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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나요?

카후나 조회수 : 14,987
작성일 : 2010-06-08 01:57:48
다음의 글에는 팩트도 있고 제 생각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조금 무겁고 딱딱한 글이 될 듯합니다.

대략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을 지금 이 지경으로 몰고 가는 세력이 누구인지를요.
이명박은 하수인입니다. 그를 조종하는 혼맥, 학맥, 이권 등으로 얽혀있는 탐욕의 세력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친일매국세력과 혈통을 같이합니다.

1. 정치-언론-재벌-법조-사학 등의 최상층부는 대부분 혼맥과 학맥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습니다.
2. 관료-학계-언론(비오너급)-기업인(비오너급)-정치(중간보스급)-군벌 등이 바로 아래에 있고
3. 땅부자, 아파트부자, 신흥법조, 기자, 교장 등 각 기관의 우두머리급, 신흥금융부자, 많은 전문직 등

이들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내세워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 한가지 입니다.
<<탐욕적 부의 축적과 그것의 안정적 세습>>

1번이 주동세력이고 2, 3번은 추종세력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강력하게 밀어붙일 것이며, 보수니 이념이니 정치니 법이니 외교니 국방이니 역사니 하는 것은 모두 방법이고 수단입니다.

저는 1-2-3번의 한복판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지를요.
조갑제, 지만원, 전원책, 이재교 등 아주 일부 이념의 꼭두각시를 제외하고는 위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면 김정일 똥구멍도 기웃거릴 사람들입니다. 조중동 한나라당이 바보도 아닌데 스스로 얼마나 얼척없는 짓을 하는지 잘 알고 하는 겁니다. 프레임조작이죠. 마치 보수와 진보의 대결인 것 처럼 진보의 진을 빼는 겁니다.

한 가지 예를 들죠.

촛불 때려잡기에서 돌발상황 발생 - 신영철 대법관 중대 위법행위 – 무조건 버티기 – 노무현 서거로 흐지부지(이제와 보니 상당히 의심스러움)  - 에버랜드 전환사채 무죄판결 – 대법원에서 정확히 6대 5로 무죄(신영철이 반드시 필요했음) – 이건희 비자금 9천억 탈세 사면복권 – 삼성생명 상장

정말로 정말로 그들은 위의 목표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할 부류들입니다.
실제로 지금 나라를 통째로 팔아먹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을 통해서 리먼브라더스 인수하려고 할 때 미네르바 영향으로 실패했고, 9백조 원(미 정부발표)의 부채를 떠안을 뻔 했습니다. (실제로는 1500조 정도라는 것이 정설) 이런 국제거래에 개인 커미션이 20% 정도이니 300조원을 횡령하려고 나라를 팔아먹을 뻔 한겁니다. 그래서 아예 산업은행을 민영화해서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천안함을 조작하는데 국제동조를 얻는 비용은 또 얼마일까요?

미네르바 사건은 다음 블로그 참조.  http://blog.daesan.com/
매우 길지만 다 읽고 허탈하면 제가 책임집니다. 아주 쉬운 논리와 증거로 가짜 미네르바를 입증해 내는 저자는 대단합니다.

촛불세력 철저히 때려잡기
미디어법
언론장악
종교계 장악
교회의 동원
교육의 서열화
이건희 사면복권
노동계 회유와 탄압
주가조작 환율조작
천안함 얼척없이 거짓말하기
4대강 – 대운하 – 한일 해저터널(이미 일본은 500미터 파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보인가요?)
미국(또는 세계) 금융자본이 절실히 원하는 것은 한반도 전쟁임

위의 항목을 보세요.  보수-진보, 한나라당-야당, 이명박-거짓말쟁이 관료들… 모두 다 거짓 개념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돈이고 그것의 대물림입니다.

우리는 진보니 개혁이니 좌니 우니 북이니 남이니 하는 허수아비와 싸우는 겁니다. 정확히 그들이 노리는 프레임에 갇혀있습니다.

제발 이념이니 정파니 모든 것 내려놓고 매국질과 나라 쫄딱 망해먹기와 싸워야 합니다. 이 지점에서 민노당 이정희, 진보신당 심상정 등이 돋보이는 것입니다.

