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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냄새
오늘 또 비린내 비스무리한 것이...
왜 이런 데요? 요키고 이제 6살 돼요
왜 그런거래요? 이유좀 갈쳐 주세요 ㅠㅠ
1. 여름이라
'10.6.6 3:11 PM (211.207.xxx.10)여름이라 그렇고
강아지는 워낙 입냄새 및 기타등등 냄새가 나는 동물입니다.
사람이 아니잖아요.
자주 청소해주고 목욕 자주 씻겨야 하나보더라구요.2. 그게
'10.6.6 3:13 PM (183.98.xxx.151)강아지 키우던 친구집..
문 열자마자.. 꾸리꾸리 냄새가 확~~ 풍겼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들어가고 싶지 않더라는..
그런데..정작.. 친구는..
익숙해 져서 인지..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좁은 집도 아니고.. 목동 40평대 였는데.. 냄새가 완전 배였더군요.3. 흐음..
'10.6.6 3:15 PM (119.65.xxx.22)강아지는 여름이라도 목욕자주 시키면 안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키면 되겠네요 항문낭도 당연히 짜줬을테지요? 흐음...종마다 냄새가 좀 더 나는종이 있고 덜 나는 종이 있는건 사실인데요 저희집은 슈나들만 있는데 어쩔땐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간혹 집에 놀러 오시는 시엄니안테 물어보면 저희개들은 그래도 냄새 안나는축이라고도 하고.. 심하다 느껴지시면 병원한번 가보세요
4. 어쩜좋아요
'10.6.6 3:18 PM (125.184.xxx.165)원글이인데요 항문낭 안 짜줬어요 그전엔 동물병원에서 달목욕 시켰거든요
암놈인데 어떻게 짜야 하나요 ..항문낭 ...집에서도 짤수 있나요?5. 딸
'10.6.6 3:19 PM (211.207.xxx.10)인터넷 검색해보면 항문낭 짜는 법이 자세히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네이버에 쳐보세요. 간단하던데요.
6. 헉
'10.6.6 3:22 PM (119.65.xxx.22)항문낭이 냄새의 핵심인데::;;; 항문낭 짜는 동영상 있어요.. 그래도 자신이 없으면 다니는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셔서 물어보시면 시범을 보여주실거에요^^ 항문낭 목욕전에 휴지를 꼭 짜주시고 목욕시키고 하세요 귓청소,양치,항문낭 짜주기..이건 기본이랍니당
7. .
'10.6.6 3:24 PM (118.176.xxx.27)항문낭짜주는건 병원에 데리고 가면 그냥 해주세요. 함 가보세요. 그리고 입에 치석이 많이 끼어도 냄새가 나니 보시고 스켈링할 정도면 한번 하시는것도 좋아요. 단, 마취하고 해야되서 좀 몸에 부담되니 꼭 필요하시면 하셔야죠. 입몸이 안좋아지면 병생기거든요. 근데, 사람도 안씻으면 바로 냄새나던데... ㅎ
8. .
'10.6.6 3:26 PM (118.176.xxx.27)전 목욕시킬때 샴푸한 상태에서(미끌미끌거린 상태) 항문주위를 짜주면 찍 나와요. 그리고나서 목욕시켜요.
9. ..
'10.6.6 3:45 PM (112.150.xxx.90)인터넷 쇼핑몰 같은데 보면 냄새 없애주는 약있구요 제기동 협성 가축약국에도 있고
허브로 만든 게 많아요 미국 사이트에도 허브로 만든 펫관련 제품 종류도 무지 많구요
가격도 만원 안짝이구 몸냄새 잘 잡아줘요10. phua
'10.6.6 3:54 PM (110.15.xxx.49)강쥐 8마리 키우시는 콩두님 발로는 EM을 물에 살짝 타서
멕이면 냄새가 없다고 하시던데요.11. 꼭 보세요
'10.6.6 4:06 PM (123.254.xxx.81)저희 강아지 잘씻기고 귀청소, 이닦기, 항문낭짜기 다해주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비린내같은게 나기 시작하더라구여. 아무리 봐도 어디서 나는지 못찾다가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눈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는걸 알았어요. 샴푸가 눈에 들어가 생긴 염증이였지요. 눈을 한번 뒤집어보세요. 빨가면 염증이 있는거라 치료해주면 냄새 안나요.
12. ㅇㅇ
'10.6.6 9:35 PM (125.188.xxx.50)항문의 아랫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어주고 항문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힘을 가합니다, 생각보다 쉬우니까 한두번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에요
13. ^^
'10.6.6 9:56 PM (121.144.xxx.250)애견가 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집에서 개 키우시는 분께는 은근히 뭔,,냄새가 항상 있어요.
울 동네 저 만나온 언니가 (개 키움)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디선가 아기강아지가.. 언니 옆에 붙어서 안가는 거예요.
주변 돌아봐도 주인인듯한 분이 안계시고 30분 넘게 앉아 기다리고 있어도 아무도!!
결국 관리실에 가 방송 3번... 관리실에 강아지 주인 나타나면 ..
연락해달라고 전번주고 언니가 데려갔구요.
지금까지 잘 키우고 계세요. 원래 있던 애까지 같이요.
그 언니 말이 개 키우는 사람은 개들이 느끼는 냄새가 있다고..^^
근데 개 키우는 가게나 집에 가면 냄새가 나던데요.
평범한 이들이 젤 싫어하는 이상한 냄새, 날씨 흐리면 더해요.14. ..
'10.6.6 10:42 PM (75.183.xxx.55)반가워요 6살 요키
산책 갔다 와서 발 씻기면 머리랑 몸에서 비린내 나요. 금방 없어지고요
젖어 있을때요
참 희안하다 하지만 그 냄새도 구여워요 ^^15. ..
'10.6.6 11:48 PM (218.48.xxx.233)지루성 피부염인 애들이... 냄새가 빨리 나던데요...
16. 아
'10.6.7 3:42 AM (121.135.xxx.201)울집 강아지도 8살 되니까... 비린내가 나서 슬퍼요. ㅠㅠ
할아버지 냄새라고 해야하나. 진짜 비오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도 페브리즈나 개향수가 더 독하고 안좋다고해서 참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