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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곽노현님 아들 외고 글요..
딱 그 생각이 듭니다..
경기고 서울대 나와 미국 법의 도시 펜실베니아 로스쿨을 나온 아빠, 비슷한 수준의 학력일 꺼 같은 의사 엄마..
그 피를 어쩔겁니까...ㅋㅋㅋㅋㅋ
노력으로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최상위권 아이들은 뭔가 다르답니다.
유전자...유전자랍니다..^^
머리 좋은 아이들 많이 자고 수업시간 집중한다는 말이 거짓말 아니거든요..^^
갸들은 머리가 돌이여요 돌.. 나쁜 의미 돌이 아니라 한번 새기면 없어지지 않는..
한 번 보며 사진처럼 찍히고 들은건 잊혀지지 않아 공부를 잘할수 밖에 없는디 어쩌라고요..ㅋㅋ
안봐도 뻔하지요..곽노현 당선자님 아들은 아마 실력 안되는 거 사교육으로 버무려 겨우 보낸
그런 특목고 애들하고는 레벨이 다를껄요? ㅎㅎ
1. 노짱
'10.6.8 10:33 AM (61.41.xxx.254)그건 님의 정신승리
2. 노짱
'10.6.8 10:34 AM (61.41.xxx.254)이렇게 오늘도 민주당 사기꾼들에게 한명의 노빠가 속아 넘어갑니다. 묵념
3. 그러게요
'10.6.8 10:35 AM (122.203.xxx.2)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
4. ..`
'10.6.8 10:36 AM (118.34.xxx.58)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222222222
5. 노짱
'10.6.8 10:36 AM (61.41.xxx.2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10.6.8 10:37 AM (221.139.xxx.171)김일성 숭배랑 다를것 없네요~~~짝짝짝
에구~~여기 너무 자주 들락거렸나봅니다
이젠 질리네요7. 노짱
'10.6.8 10:40 AM (61.41.xxx.254)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22222222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교주님 우리 교주님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게 인지부조화임. ㅋㅋㅋㅋㅋㅋ8. 노짱
'10.6.8 10:41 AM (61.41.xxx.254)이런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잘걸림. 조심하길 바람.
9. 한마디만
'10.6.8 10:41 AM (203.249.xxx.21)인지부조화 너무 아무데나 갖다 붙인다...심리학개론 책에서 정확한 뜻을 한번 찾아보고 사용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안스러워 댓글 남깁니다. 제가 막 얼굴이 화끈거려요...맞지도 않은데 어려운 말 하나 알았다고 아무데나 써먹으셔서...(전 심리학 전공자입니다.)10. 벼리
'10.6.8 10:41 AM (210.94.xxx.89)내가 이미 좋은 패를 들고 있는데,
게임을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머리 좋은 유전자가 따로 있다는 말에는 과학적으로 일부 공감.. 쳇..ㅠ.ㅠ11. 노짱
'10.6.8 10:44 AM (61.41.xxx.254)웃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을 하면서 지금 나보고 님 말을 믿으란 소리임? 나도 심리학 전공자임. 개나 소나 다 가는 대학교 심리학 전공이라고 해봤자 별로 신빙성없음.
12. 저...
'10.6.8 10:45 AM (112.148.xxx.27)노짱이름으로 댓글다는사람...이젠 재미없거든요...딴데 가서 노세요....별 미췬.....
13. 111
'10.6.8 10:46 AM (58.151.xxx.210)요즘 개도 심리학 전공하나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 ^^
'10.6.8 10:46 AM (125.186.xxx.174)헉...이거 분위기 뭐래요..?
곽노현 당선자에 대해선 선거 직후던가 당선후던가에 우연찮게 학력을 알게 되었는데
왠지 여당 후보 일 거 같은데 야당후보라 요샌 야당쪽 후보들도 장난 아니네..그러고 넘어갔다
당선 후에 어떤 글에서 아내분이 의사라는 글도 본 적이 있어서..
아들 외고란 글을 본김에 제 주위 사람들 생각도 나고 해서 정치색 없이 글남긴건데
왜 일케 다 들 날이 서서들 글을 보신대요...?
아빠 엄마가 그냥 공부를 쫌 잘했다 정도가 아니라 굉장한 수재들 인 거 같아서
우리가 흔하게 하는 말을 가볍게 적은 건데 이건 뭐..죽자고 다큐로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82가 왜 이런건지..
그러고 저기 위에 노짱이라는 분..
노빠는 또 뭐래요..경박스럽게..젊으신 분인가요?
저는 40초반인데 노빠 이런 표현 굉장히 천박히 들립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지만 익명이라도 품위는 지키시길...15. ㅋㅋ
'10.6.8 10:46 AM (203.249.xxx.21)좀 쪽팔리셨나봐요....급히 네이버 검색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ㅋㅋ
책을 좀 찾아보세요.
