면 어린데도 성적인 관심 너무 많고 ㅠㅠ 그런거 징그러워서요 게임하는거나 탈선해도 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희집 솔직히 좀 사는 편인데 전부 딸 낳았으면 하시는데 ;;;
38. 윗댓글
'10.6.8 5:43 PM (112.150.xxx.170)이담에 님의 사랑하는 딸이 아들을 낳을수도 있지요.
그때도 너 못키우겠구나. 징그러워서 어쩌냐.. 이러실건가요.
귀한 자식의 성별가지고 서로 상처주는 댓글은 하지 맙시다.39. ..
'10.6.8 6:43 PM (220.122.xxx.159)요즘 누가 아들한테 노후를 바라나요 222
여기 게시판보면 노후 대책안하고 그저 손벌리는 시부모 글에 어떻게 댓글달리는지
못보셨나봐요.
노후대책이고 효도고 다 셀프인 시대입니다.
많아야 둘 낳는 세상에 딸 아들이 뭐가 다르나요40. ㅎㅎㅎㅎ
'10.6.8 9:43 PM (124.195.xxx.153)남매 기릅니다만,,,
아들이 낫다
딸이 낫다
노후가 어떻다
전 이런 말들이 낙태보다
난임인 분께는 더 상처가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생명들인데
어느 쪽이 낫기는요
안 나은 쪽이면 바꿀 것도 아니고
아들이 아니고, 딸이 아니라 아이 원망할 것도 아니고..
시월드 얘기 나오면 이구동성인데
딸이 낫다
도 결국은
사위가 처가 얘기 나오면 펄쩍 뛰게 만들 시각 같고..
에휴...
그때쯤 노후 복지가 잘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때쯤은 자식들이 부모 노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은
어느 쪽도 별로 안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