제발 김대중, 노무현, 동교동, 민주당, 참여당, 유시민, 민노당, 진보신당 까지 말고 총연합해서 나라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IP : 118.217.xxx.16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후나
    '10.6.8 1:59 AM (118.217.xxx.162)

    미네르바 사건의 진실은 여기

    http://blog.daesan.com/

  • 2. ㄷㄷㄷ
    '10.6.8 1:59 AM (58.239.xxx.235)

    미네르바사태때 아고라에서 진짜 ㅎㄷㄷㄷㄷ 거리며 눈팅으로 그 상황다보면서 메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인수안했던건 진짜 하늘이 도왔어요 만약 인수했다면 아 끔찍해요

  • 3. 카후나
    '10.6.8 2:00 AM (118.217.xxx.162)

    한일 해저터널은 요기에

    http://twar.munhwa.com/tbattle/view.php?a_id=19289

  • 4. 카후나
    '10.6.8 2:02 AM (118.217.xxx.162)

    답답한 저의 불쌍한 댓글은 여기에...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3&sn1=&divpage=93&sn=off...

  • 5. 후아
    '10.6.8 2:18 AM (113.199.xxx.111)

    한문장 한문장 읽는것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돈과 이것의 지속적인 대물림을 하기 위해서라면 김정일 똥꾸녕도 빨아먹을 ㅅㄲ들
    ㅠㅠ
    정말 몽따 다 합쳐야 합니다.
    살려면 말에요 ㅠㅠ

  • 6. 카후나
    '10.6.8 2:27 AM (118.217.xxx.162)

    네... 두고보세요 제가 장담합니다.

    그들의 목표를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비가역적으로) 이루려면 2-30 년은 걸립니다. 그 기간동안 절대 정권 내어놓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은 국정원이 거의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마 정계 개편 (헌법 개정 포함) 이야기가 슬슬 나올것이고 박근혜를 완전히 날릴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근혜는 단 한마디도 안했죠? 한나라당이(이명박 직계) 압승하면 박근혜는 완전 날라가기 때문입니다. 그 내분이 이제 볼만하게 되었지만 웃을 일도 아닙니다.

  • 7. 어른이 그립습니다.
    '10.6.8 2:44 AM (124.53.xxx.12)

    미국. 일본.중국.러시아등 세계열강들은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총력을 다합니다.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지 지죽는줄 모르고 동족을 잡으려고 외국에 빌붙습니다. 어리석다는말로는 모지라지요.오호 통재라. 어른다운 지도자가 나와야 민족의 살길을 함께 모색하겠거늘 매국노가 맨위에 앉아 변신술을 부리며 대다수국민을 호도하니 느느니 장탄식 뿐입니다. 제대로 된 어른이 그립습니다. 어떻게 이나라가 여기까지 왔는데... 들불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길은 바로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 8. 고맙습니다
    '10.6.8 2:45 AM (220.75.xxx.180)

    조금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권이 사기와 거짓으로 포장시켜 저들이 가져가는게 뭘까? 생각하게 될겁니다

    멕시코처럼 세계 부호순위권안에 드는 상위 10%와 나머지 가마니 쳐서 살고 있는 빈민80%와
    어정쩡한 10%로 만들 생각인가 의심이 가더군요

    아니 조선시대 양반 10%와 나머지 평민과 천민처럼 신 계급사회를 만드는건가? 생각해봤습니다
    정리해줘서 고맙구요
    제 친구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지요(믿고 따르기도 하구요)
    하지만 친구말이 하나님을 이용하면 반드시 벌받게 되었다고 늘 이야기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안되면 신의 힘도 빌려보고 싶습니다

  • 9. 맞아요
    '10.6.8 2:52 AM (58.140.xxx.155)

    저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갇혀 있어요.. 지역주의도,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도 다 거짓입니다.
    진짜는 '돈'이지요... 따라서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진보신당이 저들은 무서울 겁니다.

  • 10. 카후나
    '10.6.8 3:02 AM (118.217.xxx.162)

    우리가 머리카락 가르기하면서 내가 정통이니 네가 짝퉁이니
    보수와 대적하려면 내가 대장해야 한다 네가 짱먹어야 한다
    하는 사이에

    저들은 몫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를 팔아먹으면서요.