그리고 알바짓하려면 심리학 개론책 정도는 읽고 주요개념은 정확히 이해하고 하면 훨씬 더 수월할꺼예요.16. 노짱
'10.6.8 10:47 AM (61.41.xxx.254)그러게요. 한마디만이란 사람도 전공하게 ㅋㅋㅋㅋㅋㅋ
17. ...
'10.6.8 10:47 AM (58.120.xxx.53)우리나라의 교육이 나아가야될 길이 어떤 것일까요?
부자들에게서 돈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말이 안되듯,
잘 하는 아이들 능력 무시하고 공부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일단 잘살든 못살든,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형편 떄문에 원하는 공부 하지 못하게는 하지말아야한다, 아닌가요? 사교육 없이도 노력하고 능력 있으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어야지요. 이런말 하면 지금도 열심히만 하면 다들 좋은 대학 간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예전보다 그럴 확률이 정말정말 낮다는게 문제겠죠...
요즘 같아선 로스쿨, 의전원 갈 수 있는 능력 되어도 후덜덜한 학비 떄문에 못가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전에는 열심히만 하면 판검사,의사 되어서 출세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개천에서 용나기 정말 힘든 시대가 된거죠.
그런 식으로 접근해야지,본인이 잘해서 외고 간 것까지 끄집에 내리려고 하는건 정말 문제아닌가 싶네요....18. 저도 동감
'10.6.8 10:47 AM (125.177.xxx.193)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333333333
아이피 저절로 외워지네. 61.41.239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한마디만
'10.6.8 10:49 AM (203.249.xxx.21)이제 <인지부조화>는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않겠죠? 그럼, 건승!!!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시길 바라고요.
꼭 책 읽으세요~! 일단 한권 읽고 개념정리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지금 상태로는....좀 어려워보여요. 이게 자칭 노짱님에게 주는 마지막 댓글입니다. 화이팅!20. 노짱
'10.6.8 10:49 AM (61.41.xxx.2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음. 한마디만 이란 사람이 하는 걸 보고 정신승리법이라고 함. 이건 네이버에도 안나옴. ^^ 즐
21. 노짱
'10.6.8 10:51 AM (61.41.xxx.254)인터넷이 참 좋긴 좋음. 나도 심리학 전공입네~ 어쩌네~ 저러니 미네르바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임. 님은 미네르바랑 친구하길 바람. ㅋㅋ
22. 다른 까페 갔다가
'10.6.8 10:52 AM (220.149.xxx.65)원글님.. 상심하지 마세요..
오늘 조,중,동에서 일제히 곽노현, 김상곤 교육감 흠집잡기로 기사냈던데
노짱님이... 활동을 활발히 하시네요
야당 후보고, 진보쪽 교육감이시긴 하지만
경력은 여당 못지않지요...
이런 분들이 좀 많아지면 좋겠어요23. --
'10.6.8 10:52 AM (113.60.xxx.44)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3333333333333333 시티즌 유 딸도 외고 졸업에 설대 경제학과...DNA 승리인걸..어쩌라고....
24. ㅋㅋㅋ
'10.6.8 10:53 AM (58.151.xxx.210)트위터 대책반;;;;
25. ㅋㅋ
'10.6.8 10:57 AM (124.5.xxx.82)머리도 좋고 맘도 좋은 착한 유전자네요.
머리는 좋은데 악한 유전자도 있는 세상인게 슬프군요.
다크나이트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원글님 웃자고 말씀하신 판타지성 농담인거 알아요.
다큐가 퍽퍽한 날엔 판타지도 보고 그런게 세상살이죠.ㅋㅋ26. 노짱
'10.6.8 11:00 AM (61.41.xxx.254)1분뒤 휴거가 시작됩니다. !!!신도 여러분!!~~~
1분뒤 아무 일도 안 일어남
2초의 정적
어떤 미친 신도 왈
"아 교주님게서 기적을 막았습니다!!!교주님 만만세!!"
정상인들 : 뭐야 저 사기꾼이 미쳤나
인지부조화에 걸린 신도들 : "교주님 만만쉐이!"
특목고 반대하는 교육감의 아들이 특목고 다님
정상인들 : 뭐야 저 미친
인지부조화 노빠들 : 이미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기득권층에 편입되어 누리고 살 수 있을텐데 진보성향을 가진다는게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 푸훗...
'10.6.8 11:01 AM (210.112.xxx.161)같은곳에 있었어도 가는길이 다른법...
공정택... 푸훗... 너희가 밀던 이사람보단 나아...28. jk
'10.6.8 11:11 AM (115.138.xxx.245)나참...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애들은 그지로만 살아야 하는듯...
걔들이 돈없어서 그걸 하는게 아니거든요??????????????????????
노무현씨만해도 그 시대에(사법고시 300명시대) 판사출신에 변호사 출신이면 사회지도층에 당연히 포함되죠.29. ㅇ
'10.6.8 11:17 AM (125.186.xxx.168)민노당 후원금이 젤 많은곳이 강남인것도 이해 못할듯.ㅋㅋㅋㅋ
정치인들이 자신을 기준으로 정책을 펴면 너같은 사람은 어떻게사냐?ㅎ30. ...
