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뇌쪽으로 수술을 하셨어요.
큰 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뇌쪽인데 걱정을 안했겠어요?
지금은 회복중이고 아빠는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안좋으세요.
혼자계시는데 남동생 진로문제로 사이가 엄청 안좋아요.
그래서 남동생은 독립해서 따로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공부하는 아들을 원하셨고 동생은 아빠 입장에서 보면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합니다.
아빠의 사고에서는 불효자에요.ㅠ
전 아빠가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정치문제도 안맞고 생각이 쉽게 안바뀌십니다.
곧 칠순생신인데요.
사촌 큰 오빠가 전화왔어요.
식사할 수 있는 데 잡았냐고요.
전 지방에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
동생이 나서질 않아 제가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가격이 높지 않으면서 적당히 저녁식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장소는 동생이 상도동에 살아요.
그 언저리가 좋을 것 같아요.
용산, 여의도, 광화문까지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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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빠가 칠순이신데...좀 편찮으세요.
딸 조회수 : 265
작성일 : 2010-06-08 09:21:59
IP : 114.207.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8 10:44 AM (118.34.xxx.58)광화문이면 근처에 괜찮은 식당들 많아요..
중식당 루이도 괜찮고요. 아버지 식성에 맞는 곳 검색하시면
찾기 쉬우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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