  • 11. 동감임
    '10.6.8 3:21 AM (68.38.xxx.24)

    6/2선거는 끝났고, 속이 상함도 좀 풀었으니 앞으로는 제발 위의 카후나님 말씀 처럼 -

    < 제발 김대중, 노무현, 동교동, 민주당, 참여당, 유시민, 민노당, 진보신당 까지 말고 총연합해서 나라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까는 것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카후나님이 제발 앞장 서셔서 저들을 까시는 분들을 다독여 주세요.;;
    (카후나님은 82에서 먹혀드는(?) 닉이시잖아요^^;;;)

  • 12. I agree wi
    '10.6.8 3:29 AM (174.88.xxx.152)

    100% 아니 200% 동감합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들은 오직 나와 나의 가족의 일신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남이란 밟아 죽일 상대 일 뿐이지요

    동료, 친구 그들에게는 사치 일 뿐이지요

  • 13. I agree wi
    '10.6.8 3:30 AM (174.88.xxx.152)

    아이디가 짤리네요
    I agree wi -----> I agree with you

  • 14. 카후나
    '10.6.8 3:49 AM (118.217.xxx.162)

    봉건시대의 독점적 지주세력, 신흥 매국지식인 -->
    개화기의 개화저항적 기득권 세력 -->
    일제강점기 매국친일세력 -->
    해방 후 극우 반공세력 -->
    박정희 쿠데타 누이좋고 매부좋은 세력 -->
    전두환 적극 찬양 동조 세력 -->
    민자당-한나라당 보수를 빙자한 기회주의 세력 -->
    이명박 앞잡이를 내세운 크게먹고튀자 세력
    ===================
    매국적 기회주의자

    정말 시대를 달리하고 이름을 달리하지만
    동일세력의 화려한 대물림이죠?

  • 15. 카후나
    '10.6.8 3:56 AM (118.217.xxx.162)

    아직은 부동산 폭락이냐 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냐 반반이죠.
    양쪽 다 파탄은 마찬가지구요.

    천안함 들통날 만 하면 경제파탄 터뜨릴 겁니다. 또는 방치요.
    천안함은 나라가 망해도 끝까지 덮어두어야 할 지뢰입니다.

  • 16. 거대한 음모
    '10.6.8 7:42 AM (110.9.xxx.43)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무서워집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두려움이었습니다.
    이제 우린 누가 지켜주나 하는.
    정말 부탁하고 싶습니다.
    뭉치자,작은 일로 다툴 때가 아니다,뭉쳐서 힘을 키워야 저들에게 이길수 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7. 카후나
    '10.6.8 8:02 AM (118.217.xxx.162)

    진보** 내세우는 사람들은 왜 한결같이(간혹 예외있음) 난독증 난청증을 보일까요?
    자기 생각이 너무 앞서서 남의 말은 듣고 보고 하려하지 않나봐요.

    그들 목표를 비가역적으로 이루려면 2-30 년은 걸린다. 그 기간동안 절대 정권 내어놓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이말이 그리 어려운가요?

    그들은 처절하게 노력할 것이다 - 우리는 동일한 처절함으로 저지해야 한다.
    ==== 현 체재가 20-30년까지 갈거라고 생각한다 입니까? ('체재'가 아니고 '체제'입니다)

    이게 민주당의 새로운 겁주기 프레임인가요? (저 민주당 아니거든요 +_+)

    솔직히 자수합시다. 꼬인건가요? 무식한 건가요?

  • 18. 방송에서
    '10.6.8 8:25 AM (219.255.xxx.87)

    아주 노골적인 딴날당 애들의 좌파우파 가르기
    또 좌파 정권 들어설까봐 끔찍하다고 방송에서 떠들어 대는
    딴날당놈들 보면 정말 제가 더 섬찟합니다...
    무섭습니다...
    네 ,,,, 돈이더군요,,,,
    눈에 뵈는거 없는 이유 ........ 돈
    그래서 더 더 더 무섭습니다....

  • 19. 교묘함..
    '10.6.8 8:33 AM (218.52.xxx.26)

    짐짓 아닌 척 교란하는 웃기는 댓글이 있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도 기반이 약한 소시민들인데,
    카후나님께서 정확히 지적하신 것처럼 한나라당을 앞세워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무서운 힘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타협을 거절하면서 그들보다 더 현실 감각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깨어있는 수 밖에요.
    똘똘한 우리들이 멕시코나 남미, 필리핀 짝이 나지 않도록 깨어있도록 서로 서로 노력하자구요.

  • 20. 맞아요.
    '10.6.8 8:42 AM (221.161.xxx.26)

    보수세력의 기득권층은 뿌리가 튼튼하고 넗어요. 거대한 언론사와 라이온스클럽 재벌기업등과 청년클럽등등요. 우리의 살길은 우리가 찾아야 해요.

  • 21. 궁금
    '10.6.8 8:56 AM (58.140.xxx.194)

    해저터널은 왜 뉴스에 나오지도 않나요?
    젠장 중요하지도 않은 천안함은 몇달동안 울겨먹으면서 국민의 알 권리는
    무시한채..