'10.6.8 11:28 AM (211.203.xxx.225)댓글들이 좀..
그냥 진보적인 생각이 옳기 때문에 진보진영에 서는겁니다.
곽노현교육감님과 비슷한 저희가족이 진보진영에 한표보태고
진보진영에 성금보내고 그러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그분이 원하는 교육정책과 진보진영에서 내거는 교육정책이 맞았겠지요..31. 외고가
'10.6.8 11:30 AM (59.21.xxx.98)문제가 아니라 곽교육감님 뜻대로 외고나왔으니 외고의 취지대로 외국어를 계속 전공시킬건지 두고보고싶어요. 쭉 외국어를 전공시킨다면 곽교육감님 지지 아니면 외고나와서 의대나 로스쿨로 보낸다면 당신아들이 나온 그 외고는 상류층으로 가기위한 발판임을 본인이 증명하는게되니
꼭 외국어를 직업을 갖게하면 좋겠네요.32. 외고다닌다고
'10.6.8 11:39 AM (203.232.xxx.3)꼭 외국어 전공하라는 것도 좀 우습지 않나요?
대학 들어와서도 전공이 안 맞아 바꾸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 어닌 열 댓살 때 언어가 좋아 전공하려고 했다가도 나중에 다른 쪽 흥미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인데
외고 다녔으니 반드시 언어 전공해라..이런 강요는 말도 안 된다고 봅니다.
물론 외고의 취지가 지금 변질되어 사회적 문제 일으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지만요.33. ㅇ
'10.6.8 11:49 AM (125.186.xxx.168)제도의 맹점?을 그대로 이용하는 아이들을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예요. 이 제도부터 고쳐져야하는게맞죠.
34. ,,,,,
'10.6.8 11:51 AM (124.50.xxx.98)외고 사교육안받고 가는애들도 꽤 되요. 아빠직장관계로 영어권에서 학교다니다보니 기본영어로 된 상태서 영어고 한국어고 워낙 책을 많이 읽어요. 사회구술면접인가 본다해서 시험보기 막판 3달 학원다니게 한게 전부예요.
그리고 외고다녀다해서 외국어 전공으로만 가야한다는건 억지라고 봐요. 외국어만 잘한다해서 무슨 경쟁력이 있나요? 외국어강사 할것 아니면요.
보통사람들도 지금처럼 온세계를 누비며 생활해야할 기회가 많은 시대에 외국어는 자기전문분야외에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할 옵션인거죠.35. 감동의 물결
'10.6.8 12:26 PM (124.54.xxx.17)진보후보들이 얼마나 흠이 없으면
딴나라 애들이 이런 걸 걸고 넘어지는지
감동적일 따름이예요.36. 노짱
'10.6.8 12:28 PM (124.54.xxx.17)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면서도 노짱이란 닉을 쓰는 구리고 후진 정신세계가 측은하기도 하고요.
37. 저도 궁금
'10.6.8 12:43 PM (110.10.xxx.120)그러게요 일단 사람들한테 관심 끌려고 노짱?
안쓰럽소 당신의 처사가...38. 흠
'10.6.8 12:50 PM (211.54.xxx.179)외고나와 의대갔으면 교육감이 제일 우려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무슨 사교육으로 버무려서 외고를 갑니까...버무려지는것도 능력입니다,
성적 안좋은 애들은 사교육 안 받나요??
교육감과 아이 띄워주고 싶은 생각은 알겠지만 다른 애들 깎아내리지 마시구요,,
외고가 왜 파행운영이라고 하시는지,,영어 8시간 전공어 7시간 제2외국어까지열심히 3년 내내 시키는데요???전공어 시간 뺴야하니까 기가같은걸 안한다 뿐입니다,음미체 다 해요39. 이건 아니죠.
'10.6.8 2:18 PM (114.203.xxx.40)참 아이러니 하네요.
의대가는건 본인 자유지만 우리나라 전체 교육 상황으로 보면 윗님 말씀처럼 솔직히 외고 나와 의대 보냈다고 하면 요새 제일 우려하는 상황아닌가요?
외고 나오고도 의대가고 과고나오고도 의대가고.... 이런 걸 막자고 여러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또한 새 교육감집 아들은 실력 안 되면서 사교육에 버무려 겨우 특목고 보낸 아이들이랑 다를꺼다?
교육감 띄운다고 다른 우수한 아이들까지 싸그리 깎아내리고 이건 정말 아니죠.40. ㅇ
'10.6.8 2:28 PM (125.186.xxx.168)우려하는 상황이 맞지만, 이런 제도아래서, 각자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그 누구도 비난할생각은 없네요. 특목고를 진학하든,특목고에서 의대를가든,그 많은 특례로 대학을 가든...
41. 이건 아니죠
'10.6.8 3:00 PM (114.203.xxx.40)그 분 아들이 외고 나와서 의대가는 것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새 교육감이 앞으로 외고나 특목고가 문제가 많으니 설립 취지에 맞게 바꾸자 이런 말은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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