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남편의 말이예요
이사람 긍정적인 사고 저도 좀 닮아봤으면
건강하고 월급꼬박가져다주는 남편있고 자식도있고 더구나 차도있고
없는건 집이랑 돈? ㅋㅋ
이정도면 된거죠?
그냥 궁상떨며 사는 제모습이 초라해서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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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있고 토끼같은 자식있고!!! 뭐가 걱정이야
없는것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0-06-07 14:22:15
IP : 119.205.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6.7 2:30 PM (58.237.xxx.19)기분 꾸리꾸리 할때 내가 팔이 한짝 없었는데 지금 있다고 생각해봐!!
하느님께 무릎끓고 감사하지 않겠어?
돈이 있든 없든 말이야..이렇게 생각하죠.
다리 한쪽 없었는데 지금 이렇게 회복됐다고 생각해봐.
듣지 못했는데 청력을 회복했다. 와우~ 넘 감사 환희!! 이렇게 생각하네요.
원글님도 몸 건강하시다면 감사하면서 살아요. 우리 ~!
돈많은 사람들도 투신하지 않던가요?2. ..
'10.6.7 2:33 PM (118.223.xxx.104)제 남편에게 하고픈 말은..
건강하고 월급 꼬박 가져다주는 남편있고, 자식도 있고, 더구나 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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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보야~! 난 빚도 무지 있네.3. .
'10.6.7 2:51 PM (110.14.xxx.110)말대꾸 하고 찡그리고 다니는 토끼도 밉고 맨날 밥 타령하며 밖으로 도는 남편도 가끔은 지겨워요 ㅎㅎ
그래도 집에 아픈 사람 없고 나 하고 싶은거 할 돈 정도 있는거에 감사해야 한다네요4. tkfkdsl
'10.6.7 3:45 PM (116.40.xxx.63)사랑니 발치하고 너무 아픈 주말을 보냈네요.
열도 오르락 내리락하고..
다른거 아무 생각 안나고 그저 안아프기만 ...
돈,먹을거 ,좋은 옷?? 정말 아무 생각 안나고 내몸이 편하기만 바랬어요./
이맘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돈이 없어 돈을 갈망한다면
그나마 건강한 삶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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