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완전 초짜에요 재테크고수언니~재무설계 부탁드려요

맨땅에 헤딩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0-06-08 10:28:14
일하다가 이제 일 그만두고 집에서 신랑 벌어온 돈으로
살림 살아야하는데 재테크 이런거 전혀 모르구요
돈 어떻게 굴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우선 2천만원정도 빚이 있구요
신랑 월급이 세금떼고 뭐떼고 하면 650정도되구요
우리 4인 가족 생활비 전~부 한달에 240만원정도에요
그럼 나머지 400만원으로 신랑은 우선 무조건 빚을
다 갚자고 하고 전 200은 적금들고 200씩 갚아나가자고
하고있구요..

신랑뜻대로 하는게 더 현명한가요?아님 적금이랑 같이 하는게 현명한가요?
IP : 180.70.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8 10:33 AM (59.4.xxx.103)

    신랑의견대로~대출이자가 적금이자보다 더 많아요
    연봉에비해 대출이 작으니 금방 갚겠는데요.

  • 2. ...
    '10.6.8 10:34 AM (121.130.xxx.102)

    우선 대출이 없어야 저축도 많이 할수 있어요.. 신랑 말대로 저는 여지껏 그래왔네요..
    1순위 무조건 빚부터 갚아요..그 수입이라면 금방갚게네요..

  • 3. 그게요.
    '10.6.8 10:40 AM (122.203.xxx.2)

    보통은 대출먼저 갚으라고 다들 조언하는데요.
    제가 살림을 해보니
    대출먼저 갚아놓고 나면 또 전세금 올려줘야 해서 또 대출받고
    다 갚았다 싶었는데 막상 아파트 분양이라도 받을라 치면 계약금 정도는 손에 쥐고 있어야 청약이라도 하겠더라구요.

    지금도 아파트 입주해오면서 잔금대출이 남아있는데
    이게 지금 저금리라서 굳이 열심히 갚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일단 이자만 갚고 있어요.
    그리고 현금 따로 모아서 소위 말하는 총알이라는 걸 만들어 두려구요.

    지금은 초저금리이니 당분간은 님뜻대로 해도 무리 없을거에요.
    금리 오르면 당연히 대출부터 갚아야죠.

  • 4. ..
    '10.6.8 10:47 AM (59.187.xxx.48)

    뭐 빚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백씩 하면 다섯달이면 끝나겠구만요.몇년도 아니고
    그럼 다섯달동안 빚정리하시고 그 다음부터 저축하세요
    별거 아니구만요

  • 5. 3:7
    '10.6.8 10:50 AM (124.136.xxx.35)

    3은 저수지 통장, 7은 저축입니다. 사람 일이 몰라요. 어떤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저수지 통장을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 6. ㅎㅎ
    '10.6.8 11:05 AM (122.203.xxx.2)

    이제 다시 보니 닉네임이 맨땅에 헤딩이네요?

    저는 맨주먹 붉은 피에요~~~ㅎㅎㅎㅎㅎㅎㅎ

    첨에는 빚이 너무너무 싫어서 우리는 언제나 빚없이 살아보나 했는데
    빚도 계획성 있게 잘관리하고 사시면 돼요.

    그냥 내 인생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97 뭐가 그리 두려운지.. 뭐가 그리... 2009/05/28 270
464796 저 노트북 바탕화면 이걸루... 2 부두인형 2009/05/28 372
464795 잠들지 마십시요 1 우제승제가온.. 2009/05/28 233
464794 노통 서거후 깨달은 바도 많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1 ㅠㅠ 2009/05/28 279
464793 psi말인데요..넘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근데 이거 4 ㅠㅠ 2009/05/28 634
464792 '야 기분 좋다' 3 유투브 2009/05/28 387
464791 타살설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14 이럴수가.... 2009/05/28 616
464790 아무리 봐도 일장기.. 1 ** 2009/05/28 272
464789 덕수궁 분향소에 다녀왔어요 5 386아줌마.. 2009/05/28 338
464788 지만원-노무현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 13 2009/05/28 504
464787 저는 제발 2 한숨만 2009/05/28 160
464786 맥주를마셨습니다... 15 94포차 2009/05/28 865
464785 [펌] 그래도 다음 대통령은 한나라당(부제:18대대통령은 박xx?) 6 잡아가든지 2009/05/28 416
464784 경북 구미시 조문행열 엄숙히 그런데 닭장차 4대 3 새옹지마 2009/05/28 234
464783 여러분 살 안빠지셨나요?... 7 저 살빠졌어.. 2009/05/28 690
464782 유서관련해 정말 궁금해서요 3 정말궁금해 2009/05/28 246
464781 물리적 타살만이 타살입니까? 3 한마디 2009/05/28 113
464780 이강철 "함부로 용서 말하지 말라!" 3 영결식 2009/05/28 562
464779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습니다. 절대 말 안듣습니다. 3 현랑켄챠 2009/05/28 1,068
464778 파워블로거라든지 유명 홈피 쥔장에게 섭섭하대요. 8 .... 2009/05/28 1,184
464777 그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펌) 마지막 선물.. 2009/05/28 322
464776 "이제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5 노무현 2009/05/28 527
464775 유서에서,, **** 2009/05/28 186
464774 bbk취재했던 박영선의원 bbk 2009/05/28 509
464773 타살설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어떻게 대우했는가를 파헤쳐야 합니다. 지금 2009/05/28 165
464772 후회.. 1 추모 2009/05/28 148
464771 “언론이 뽑은 대통령이 국민이 뽑은 대통령 죽였다” 5 세우실 2009/05/28 461
464770 꿈에... 1 후.. 2009/05/28 253
464769 피겨 영상으로 유명하신 혹쿠님이 제작하신 추모 동영상이에요.. 7 추모영상 2009/05/28 500
464768 mbc 노무현대통령 관련뉴스...기자하기 쉽네요 2 기자들 참~.. 2009/05/28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