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와이셔츠 손빨래로 세탁하시나요?

12345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0-06-05 21:52:32
그냥 목이랑 손목만 애벌빨래해서 세탁기돌리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손빨래해야된다고 난리치는데 다른집들은 다 손세탁 하시나요??
IP : 118.21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0.6.5 9:56 PM (125.180.xxx.29)

    동네 체인점세탁소갔다주면 800원이랍니다
    목빳빳하게 다려주고요 ㅎㅎㅎ

  • 2. ..
    '10.6.5 9:55 PM (116.45.xxx.26)

    가끔 손빨래합니다
    소다에 담가뒀다 비누로 주물거려주면 깨끗해집니다만..
    지금은 전업이라 가능한거고 맞벌이할때는 세탁기 돌렸습니다^^

  • 3. ...
    '10.6.5 9:56 PM (211.203.xxx.225)

    절대 못합니다.. 목부분과 손목부분만 비누솔질해서
    세탁망에 넣어서 돌립니다.
    다림질 해놓으면 다 같은데 남편분이 그걸 구분할줄 아시나요??

  • 4. ..
    '10.6.5 10:11 PM (121.167.xxx.141)

    요즘 손빨래 하시는 분 드물지 않나요? 지금은 전업이지만 맞벌이할때 장당 900원 주고 맡겠어요.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근데 확실히 옷은 빨리 헤지긴 했어요. 지금은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 5. .
    '10.6.5 10:23 PM (221.138.xxx.39)

    손빨래만 해왔어요, 20년이 넘게.
    윗분처럼 목과 손목 부분은 바르는 전용세제로 빠는 게 훨 깨끗하게 수월하게 잘 되더군요.
    이웃 새댁 보니까 여러장 한꺼번에 옥시크린과 세제 푼 물에 담궜다가 세탁기로 빨더군요.
    다림질은 힘 좋은 남편에게 시킵니다. 한꺼번에 후딱 빨리 잘 다리던데요.

  • 6. ^^
    '10.6.5 10:24 PM (121.133.xxx.61)

    저는 손빨래해요.
    지금까지 역사
    1. 1년정도 - 손빨래하고 내가 다림질
    2. 13년^^ - 손빨래하고 다림질은 남편이(내가 한게 맘에 안든다고ㅠㅠ)
    3. 1년- 세탁소 900원에 맡김(엄청 편했음)
    4. 3개월 - 손빨래하고 다림질은 남편이(세탁소에서 다려온 것이 맘에 안들어서- 엄청 까탈)
    5. 요즘 - 손빨래하고 내가 다림질(남편이 다림질 대충해도 되겠다고함 - 주름만 펴주는 수준으로^^)

  • 7. ^^
    '10.6.5 10:25 PM (121.133.xxx.61)

    세탁기 돌린후에 다려본적 있는데 오히려 전 그게 더 다리기 힘들었어요.
    손발래 하고 그대로 욕실에 걸었다가 약간 물기있을때 다리면 더 수월해요

  • 8. .
    '10.6.5 10:31 PM (119.66.xxx.37)

    전용세제로 목, 소매만 뿌린 후 세탁기 탈수 약하게 하면 구김 적게 탈수돼요.

  • 9. --
    '10.6.5 10:46 PM (211.207.xxx.10)

    비눗물 바께쓰 만들어놓고 거기 담그라고 시켜서 잘해요.
    담갔다가 다음날 목하고 손목만 비벼서 그냥 널어요. 욕실에 널어놓으면
    물기있게 마르니까 구김 덜가서 다림질하기도 좋아요.
    전 그렇게 이십년했어요. 적응되서 잘하고 편해요.

