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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아닌데 국어 잘하신 분들

궁금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0-06-08 01:02:17

초딩문제도 풀어주시는 82님들


아이 선생님이 숙제를 다시 해오라고 많이 체크 해주셨는데, ' 소절'이 뭔가요

노래 한소절,.. 많이 쓰는데 한 마디 아닌가요?


'일제강점기의 독립군 투쟁' -> 이걸 소절로 만들라는데

이미 소절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까다롭게 내는지
당췌 저도 모르겠네요
IP : 59.18.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8 1:21 AM (121.162.xxx.109)

    '소절' = '마디' 동어네요.

    말, 글, 노래 따위의 한 도막. ≒소절01(小節)

    '일제강점기의 독립군 투쟁'이 들어간 한 문장 글짓기를 하라는 것 같은데요?

    ex) '일제강점기의 독립군 투쟁은 매우 치열했다'

  • 2. ..
    '10.6.8 10:03 AM (59.7.xxx.242)

    '소절'이 맞나요? 혹시 '어절'이 아닌가요?
    문장 단위에 대해 배울 때
    <음운-음절-단어-어절-문장-문단> 순서로 배웠던 것 같은데 그 중 어절에 대해 배우는 건 아닌지...
    국어 시간에 '소절'에 대해 특별히 배운 기억이 없어서...(제가 기억 못하는 걸 수도 ^^;;)
    만약 '어절'이라면 띄어쓰기 단위와 일치하거든요.
    '일제강점기의 독립군 투쟁'을 어절로 나누면 '일제강점기의/독립군/투쟁' 이렇게 셋으로 나누어지는데 혹시 이렇게 하라는 게 아닐까.....
    아님 말고.... 죄송....^^;;;

  • 3. 문제가
    '10.6.8 10:44 AM (121.165.xxx.44)

    문제가 정확히 뭔가요?
    "일제강점기의 독립군 투쟁"을 한 소절로 만드시오. 이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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