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아가 너무 안좋습니다. 아무래도 이갈이 영향이 큰거 같아요.. 저의 친정어머니는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 심하다고 하시네요 ... 동네 치과 가보니 치과에서도 잘때 끼우는 방법이외에는 없다는데 혹시 다른방법이 있나요 ..
경험에 의해서 이갈이 없어진 효과라도 있나해서요.. 남은 치아라도 잘보존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앞니 아랫니 신경치료하고 놔두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앞니 아랫니 씌우려는데 치아가 두개인데
의사가 두개 다씌우자고 하는데 제가 이갈이 때문에 도자기로 씌운이도 깨질거 같아서요.. 우선 하나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와 씌우는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지 그리고 씌운 앞니가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임플란트도 하고싶으나 이갈이가 심한사람은 잘빠진다고 해서요 ... 여러모로 제치아가 악조건이랍니다 ..
들여다보면 그속에 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씹을수 있는 즐거움과 맛을 음미할수 있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남아 있는 치아라도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최선의 방법을 여러분들 댓글 달아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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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방지법과 앞니 아랫니 치아 씌우는것과 관련해서 여쭈어봅니다 ...
치아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0-06-07 20:09:00
IP : 125.17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이프
'10.6.8 10:44 AM (121.158.xxx.238)제가 이갈이때문에 얼마전에' 마우스가드' 맞추어서 끼고 있어요...
지난 겨울부터 지난달까지 임플란트와 브릿지를 하면서 치과치료 받았었거든요.
그때 이갈이 말씀을 드렸더니 근육이완제를 복용해 보라 하셔서, 복용해 보았지만, 그 약효과는 잠시 뿐이더라고요..
저는 밤새 이갈이와 이를 꽉 아물고 자고나면, 아침에는 아구가 다 불편할 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고 내 치아에 맞게 본을 떠서 '마우스 가드' 맞추었는데. 비용은 15만원 들었어요.
다른 치과보다 좀 싼 편이었던 거 같네요..
30만원 하는 곳도 있다던데..
하여튼 요즘 그거 끼우고 자는데 처음엔 좀 불편했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좋네요..
윗쪽에만 틀니처럼 끼우고 자는 건데요, 이갈이을 하더라도 이와 이가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부드럽네요.
1주일에 한번 폴리덴트에 넣어 소독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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