  • 10. 가격이
    '10.6.5 11:00 PM (125.177.xxx.70)

    좀 비싸다 싶은 처음엔 손빨래 그러다 망에 넣는 세탁기행
    보급형은 무조건 행주비누나 이엠비누 깃에다 발라놓구 시간을 두고 여러개 모아
    망에다 넣구 빱니다. 다리는 건 뭐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 11. ......
    '10.6.6 1:23 AM (221.139.xxx.189)

    한 10년 정도 세탁기로 빨고 남편이 다리다가
    귀찮아졌는지 세탁소에 맡겨달라고 해서 세탁소 신세 진 지 몇 년 됐습니다.
    자기 손으로 빨 거 아니면
    손빨래를 하든 세탁기로 빨든 세탁소에 맡기든
    아무 소리 말고 고마운 마음으로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다림질
    '10.6.6 2:11 AM (203.81.xxx.134)

    전 늘 빨래하는 것보다 다림질이 더 문제라서..^^;
    다림질 중에서도 셔츠 다림질이 제일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07 자유게시판에 대한 제 생각.. 11 음.. 2009/05/26 738
463806 앗..그럼 삭제할께요... 2 홧팅!! 2009/05/26 327
463805 아무리 봐도 시장이 아니라 깡패로 보이는군요. 32 동영상 有 2009/05/26 828
463804 29일 영결식장에서... 7 엠비를 위하.. 2009/05/26 543
463803 경복궁으로갈지 봉하마을로 갈지 모르겟어요 3 조언주세요 2009/05/26 266
463802 봉화마을 가고 싶습니다. 5 청주 2009/05/26 209
463801 (펌) 노무현 대통령님께 보내는 편지 2 유구무언 2009/05/26 212
463800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에 다녀왔어요.. 버스에서 들은 노래.. 15 이든이맘 2009/05/26 900
463799 cbs 시사자키 김용민의 초강력 오프닝 멘트 1 들어보세요 2009/05/26 573
463798 드디어 북핵 문제 다 해결..... 13 참 쉽죠잉 2009/05/26 881
463797 대한문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6 에휴 2009/05/26 606
463796 현재 덕수궁 앞 아늑한 차벽 다 빠졌나요? 기사 나왔음 4 2009/05/26 666
463795 하나포스무료문자여???? 4 하늘 2009/05/26 154
463794 박희태측 "조문 거부 자작극은 루머다" 12 진실이 승리.. 2009/05/26 895
463793 경비행기에 "아~ 노무현" 6 자발적으로 2009/05/26 1,035
463792 여기 노대통령 추모 게시판인가요? 84 답답이 2009/05/26 1,613
463791 서울광장 열어달라고 전화합시다. 82의 힘을 보여줍시다. 4 조중동살인자.. 2009/05/26 274
463790 성희롱 건배사, 자매결연 파기...이효선 광명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4 세우실 2009/05/26 469
463789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준 선물 2 ▦근조 2009/05/26 456
463788 하늘님도 노했는지 천둥번개와 함께.. 2 하늘도 슬퍼.. 2009/05/26 340
463787 얘들아 이번 북풍은 아무래도 실패할듯 하다.. 12 ... 2009/05/26 1,053
463786 라면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실것 같고,, 다른거 필요한게 뭘까요? 9 greeng.. 2009/05/26 654
463785 kbs '관람객'기자에게 메일 썼더니 답장 왔어요. 8 ... 2009/05/26 1,581
463784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냈던 편지 1 슬퍼요.. 2009/05/26 300
463783 혹시 유인화, 유인경 기자 자매인가요? 3 문득궁금 2009/05/26 1,222
463782 @@ 노짱님을 배웅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들..<1> @@ 21 phua 2009/05/26 990
463781 지금 대한문앞 분양소에서.... 6 야간비행™ 2009/05/26 683
463780 [펌]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경상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 알고리즘에.. 4 요리조아 2009/05/26 564
463779 지금 사시는곳.. 어떤 모습이신가요? 17 여긴 고양시.. 2009/05/26 777
463778 나치 아래의 독일시절 한 목사가 쓴 시 첵첵 2009/05/26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