  • 22. .
    '10.6.8 9:08 AM (116.41.xxx.7)

    차분하고 논리정연한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막연히 느끼고 있는 공포를 일목요연히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선거 전에는 이곳에서 반 한나라당계의 대립을 목격하는 일이 드물었죠.
    선거는 이도 저도 아닌 결과가 나왔는데, 이렇게까지 내분이 벌어짐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흔드는 손의 임자는 밝혀내기 어렵겠지만,
    휩쓸려 분열에 동조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 23. 동감
    '10.6.8 9:13 AM (125.128.xxx.133)

    이글이 베스트에 올라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24. faye
    '10.6.8 9:18 AM (209.240.xxx.239)

    저 진보도 아니고, 딴나라 알바인데요...
    님이 말하는 거대한 음모론이 너무 웃겨서 비비 꼬아봤어요.

    1. 미네르바는 미시이론가죠. 그가 말한거 작년하고 올해예측중 맞은게 뭐가있나요?
    2. 이명박 딴나라의 거대 기득세력은 탐욕적 부의 축척과 안정적 세습을 하려고 해요. 그건 맞아요. 그런데, 이미 그들 밥그릇이 쪼개지는 마당에 mb를 제물로 삼으려고 할걸요?
    3. 나라 팔아먹는거 실제적으로 이동하는거 아니면 크게 문제될거 없어요. 돈거래가 지금 무서워 보이죠. 어차피 신용화폐의 시기가 저물어 가는데... 그 화폐시스템이 유지될까요?
    4. 금융자본은 한반도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한반도 전쟁은 뉴욕에 핵탄이 떨어질것을 각오해야 하거든요.
    5. 보수진보의 대결로 진을 빼는 것은 거짓 프레임이다. 이건 맞는 말이예요. 한국에 진보라는게 실제로 없거든요. 자본주의자들 중에서 숭미자본주의자하고, 숭유럽 자본주의자들이 있는거죠. 숭미자본주의는 기득권 자본주의하고, 비 기득권 자본주의가 있구요. 보수 진보 대결이 아니라 보수내에서 밥그릇가지고 싸우고 있는 중이죠.
    6. 님이 그것을 이루려면 2-30년 걸릴거다. 그러려고 그들이 무슨짓을 다 한다. 그말이 현 체제(체재^^)가 어떻게든 별일 없으면 20-30년 갈거라고 보는거 아닌가요? 20-30년은 커녕 2-3년도 못가게 생겼어요. 조선일보에서 벌써 mb 물어뜯기 시작했잖아요. 그냥 내버려둬도 즈들끼라 서로 물어뜯다가 망할걸요?
    7. 일제당시 친일 매국세력은 그 후에 친미 매국세력이 되죠. 현재 거기에서 자유로운 정당이나 사회단체가 존재하나요? 민주당도 시작부터 뜯어보면 만만찮을텐데요. dj는 친미세력 아닌가요? 진보신당은요? 님이 말하는 mb - 반mb 구도도 사실 허상이예요.

  • 25. 정답
    '10.6.8 9:26 AM (175.114.xxx.239)

    제발 이념이니 정파니 모든 것 내려놓고 매국질과 나라 쫄딱 망해먹기와 싸워야 합니다. 이 지점에서 민노당 이정희, 진보신당 심상정 등이 돋보이는 것입니다.

    제발 김대중, 노무현, 동교동, 민주당, 참여당, 유시민, 민노당, 진보신당 까지 말고 총연합해서 나라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2222222222

  • 26. faye
    '10.6.8 9:36 AM (209.240.xxx.239)

    하나더,
    지금 세상이 무서운것은 님이 말한 mb가 나라 말아먹을라고 해서 무서운게 아녀요.
    아파트가 폭락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게 무서운거예요.
    그래서 mb가 4대강 삽질을 기어이 하려고 난리난리 하는거구요.
    문제는 그게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유럽이 들썩들썩하고 다우가 들썩들썩하죠.
    미국도 지들 살거 걱정해야하기 때문에 자본금 회수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면 주가도 폭락하거든요. 연금이가 아무리 힘들게 바쳐줘도 그게 한계가 있어요.
    이 길고긴 불황의 터널이 언제끝날까...
    이 불황이 터널의 끝에 회복이 기다릴까... 아니면 지하실로 가는 다른 계단이 나올까... 그게 무서운거예요. 전세계의 불황이 그냥 공황일까? 아니면 어떤 시대의 몰락일까? 그런것을 고민해봐봐요. 세상이 지금 무지 무섭죠...

