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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얘기 나온 김에 이순자 여사는요??

ㄹㄹ 조회수 : 10,544
작성일 : 2010-06-06 13:50:16
전대갈 사모님 이순자 여사요..
이대 나온 여자 확실하나요?
저 아는 분이 80년대 중반 이대 신방과 출신이신데 예전에 얼핏 얘기하다가
졸업생 명단을 확인했는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입학은 했는데 재학중에 전대갈을 만나 결혼하셨나??
그때 워낙 왁자지껄하게 수다떠는 분위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타블로 얘기가 워낙 커져서 윤석화 얘기까지 다시 나오는 와중에
예전에 얼핏 들었던 기억까지 되살아나서~
IP : 125.177.xxx.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6 1:51 PM (125.186.xxx.168)

    이대 의대라면서요 ㅎㅎㅎㅎㅎ 고딩때 알았다는거 같은데..

  • 2. 의대인가
    '10.6.6 1:51 PM (117.53.xxx.125)

    입학해서 결혼하느라 그만둿다지요

  • 3. 그당시
    '10.6.6 1:55 PM (222.234.xxx.160)

    이대가 결혼하면 학교를 그만두어야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4. .
    '10.6.6 2:00 PM (121.143.xxx.178)

    이대는 결혼하면 자퇴해야해요
    김혜자씨도 그렇고
    자퇴했을거에요 이대 의대

    근데 이순자 무서워요
    의대자퇴 출신이라서 수술시킨 거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 5. 중퇴...
    '10.6.6 2:05 PM (112.144.xxx.176)

    그 여사가 이대에 입학하긴 했는데 졸업은 못했다지요. 결혼 땜에.
    여사가 군 장성의 딸이잖아요. 그래서 루머로는 전모 군인이 출세욕에 그만...이라는...등등
    그 여사가 1939년생인데 장남이 1959년 생으로 나오거든요. 흠...좀...
    그 전모씨 집권 당시의 일인데 비슷한 시기에 학교 다니신 모 민간인 여사가
    "걔 학교 다닐 때 사고 쳐서~" 운운 이야기를 동창 모임에서 했다가
    괘씸죄에 걸려 살짝 곤욕 치렀다는 이야기도 당시 항간에 돌았었죠.
    5공 시절 당시 실제로 떠돌던 루머일 뿐입니다. ^^

  • 6. 피티
    '10.6.6 2:07 PM (222.121.xxx.119)

    . 님 의대자퇴 출신이라서 수술시킨게 무슨일인가여? 혹시 여자배우? 안그래도 궁금한게 그런소문있는데 뭘 어떻게 한건지..궁금해요..

  • 7. 칭호가 아까비
    '10.6.6 2:07 PM (67.168.xxx.131)

    여사는 무쉰
    여사랑 칭호가 아깝습네다~
    예전에 검색해보고 정말 그수준에 놀랐던게,,
    전씨 취임때 당의 입고 나온거 보고 참,,착각도 가지가지 그랬어요,
    이아짐 머리엔 대통령=왕 부인=중전마마라는 공식이 딱보이는 사진이었죠

  • 8. 맞아요
    '10.6.6 2:18 PM (211.54.xxx.179)

    이대의대 들어가고 결혼하느라 자퇴한거요..
    지금 생각해보니 영부인 됐을때도 상당히 젊은 나이여서 맨날 손 잡고 다니고 해외순방 꼭 같이 다니고,,투기도 심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희호 여사정도에 비하면 정말 젊은 나이였지요 ㅎㅎ

  • 9. 20년 주부
    '10.6.6 2:32 PM (61.74.xxx.179)

    이여사~ 경기여고 출신입니다. 당시에 신문에도 크게 났지요
    1980년 제가 경기여고 2학년때입니다. 보도 직후 학교에 동창님들 수십명이 쫒아왔었습니다.
    전쟁 중 부산피난시절 경기여고 천막학교가 부산에 열렸고 학생들은 부족하고
    그때 편입 비슷하게 중간학년으로 들어와 휴전 후 서울로 와서 졸업했답니다.
    당시 집에 와서 어머니께 얘기했더니 부산까지 피난 간 사람들은 여유있는 기득권층의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 10.
    '10.6.6 2:48 PM (211.230.xxx.124)

    수술 이야기는 뭐냐면
    입에 올리기도 징그럽고 잔인 합니다만
    전씨가 학력위조로 한바탕 난리 치은 장 모배우를 좋아하여 둘이 로맨스가 있었다나
    그걸 안 주걱턱이 분노하여 그녀의 자궁에 머리카락을 잘라 넣었다죠
    자궁안에 박혀진 잘려진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찾을 수도 없고 자궁을 드러냈다나
    그래서 결혼을 못했는지 안했는지
    참으로 슬픈 시대를 살아온 그녀도 ㅍ피해자라는 생각이 들다가
    또 학력 위조 생각하면 뭐....파란만장하네요

  • 11. ...
    '10.6.6 3:23 PM (115.140.xxx.112)

    헐~~저 사건이 사실이라면 정말 잔인한 사람들이군요..

