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본건데 제목이 죽어도 기억이 안나요...
독일 소녀의 이야기 인데요,
독일의 한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가 그 마을을 지배하는
뿌리깊은 부패의 세력과 맞서 싸우면서
끊임없이 그것을 보도하고 파헤치고 결국은 배후세력까지
추적해서 고발한다는 내용...
그소녀의 그 험난한 과정과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로 맞서싸운다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의미를 보여준 좋은 영화였어요.
실화 였던거 같아요.
제가 본건 2008년 9월 씨네큐브에서였구요
그때 명박이와 뉴라이트들의 역사교과서 내용 왜곡등으로 무지 분개했던 터라
감정이입이 너무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그 광화문 스타벅스에 앉아 심난한 사회에 대해
친구와 걱정하던 기억이...
포스터도 기억나는데 단지 제목이 정말 기억이 안나요ㅠㅠ
다시한번 찾아서 보고싶은데요...
혹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를 찾아요...제목을 몰라서요 ㅠㅠ
궁금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0-06-07 14:51:59
IP : 118.21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6.7 2:57 PM (202.76.xxx.5)"더 걸"?
2. 궁금
'10.6.7 3:13 PM (118.216.xxx.94)아 세우실님,,,감사합니다.!!!
아주 심플한 제목이었는데 싶어서 저는 여주인공 이름이었나 뭐지뭐지,,,
했었는데...ㅋㅋㅋㅋㅋ
<더걸>맞아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와서 시네큐브 홈페이지까지 가봤지만
없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기회있으면 보셔요~~~!!
요즘같은때에 아주 느끼는게 많을 영화입니다.^^3. ^^
'10.6.7 3:58 PM (125.241.xxx.242)뭐든 물어만 보면 척척 대답이 나오는 대~단한 82쿡... 이래서 좋아요.
저도 그 영화 찾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