  • 27. 카후나
    '10.6.8 9:38 AM (118.217.xxx.162)

    무급 알바 feye님:
    질투심에 눈이 멀어 북한과 조중동의 시각을 자유자재로 시공을 초월하여 넘나드시는군요. 반복해서 무식함을 드러내는 용기는 만용이죠?

    1.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네르바는 그룹이고 내부고발자 성격이 가장 뚜렷합니다. 예측이라뇨? 정보를 알고 말하는 건데... 예방한 것은 있죠.
    2. 필요하면 mb든 누구든 제물로 삼죠. 또 다른 mb를 등장시키죠.
    3. 신용화폐의 묻지마 거품전성기는 주춤하지만 그 과정에서 쪽박차는 건 우리국민들이죠. 어이 없습니다. 책 사기 싫으면 최소한 다음 아고라라도 골라서 읽으세요.
    4. Missle Defense/Satellite Defence/Anti-Missile Defense System 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미국의 방위력의 80%는 자국방어에 씁니다. 국방에 백프로는 없지만 계산중입니다. 자국피해 없이 북한과 이란을 굴복시킬 시점과 방법을요.
    5. 조선일보에 그렇게 나와있죠? 사실은 한국에 보수란게 없죠. 젤 비슷한게 김용갑 정도인데 뭔 보수가 제민족 버리고 친일 숭미하며 군대 회피하고 명예도 긍지도 돈하고 엿바꿔 먹습니까?
    6. 재탕. 최소 2-30년 체제와 인물을 달리하며 해먹으려고 발광할 것이다. 힘모아 막아내자. 오케??? 난독증의 최고봉 ㅎㅎㅎ
    7. 순결한 하늘나라에서 옥황상제하고 바둑이나 두세요 ㅋㅋㅋ

  • 28. 카후나
    '10.6.8 9:41 AM (118.217.xxx.162)

    기회주의자가 득세하고 반칙자와 범죄자가 잘사는 전통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프랑스에서 4년의 나치 점령기 후에 처형당한 반민족행위자 수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만 무려 11,200명(그러나 이 수치는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처형된 숫자이며 비공식집계로는 즉결처분이나 약식재판을 통해 처형된 사람이 무려 12만명에 달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 1만명에게는 강제노역, 약 3천명에게는 중노동 무기형, 약 4만명가량에게는 공민권 박탈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펌) 지방법원은 총 12만건을 재판에 회부,4,783명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이들중 3,000여명의 사형이 집행됐다.시민법정 역시 다수의 나치협력자를 처단하였다.11만5,000여건을 취급하면서 9만5,000명에게 ‘비국민 판정’을 내렸다.비국민 판정은 선거권 박탈,공직진출자격 박탈,무기 소유·휴대 금지 등 사실상 시민의 권리를 박탈한 준 사법적 조치로,이는 반역자들을 매장하 고 그들의 재부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고안한 프랑스 특유의 ‘발명 품’으로 불린다.

    특히 언론에 대한 조치는 더욱 엄격했는데,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4년 동안 15일 이상 발행한 신문은 모두 나치에 협력한 것으로 간주, 폐간조치를 하고 신문사의 재산을 국유화했습니다. 언론에 대해 이렇게 가혹한 처벌을 한것은 이들이 신문을 통하여 독일의 정책수행을 도왔고, 대중의 여론을 오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개인의 부역과 같이 취급할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처벌을 면한 신문은 '르 피가로', '라 크로와', '르 탕'지 등 3개 뿐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독일점령기간 중 자진휴간함으로써 민족의 양심을 지킨 신문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프랑스도 다른 나라에 비한다면 비교적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부역행위로 구속된 사람의 숫자가 매 10만명당 프랑스 94명, 벨기에 596명, 네덜란드 419명, 노르웨이 633명 이라고 하니 프랑스는 그야말로 새발의 피인 셈이지요. 거기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는 아예 소급입법까지 만들어 기소를 하고, 폐지시켰던 사형제도를 다시 부활시켜서까지 처단을 하였다니, 반민족행위에 대한 그들의 증오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 하지 않습니까.

  • 29. 카후나
    '10.6.8 9:43 AM (118.217.xxx.162)

    우리나라는 일본강점 35년 후 살짝 감옥이라도 갔다 온 사람 단 한명이라죠?