  • 12. ..
    '10.6.6 3:48 PM (112.169.xxx.226)

    들은 적있는 이야기네요.
    그런 사건은 왜 밝혀지지 않는걸까요?
    진짜면 피해자도 조용하고....

  • 13. 그렇게까지 퍼졌어?
    '10.6.6 4:32 PM (67.168.xxx.131)

    왠 머리카락,,
    전씨가 장배우 좋아해서 수청들게하고 전씨가 그이후에도 계속 장모배우 만나고 하니까
    결국 순자님께 발각,, 분기탱천하신 순자님 은밀히 깡패동원, 장모배우 납치해서
    집단 윤간하고 각목으로 여자를 못쓰게 만들어 놨다는 루머였어요.
    그당시 X양 사건이라 해서 난리도 아니었다네요.

  • 14. 그 일을
    '10.6.6 5:15 PM (116.41.xxx.159)

    영화로 만들었던게 '서울 무지개'였죠.
    강리나, 박영규가 출연했던...
    대학교 때 그 영화 보다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15. ...
    '10.6.6 8:10 PM (118.47.xxx.227)

    머리카락 얘기도 있었고 집단 윤간후 각목 이야기도 들었네요.
    그 후 장아무개씨 한동안 한국을 떠나 있었죠.
    82~83년 월간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참후에 '서울무지개'란 영화도 나왔구요..

    후에 배창* 감독의 청혼을 거절한것도 항간에는
    그이유 때문이라는 말도 있었죠.

  • 16. 여사는
    '10.6.6 8:44 PM (125.141.xxx.167)

    무슨..

  • 17. 그 루머 실화에요
    '10.6.7 12:55 AM (115.95.xxx.171)

    질투심이 장희빈의 경지를 넘어..
    결국엔 자궁 들어 내는 결과까지..
    아무리 대통령 부름이라해도 그렇지,한 여인네의 남편을,,
    볼궐 복,,

  • 18. 장미희
    '10.6.7 4:59 AM (116.121.xxx.199)

    거시기를 난도질 했다는거 아직 어린분들은 모르시나보네요
    이순자가 그랬었거든요

  • 19. 제가
    '10.6.7 7:39 AM (119.67.xxx.252)

    문외한이여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74년생인데 처음 듣는 이야기예요. 놀랍네요

  • 20. 80년생인데두
    '10.6.7 8:46 AM (59.2.xxx.16)

    그 이야기 여러번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 21. 근데
    '10.6.7 9:05 AM (180.64.xxx.147)

    그 여편네에게도 여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나요?

    여사
    [女士] <명사> 학덕이 있고 행실이 선비처럼 어진 여자.

    학덕이 있길 해 어질길 해....
    어디 저딴 인간에게 여사씩이나...

  • 22. ..
    '10.6.7 9:59 AM (121.167.xxx.141)

    저 76년생인데 장씨 스캔들은 여기서 처음 봤어요. 정말 놀랍네요.

  • 23. 아나키
    '10.6.7 10:05 AM (116.39.xxx.3)

    37인데요.
    저도 그 루머 알아요.

    그리고, 여사는 무신........ 호칭이 아까워요

  • 24. ...
    '10.6.7 10:52 AM (175.112.xxx.184)

    자궁 들어냈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머리카락이나 각목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무섭네요 정말.

  • 25. 30살
    '10.6.7 11:12 AM (59.29.xxx.154)

    81년생인데도 알아요..그 얘기..

  • 26. 81학번들은
    '10.6.7 12:21 PM (124.49.xxx.81)

    다-아 알아요
    자궁 들어 낸거요...이건 실화에요...
    머리카락얘기는 저는 몰랐어요....

  • 27. 한숨
    '10.6.7 12:25 PM (61.82.xxx.82)

    거의 기정사실화된 루머에요...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서 주걱턱 그 여자 도무지 인간으로 안 보입니다.
    저는 81년생인데도 알아요.
    아마 그 일 이후로 한참동안 외국생활하다가 돌아온 걸로 알아요.
    솔직히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루머 중 한 가지에요...

  • 28. ...
    '10.6.7 12:57 PM (220.120.xxx.54)

    그때 신문에 난 기사 읽은거 기억해요.
    사회면에서 X양으로 나왔었는데, 그땐 장씨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루머가 많이 돌았었어요.
    장씨가 미국으로 한참 가 있었고, 여성지에 인터뷰 기사도 실렸었어요.
    삶의 의욕도 없고 그래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말라가는 자기 몸이 너무 불쌍해서 먹는다는 구절이 기억에 남네요.
    각목과 머리카락은 처음 듣는데,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있어서 그런 소문이 돈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 영화 진짜 무서웠어요..
    처음엔 장씨가 잘못한게 맞지만, 아무리 톱스타래도 부르면 가야지 거절할 무슨 힘이 있었겠나 싶어요.
    참 끔찍하지요.
    학력위조는 정말 잘못된거지만, 장씨 정말 안쓰러워요...

  • 29. 저도 들었어요
    '10.6.7 2:41 PM (125.177.xxx.193)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아요.
    부창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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