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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교육감님 부인이신 정희정님도 대단하시네요^^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홈피에 가서 교육감님 부인이신 정희정님 사진을 봤어요.ㅋㅋ
후덕하고 푸근해보인다기보다는 굉장히 딱부러지고 지적으로 보이세요. 엄청 수재형으로 보이시고요.^^
그리고 경력도 후덜덜인데요.........
연세대 의대 나오시고요. 의학박사에 방문교수로 미국에도 계셨던 것 같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고 나오네요^^
와.................정말 존경스럽네요^^
본인 실력있는 전문직에, 남편 인격& 능력 훌륭하셔, 아들 공부잘해..
솔직히 많이 부럽네요^^
이런 부부는 밥먹으면서 무슨 이야기할까요?ㅎㅎ
* 이런 분들 보면 나는 뭐하고 살았나?싶은 마음이 드네요....^^
멋지삼!
1. ㅋ
'10.6.8 10:14 AM (121.151.xxx.154)사람사는모습 다 비슷할거에요
우리처럼 사소한것으로 싸우고 아이들문제로 의견보이고 그렇지않을까요^^
저는 요즘 다 부럽습니다
유시민님가족도,안희정님가족도,곽노현님가족 등등 다 부러워요
아참
한명숙님 아들보고는 넘어갔네요
울아들도 저리 자랐으면 좋겟다싶어서요 ㅎㅎ2. 노짱
'10.6.8 10:20 AM (61.41.xxx.254)지는 특목고 반대하면서 지 아들은 특목고 보냄. 노빠들은 천지도 모르고 진보 간판보고 찍음. 그냥 바보들임.
3. 부럽~
'10.6.8 10:20 AM (222.234.xxx.2)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다.. 그 부모의 자식이겠죠..ㅋ ^^4. 노짱
'10.6.8 10:20 AM (61.41.xxx.254)한명숙은 친미 반대하면서 지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냄. 노빠들은 천지도 모르고 그냥 이명박 욕해주니 찍음. 그냥 바보들임.
5. 솔직히..
'10.6.8 10:21 AM (116.41.xxx.7)부럽다기보다 고맙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좁고 험한 길 올곧이 가는 분들이라 그만큼 가족들의 이해와 희생도 크겠지요.
평범한 우리 가족에 만족하고 상식과 양심이라도 지키고 살아가려구요.6. 흐미..
'10.6.8 10:22 AM (222.234.xxx.2)참고로.. 한명숙 총리의 훈남아들 사진이랍니다.. 얼굴도.. 짱~이시네요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enter_place/read?bbsId=A000001&art...7. 와~~
'10.6.8 10:23 AM (203.249.xxx.21)녜..부모를 보고 그대로 자랐나봐요.^.^
한명숙 총리님 아들도 그렇게 검소하게 유학생활하고...
돈 처발라 기부금입학시킨 이명박 딸이랑 답 안나오는 아들이랑은 정말 천지차이네요^^
어떻게 자식들까지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8. 와~~
'10.6.8 10:24 AM (203.249.xxx.21)맞아요..편하게 살수도 있는데 나 하나만을 생각하며 살지 않는 분들이 참 존경스럽네요. 진정한 리더들인 것 같아요. 그분들 비스무리하게라도 살아가고 싶은데......어렸을 때 어떻게 성장하면 저리 멋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부모들 어떻게 기르셨는지 궁금해요.
9. 정말
'10.6.8 10:25 AM (220.87.xxx.144)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란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할거 같아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누구네 자식들이랑 누구네 자식들을 비교해 보니 부모 그릇이 어떤지
답이 나오네요.10. 노짱
'10.6.8 10:26 AM (61.41.xxx.254)검소하게 자기 돈 안쓰고 남의 돈으로 공짜 골프 다녔음. 정말 여러분 똑똑함. 자기 돈 안쓰면 무조건 검소한거임.님들 짱임. ^^
11. 소통위원?
'10.6.8 10:26 AM (125.187.xxx.175)우리나라 이익 팽개치고 미국의 식민지처럼 질질 끌려다니는 걸 친미라고 여긴다면
그런 이상한 친미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대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
저 알바는 뇌세포가 딱 두갠가...
시퍼런거 아니면 새빨간거, 두 색깔밖에 모르냐?12. ㅋ
'10.6.8 10:26 AM (121.151.xxx.154)정말님 맞죠
저도 그래 생각해요
부모가 어찌 사느냐에 따라서 자식들도 바르게 사는것같아요13. 노짱
'10.6.8 10:28 AM (61.41.xxx.254)우리나라 이익 팽개치고 식민지처럼 질질 끌려다닌다->이게바로 자기 자식은 미국 유학 보내는 반미주의자들의 세뇌법임. 님은 이미 세뇌되었음을 알 수 있음.
14. 와~~
'10.6.8 10:29 AM (203.249.xxx.21)댓글도 짜게 식혀줘야 나가 떨어질 것 같아요...^^ 대꾸해주면 한없이 들러붙을 듯한 기세...굉장히 징그럽네요.
15. 노짱
'10.6.8 10:32 AM (61.41.xxx.254)ㅋㅋ님들은 이미 인지부조화임
16. ㅋㅋ
'10.6.8 10:34 AM (115.143.xxx.14)알바들 독올랐나봐요
선거이후 더 찌질해졌어요
안됐으 ㅋㅋㅋㅋ
명숙님 아드님 참 훈남이네요
사람 인상은 그저 만들어지는거 아닌데17. 참신한~
'10.6.8 10:41 AM (121.170.xxx.143)진정 훈남 조카 사위 삼고 싶은데 언감 생심 ㅎㅎㅎ
18. 아나키
'10.6.8 10:43 AM (116.39.xxx.3)음, 한명숙님 아들도 훈남이군요.
안희정도지사님 아들도 훈남이던데요....
ㅋㅋ 님 정말 인상들이 좋지요?
그저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아, 갑자기 왼손 경례가 생각나네요.19. 꼴보슈
'10.6.8 10:44 AM (124.54.xxx.17)생각해보면 정치인한테 바라는게 딱 이거 같아요.
그냥 상식을 지키며 사는 건전한 사람들---
보수에도 그런 사람 많아야 할텐데
꼴보수만 있어서 큰 일이예요20. ㅇ
'10.6.8 11:21 AM (125.186.xxx.168)한명숙씨 별명이 국민시어머니래요 ㅎㅎㅎ
21. 진짜
'10.6.8 11:32 AM (203.232.xxx.3)한명숙 님 며느님 되시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22. 한명숙님
'10.6.8 11:44 AM (71.176.xxx.126)아드님 유학생활 사진보니까...정말 한명숙님이 어떤 분인지 보이더군요.
너무너무 검소한 그 방을 보니 아드님도 잘 키우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