    (펌)전세계 어느나라를 보더라도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민족반역자들이 큰소리치며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더구나 반민족행위를 했던 신문이 그 후손에 의해 아직까지 발행되면서 민족지라고 떠벌린다는건 역사상 그 유례조차 찾을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 신문을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구독한다니, 다른나라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이보다 더한 '엽기'도 없을 것입니다.

  • 30. faye
    '10.6.8 9:50 AM (209.240.xxx.239)

    질투에 눈이 먼 만용이가 반박합니다.
    1. 사람들이 요즘은 미네르바건에 그렇게 관심을 안 가져요. 그 이유는 단하나 그가 말한게 다 틀렸기 때문이예요. 즉 미네르바같은 예측을 기준으로 주식하려고 하는데 잘 안맞았기 때문이인거죠.
    2. 또다른 mb가 나오죠. 그런데 mb가 그냥 곱게 제물이 되나요?
    3. 화폐시스템이 황 되는데 쪽박찰일이 뭐가 있나요? 그냥 모라토리엄 선언하면 되지..
    4. 미국이 자신있었으면 진즉에 전쟁이 났죠. 미국이 기다릴 이유가 뭐가 있나요? 북한이 예뻐서?
    5. 보수가 없죠. 그렇게 보면 맞네...ㅎ
    6. 힘안모아도 발광하면서 즈들끼리 무너질텐데, 굳이 힘모아서 싸우자는 이유는?
    7. 번은 패스^^

  • 31. ..
    '10.6.8 9:50 AM (218.52.xxx.26)

    faye ( 209.240.127.xxx) <------- 이 분 뭡니까???

  • 32. faye
    '10.6.8 9:54 AM (209.240.xxx.239)

    저 딴나라 무급 알바인데요. 이번에는 분열조장하라는 명령을 받고....^^

  • 33. 카후나
    '10.6.8 9:55 AM (118.217.xxx.162)

    거슬리는 험한 단어들 다른 분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 양해구합니다.

  • 34. 예전에도
    '10.6.8 11:50 AM (125.177.xxx.193)

    이명박은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의 허수아비일 뿐이다..라는 말 돌았었죠.
    사실 카후나님이 말씀하시는 정황이 지금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정말 있어요.
    겁주는거냐 라고 치부해버릴 일이 아니라 좀 유념해두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35. phua
    '10.6.8 12:15 PM (218.52.xxx.101)

    저의 얕은 지식에 깊이가 더 해 진 것 같습니다.
    캄~~사^^

  • 36. 생각해보면
    '10.6.8 3:11 PM (121.161.xxx.248)

    젤 가까운 조선시대엔 중국에 종속되어 있었죠.
    임금이 국가를 튼튼하게 하기위해 국방력을 키우자고 해도 중국에 기대어 있던 세력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지요.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기위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 일본에 다녀온 사신이 한쪽은 군사적 준비를 해야한다고 했음에도 다른파에서는 그런 기색이 전혀 없더라해서 방심하다가 일본에 나라가 털리기도 했구요.
    제가 아는게 적어 생각나는대로만 끄적여봤는데 아무튼 힘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나라가 어찌되었든 상관않아왔던게 지금까지의 역사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역사교육을 자꾸 후퇴시키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면 지들의 본모습이 들어날까 무서워서........

  • 37. 그러니까
    '10.6.8 3:18 PM (59.14.xxx.97)

    조선이 세종시도 4대강도 다 포기하라
    하지만 천안함은 안된다.. 천안함이 까발려지면
    엠비를 앞세워 지금껏 공들여 쌓아 올린 그들의
    계획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린다는 걸 조선은 잘
    알고 있는 거군요..

  • 38. 그러니까
    '10.6.8 4:21 PM (110.9.xxx.43)

    우리 제일 먼저 조선일보부터 없애기로 해요.
    무섭게 빠르게 질풍노도처럼 박희태 말대로.

  • 39. 세상이..
    '10.6.8 4:42 PM (222.111.xxx.34)

    점점 살기 힘들어 지네요...지적 능력은 고도로 향상 되고 문화,경제,사회....모든게 고속 성장했는데 오로지....정치만 거기서 거기를 맴돈다는...음모,술수,갈등의 양상만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있네요.정치가 돈의 흐름을 따라 간다니....이념도 아니고 명분도 아니고...
    그나저나 뭔지 모를 답답함과 두려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 글 읽다 보니..돈의 힘 때문이었네요.

