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 동안 너무 바빠서(자원봉사 했어요ㅠㅠ) 식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마른멸치 된장에 찍어 먹기, 양파 된장에 찍어 먹기, 오이 된장에 찍어 먹기, 피망 된장에 찍어 먹기 ㅠㅠ.
오랫만에 묵은김치 깔비찜을 했는데요. 아무리해도 돼지고기 냄새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돼지고기 냄새가 안나나요. 생강 넣었구요. 돼지갈비를 소주에 헹궜구요. 밖에서 먹는건 냄새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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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밥상.
순이엄마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0-06-07 20:13:20
IP : 116.123.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7 8:21 PM (116.34.xxx.195)전..먼저 통후추, 월계수 잎, 나믈, 생강등 넣고 돼지 갈비를 한번 삶아낸 후..
김치찜에 넣어요. 그럼 돼지고기등 잡냄새가 없던데요..^^2. -.-
'10.6.7 8:22 PM (113.199.xxx.111)정치적인 밥상으로 읽었어요 ㅋㅋ
커피가루 넣어보세요.
덜 날꺼에요.3. ...
'10.6.7 8:23 PM (211.203.xxx.225)매실액 있으면 넣어보세요..
4. 남들이 ..
'10.6.7 8:25 PM (121.144.xxx.71)다 좋다는 매실액..전 별로 였구요.
매실액 그냥 희석해 마시는 것외엔 별 감동 없었어요.5. ..
'10.6.7 8:36 PM (112.184.xxx.22)아마도 수입을 사신듯..
별걸 다 넣어도 누린내 안 없어지던데요.
결국 먹다 버린 기억이..6. 순이엄마
'10.6.7 9:36 PM (116.123.xxx.56)네 다시 한번 해 봐야겠네요. 제가 보쌈은 잘 삶았는데 갈비라 그런지............. 당연히 국내산일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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