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사고가 생기면 집값이 오르나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0-06-05 19:56:38
저 이사오기전에
복덕방에
옆에 고등학교가
자사고가 된다는데
집값이 그럼 오르냐고
물었는데
별로 그럴일은 없다면서
동네사람들은 오히려 싫어한댔거든요

뺑뺑이되서 가지도 못하고
학교다니기만 나빠졌다구..

근데 이게 강남이라 그런건가요?

아랫글에
강북에 한 아파트 근처에
자사고 생길예정이라
기대중이었는데
곽노현님이 당선되어
난리들이란 글을 읽고 써봐요.
IP : 121.135.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5 8:07 PM (210.205.xxx.21)

    작년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사고 지정 시작되었을 때 주민들 싫어했습니다. 물론 보낼 여유와 생각을 가진 분들은 좋아한 것 같지만요. 일반 주민들은 아이가 갈 수 있는 가까운 괜찮은 사립 고등학교가 하나 없어진 것이거든요. 저 또한 중 3 학부모로서 올해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사고 보내자니 학비가 너무 비싸고 그냥 아무데나 가자니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랬습니다. 거기다가 서울은 고교 선택제가 함께 병행되면서 일반 고등학교 중 재수없으면 안좋은 애들만 몰리는 먼거리의 학교로 배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일단 곽노현 교육감 당선자가 자사고 추가 지정은 하지 않겠다, 고교 선택제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안심입니다. 학비 부담은 줄 것 같고, 일반고의 슬럼화가 멈춰질 것 같아서요.
    아이들은 다양하게 섞여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보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란 아이들이 좋은 대한민국, 우리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 아무래도
    '10.6.5 8:34 PM (112.221.xxx.27)

    특색없는 인구밀도 높은 그만그만한 아파트촌에서
    자사고생겨서 동네가 좀 알려지면 프리미엄이 있을 수 있겠죠
    자사고이다 보니 학원가가 활성화되진 않겠지만

    동네 이미지가
    왠지 좀 고급스럽고 --; 학구적인 이미지가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부지가 계속 개발이 안되고 지금처럼 공지로 남아있으면
    안전상의 이유라던지 미관상의 이유라던지 그런것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듯해요
    (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구요)

  • 3. 그냥
    '10.6.5 8:47 PM (222.106.xxx.75)

    쉽게 생각해서 자사고나 특목고 생겨서 집값 올란 동네 있나 알아보시는 게 빠릅니다.
    민사고 ,국제고,과학고,외고,자율고,...등등
    근데 저런 학교 근처 집값 올랐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 4. 요즘
    '10.6.5 8:52 PM (121.162.xxx.155)

    기숙사들을 엄청 지어대니까
    올라가는 게 집값이 아니고
    그냥 지역 인지도??
    그정도 아닐까요??

  • 5. 오를지도
    '10.6.5 9:26 PM (211.54.xxx.179)

    몰라요,,예전에 외고 옆은 3년 전세로 많이들 계약했거든요,
    지금도 외고옆 레지던스나,,빌라는 외고생들 데리고 엄마만 들어오는집 많아요,
    자사고도,,거기 된다음에 이사올수도 있고,공터보다는 학교가 들어서는게 낫긴 낫지요,
    저도 아이가 초6인데 자사고 보낼 생각없고 동네는 온통 자사고 되버려서 진짜로 추가지정 안하기만 바랍니다

  • 6. ...
    '10.6.5 9:27 PM (121.138.xxx.214)

    자율고가 되면 정작 그 동네 아이들은 그학교 가기 어려워집니다.
    우리동네 학교 자율고 되었는데, 엄마들은 이제 여기 살 필요 없어졌다고 이사한다네요.
    대신 그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이 이사올 수 있겠죠.
    곽노현 되었다고 난리 친다는 사람들 좀 웃기네요.
    하긴 꿈꾸는 것은 자유죠

  • 7. 자율고와
    '10.6.5 9:39 PM (119.69.xxx.78)

    집값은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사교육비만 상승될 것 같은데요..
    만약 곽노현교육감이 당선되지 않았다면... 자율고 추가지정하고 기존의 추첨제도에서 학교에 선발권을 주는 것으로까지 확대되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고는 그야말로 슬럼화되는 지름길이죠.. 예전엔 그냥 들어갈 수 있었던 사립학교가 이젠 비싼 등록금 줘야지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되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738 화장지가 정해졌네요ㅠㅠ 8 화장 2009/05/26 1,366
463737 부산 서면 분향소 6 참 쓸쓸하네.. 2009/05/26 287
463736 이 기사. 세우실님 맞죠? ㅎㅎ 8 해우소 2009/05/26 1,707
463735 ▦Pianiste님, phua님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도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2 ▦십시일반 2009/05/26 341
463734 한살림 오른쪽에 조의배너 올려놨네요 3 별사랑 2009/05/26 359
463733 울 엄만 곧 그분 만나실듯... 2 ^^ 2009/05/26 724
463732 노무현대통령의 주요업적 3 댓글중에서 2009/05/26 198
463731 노벨 경제학을 수상한 이론으로 설명하는 노무현의 자살(아골펌. 이래도 타살이 아닙니까?ㅠㅠ.. 10 길지만꼭읽어.. 2009/05/26 752
463730 [포토엔]하나둘 촛불 켜는 시민들(盧 전 대통령 서거) 1 세우실 2009/05/26 379
463729 영원히 사랑합니다... 근조 2009/05/26 93
463728 정의구현사제단에서 나서서 명동에서 미사하는군요. 17 천주교미사해.. 2009/05/26 1,401
463727 대한문은 3시간 장사진… 역사박물관은 단 1분 안개 2009/05/26 416
463726 회고록 생각하니 정말 안타깝지 않으세요? 2 무슨일? 2009/05/26 239
463725 예전 딴지일보의 노대통령님 인터뷰 2 슬퍼요 2009/05/26 375
463724 청와대에서 기겁을 하네요 (패닉사태 긴급속보) ...펌>> 39 홍이 2009/05/26 13,696
463723 10대 그룹 총수 중 첫 조문하는 구본무 회장 12 사랑해요 L.. 2009/05/26 1,257
463722 라면.. 10 에이미 2009/05/26 681
463721 저는 수박 열통 사가지고 내일 갑니다. 7 광팔아 2009/05/26 892
463720 재벌총수들 문상... 18 아무도 2009/05/26 1,781
463719 외국인에게 진실을 말했어요. 1 노짱 2009/05/26 417
463718 어젯밤 다녀왔습니다. 1 작은 사람 2009/05/26 209
463717 천주교 미사소식을 듣고... 5 정진석은 물.. 2009/05/26 786
463716 두레생협 이용하시는 분들께 1 근조표시 2009/05/26 329
463715 그럼 이제 연금도 못 받으시는 건가요? 8 T.T 2009/05/26 1,352
463714 울 가카 봉하마을 못가신답니다... 24 ./... 2009/05/26 1,852
463713 유시민 전 의원님의 어머님 뵈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10 맘아파요.... 2009/05/26 1,115
463712 황망함..꿈이야기. 1 .... 2009/05/26 369
463711 남을 배려하는 사람은 남녀노소 매력적인것 같아요. 3 2009/05/26 553
463710 노사모사무국화 통화했어요. 봉하마을로 물품보내실분 클릭! 2 [펌] 2009/05/26 677
463709 2002년 대선당시 '노무현의 편지' 들으셨나요. 작년 우리가 다짐했던 그것을 이때 그.. 4 ... 2009/05/26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