  • 40. 참....
    '10.6.8 4:44 PM (222.111.xxx.34)

    무전유죄,유전무죄입니다.우리 아이들은 각박해서 어찌 세상을 버틸까...돈 있는 사람만 숨 쉴 날이 멀지 않았네요.끝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죠^^;되건 안되건....

  • 41.
    '10.6.8 5:34 PM (175.118.xxx.118)

    노무현정권 부동산 폭등........정권교체

    이멍박정권 부동산 폭락.........정권교체.

    죄송.....이렇게 해서라도 ㅜ

  • 42. 교육이 필요합니다
    '10.6.8 7:17 PM (125.132.xxx.227)

    지금상황은 일제시대 친일세력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난 선조들의 잘못이죠 무지해서건 이해관계 때문이었건.

    그럼, 지금상황에서 그런 선조의 잘못을 되풀이 안할려면 할수 있는게 뭔가 싶습니다만.
    사실 이미 기득권자입장이 아닌 상황이면 별 할수있는게 없도록 가고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러다가 드는 생각이 바로 교육을 제대로 해야하는거구나 싶습니다.

    일본이 자신들의 과오를 덮을려고 교과서 왜곡하고 하다못해 독도도 표기를 바꿔서 교육시킬려고 애씁니다.
    바로 교육의 힘을 잘 아니까 일반화시켜서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교육에 의한 학습만큼 무섭고 힘이 가는게 없을테니까요.

    제가 아이들 세대를 보면서 두려운게 제대로 된 교육을 안하는 길을 닦아놓고 있다는거예요.
    예전엔 그래도 성적순 줄세우기라도 명확하게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도 돈으로 언제라도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고 일정수준 이후엔 돈이 없으면 불가능하도록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역사에 대한 부분은 절대로 그냥 넘겨선 안된다고 봐요.
    지금 국사 과목을 선택으로 문과아이들도 선택으로 듣는 과목으로 전략시켰어요.
    그것도 국사라는 과목에서 근현대사 부분은 살짝 떼어서 다시 과목화 시켜놔서 선택하지 않으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필요조차도 없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나마 국사과목을 선택해도 근현대사는 공부 안해도 되도록 해놓은걸 저역시 고등학생아이의 학부모가 되고서야 알았으니까요.

    전 이것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득권의 눈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되면 자신들의 과오가 언젠가는 심판대에 오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으니 저러는거 아니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나라의 역사를 자국민이 제대로 안배우고 공부안하는데 누가 신경쓰겠습니까.
    전 고등학교과정까지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근현대사까지 포함된 국사과목은 필수과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역시 자신의 뿌리인 조상들의 과오를 자손들에게도 숨기고 싶겠지요.
    그래서 기득권을 가져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망이 크겠죠.
    그러니 모두들 무지하게 만들어놓고 싶을테지요.

    내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 그런 아이들에게 애국심이고 국민에 대한 나라에 대한 의무감이 생겨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머리좋아서 설령 우두머리 자리에 나선들 국가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어지질 않았는데 무슨 나라를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고 할수가 있겠어요.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다는게 그거야 말로 소도 웃을 일이되는 상황인거죠.

    주변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사람자체보다는 제대로 몰라서 이해가 안되서 헛짓하는 사람들 보면서 답답하시죠.
    그걸 보면서 기득권은 다행이라고 잘되고 있다고 안심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 43. *
    '10.6.8 7:52 PM (125.140.xxx.146)

    거대한 음모, 유대

  • 44. 카후나
    '10.6.8 8:21 PM (118.217.xxx.162)

    뒤늦게 다시 읽어보니 제목이나 내용에서 위협 내지는 경고적 계몽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느낍니다. 널리 양해 바라구요...

    상황은 생각보다 많이 엄중한 듯 하오니 나라 망치는 세력에 대응하려면 거짓보다는 진실을, 부당한 탐욕보다는 양심을 존중하는 모든 정파와 세력이 이유없이 전면 연합해야 한다 - 는 것이 이 글의 요약입니다.

    시간과 생각의 자락 내주신 분들께 큰 감사 드립니다.

  • 45. 카후나
    '10.6.8 8:23 PM (118.217.xxx.162)

    위에 교육...님/

    정말 그렇습니다.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의 국부이고 김구 선생이 테러리스트로 규정되는 역사교육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양심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당연한 사회교육도 필요하죠...

