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이는 것도 다 능력인 듯...^^;

[^^]

물론 아주 나쁜 능력이긴 하지만요...^^;;;

학벌위조로 도마에 오른 타블로도 그렇고,
대문에 큼지막하게 걸린 블로거 장미아줌씨도 그렇고...
속이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그들을 끝까지 옹호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어떻게 저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그들을 믿고 그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 걸까요?

가족도 아니고,
특별한 친분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떻게 한결같은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거지요?

아무래도 그 추종자들에게 무슨 묘약을  뿌린 게 틀림 없어요.^^

[노짱]

그래요 도대체 노빠들은 왜 여기 게시판에서 맨날 엠비 욕하고 오세훈 욕할까요? 무슨 약을 뿌린게 틀림없어요

[^^]

그건 경우가 완전히 다르죠.^^
옳은 것을 옳다고 하는 것과,
그른 것을 옳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같아요???

[ㄷㄷㄷ]

베비**는 그렇다 치고 타블로는 아직 모르는거잖아요 다 밝혀지고 나서 욕해도 안늦는데 타블로 욕안하면 이상한 사람인건가요? 대세에 묻어서 욕하다가 나중에 아닌경우가 제법있지 않았나요? 특히 연예인 관련은요.

[노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경우가 완전히 다르죠^^
옳은 것을 옳다고 하는 것과
그런 것을 옳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같나요???

한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챙피한 건 아나봐연

[노짱]

솔직히 자기도 저 글쓰면서 챙피했을 것임.

[^^]

욕 안 한다고 뭐라한 게 아니라,
(스텐포드 졸업여부는 제외하고도) 너무 명백한 거짓들이 보이는데도 그것조차 편드는 게 이상하다는 거지요.

[노짱님]

아무리 급해도 그런 함량미달의 댓글은 달지 마세요.
게시판 수준 떨어지잖아요.

[노짱]

그건 내가 할 소리임

[그래]

여기있는 노빠들은 다 약 먹었음 그러는 노짱님도 약먹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