  • 46. 조선일보가
    '10.6.8 9:28 PM (59.28.xxx.187)

    주동이었죠. 송희영 논설실장이란 넘이 '리먼 브러더스' 싼값에 살 기회라고 칼럼도 썼구요. 더러운 개자식들입니다. 천벌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 47. 춤추는구
    '10.6.8 11:49 PM (116.46.xxx.152)

    프레임을 넓혀주는 몇가지...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는 이념이 없다
    -있다면 권력과 돈이 이념이다 만약에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다면 그리고 그것이 반영구적일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그 다음날 부터 바로 사회주의를 극찬을 할 것이다

    분열하여 통치하기
    -이것은 제국주의 국가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조중동도 이와 다르지 않다
    민주대 반민주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반민주는 뒤에 숨기고 민주의 분열로 세를 규합하지 못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82도 일면 조중동 프레임에 걸려 넘어가고 있는 듯하다
    진보는 다양성으로 전진해야 하지만 분열은 죽음이다

    다른 화두로 돌려라
    -아무런 화두라도 좋다 자신들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으면 무엇이건 그리고 그런 모습이 들어나지 않는 것일수록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이를테면, 섹스 스포츠 스크린 3S 정책 그리고 가장 무시 무시한 화력을 지닌 북한문제로
    대표되는 반공... 그래서 종북이나 친북을 쓰는 사람은 조중동의 프레임에서 놀아나고 있는것이라고 본다 본인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의도는 상관이 없다
    다만 결과가 말해줄 뿐이다

    저도 위에 호응하여 의미심장하게 써보았어요 지송 ;;

    제 개인적은 생각은 현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는 쌓여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내포되어 있어서 속단은 좀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대비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요
    일단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가장 큰 요소라고 봅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이
    경제적인 문제로 많이 휘청거리고 있어서 일단 예측은 하기 힘들다고 봅니다만
    경제적인 취약점이 들어나고 스스로 자정 능력을 잃을땐 가장 취약한 고리부터
    터질거란 예측은 해봅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을 보면,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잃어서 경제적 모순이나 국가간 모순(결국 이것도 경제적 모순에서 나온 것이지만) 심해지면 최후의 선택으로 전쟁을 발발하더라고요
    전쟁의 이익이 없다 있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어느분이 말한것처럼, 미국이 해도 경제적인 이익이 없다고 하는데, 전쟁의 가장 큰 목적은 세계질서의 재편입니다 그리고 부의 재편이고요
    미국이란 나라 한국이란 나라, 상위 지배하는 층은 정해졌다고 볼때, 결국 전쟁이 일어나던
    말던 그들의 부는 더 늘어 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미국은 군사 복합 경제체재라서 결국 돈 벌는 쪽은 더 법니다
    미국이 쉽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가능성이 제로라는 것은 아니란 얘기 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중에 전쟁이 쉽게 일어나겠어 하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너무나 달콤한 유혹의
    덪이 되는 것이 전쟁입니다
    제로 베이스에서의 출발...
    자신들믜 희생만 없다면 전쟁은 확실한 미래를 보장 받는 보증 수표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시민 사회가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때입니다

  • 48. 거대양당제
    '10.6.9 12:34 AM (116.39.xxx.33)

    이 거대 양당제를 뿌리 뽑아야죠.이번에 진보신당 민주노동당에서 양보해 단일화를 이루었으니 다음에는 민주당이 양보해서 국회의원 선거시 야당 통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라하면 민주당 볼 만 하겠죠? 전 앞으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서 나오는 똘똘한 자기 정치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표할랍니다. 쭉 투표권이 없어질 때까지요.
    그리고 우선 제일로 시급한 것은 친일 잔재세력을 축출해야 하는데 이 거대 양당제가 버티고 섰으니 어찌할 도리가... 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꿈을 꾸다보면 어느새 실현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역사는 지배세력이 바꾼것이 아니고 국민이 바꾸어 나갔었습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역사를 바꿀수 있습니다.

  • 49. zzzzzzzzz
    '10.6.9 1:03 AM (119.212.xxx.32)

    윗님,
    거대양당제가 파뿌리쯤 되나요? 한번에 쑥 뽑아지게요?
    열심히 뽑고있는 사이 수꼴놈들이 목을 조여옵니다;;;;;;;;;;;;
    진보신당, 민노당입지 대선전까지 확.실.시 다질수있나요?
    지금 제일 급한건 청와대를 쥐로부터 빼앗는겁니다;;;;;;;;;;;;
    실현불가능한 꿈을 꾸다가 코베어가고 목베어갑니다..
    그 꿈을 이루는것은 청와대 탈환, 그이후입니다
    아휴 갑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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