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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집에 계실때 속옷 안입으시나요???
폐도 안좋고 간도 안좋대여...나원참....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라는데....
대학병원 의사쌤 말이...
집에 있을때 브래지어나 보정속옷을 절대 입지 마래요...
역류성식도염에 안좋다구...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 집에 있을때는 브래지어 안입고 있는다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전 영 어색해서 안되던데...
남편이 하도 뭐라해서 ---------------------->남편도 못입게 해여...오해가 있으신듯해서...
며칠동안 계속 시도했다가 다시 입고 그래요...
속이 조금씩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는것이 빨리 바꿔야 하는데...
왜이리 어색하죠...
1. __
'10.6.5 1:22 PM (114.201.xxx.43)의사가 그리 말했으면.. 그 말에 따르는게 좋죠.
2. 집에오면
'10.6.5 1:22 PM (118.36.xxx.58)옷 갈아 입으면서 브라 벗어버려요. 갑갑해서..
남편분이 정 싫어하시면 스포츠 브라는 어떠세요?3. .
'10.6.5 1:22 PM (122.42.xxx.73)뭐든 그 어색한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전 이제 집에서 브래지어하는 게 더 어색해요.
4. ...
'10.6.5 1:23 PM (175.116.xxx.33)전 집에선 착용하지 않아요..
편하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번에 고딩이 된 딸아이가 첨엔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더니만 방학때는 풀고 지내네요..5. ..
'10.6.5 1:24 PM (218.238.xxx.107)집에서 브라를 한다는건 상상도 할 수없어요^^
전 겨울에 두꺼운옷 입을때는 가끔 브라안하고 나가요.
여자들이 브라에서 탈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이예요..6. .
'10.6.5 1:24 PM (122.35.xxx.49)저는 티나는옷 아니면 밖에서도 잘 안해요
겨울에 두꺼운 니트입거나 가슴에 장식달린옷입을때는 안해요.
왜 입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도 이제 익숙해해요.7. .
'10.6.5 1:24 PM (112.149.xxx.7)스포츠브라나 런닝에 브라패드 붙은거 입으세요.
첨에는 어색해도 몇일 지나면 너무 편하고 여름에도 훨씬 덜 더워요.8. .
'10.6.5 1:24 PM (121.167.xxx.141)저두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풀어서 던져버립니다. ㅎㅎ... 남편분이 보시기 그렇다고 하시면 브라런닝 어떠세요? 저희 남편은 건강에 안 좋다고 하지 말라고 해요.
9. 잘때
'10.6.5 1:24 PM (120.142.xxx.169)암것도 안입고 자는게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암것도 안입어 버릇하다 아이가 크면서 잠옷은 입어요.. 건강에 문제가 있으시담 노력해보세요..한일주일지남 입고있는게 더 불편하실거에여^^
10. ..
'10.6.5 1:24 PM (114.207.xxx.126)여름에는 브라를 안합니다.
뭐AA 사이즈라 쳐질것도 읎고. ㅠ.ㅠ11. 참으삼
'10.6.5 1:25 PM (110.13.xxx.248)일전에 방송보셨나요?
브래지어를 안했을 경우 림프선이 변하는 것....브래지어는 여성의 적이예요.
더구나 의사샘이 권하셨음 들으셔야죠. 참으세요.
그리고...브래지어가 여성의 몸을 어떻게 망치는지 검색해보삼....12. 미래의학도
'10.6.5 1:25 PM (58.142.xxx.15)저희 누나랑 어머니도 집에 있을때는... 안하고 계셔요...
워낙 여자 몸에 안좋은거라... 이해하거든요..^^13. 익숙해지면
'10.6.5 1:26 PM (125.187.xxx.165)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 전 이젠 워낙 버릇이 되서.. 외출할때마다 하고 나가면 답답합니다 -.-
유방암 예방에도 좋대요. 집에선 풀고 지내세요.14. 주부
'10.6.5 1:26 PM (123.214.xxx.21)남편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의사말 안따른다고 뭐라해요..ㅠㅠ
잘때 몰랐는데 남편이 몰래 훅을 풀었는데 제가 잠결에 다시 잠그더래요..
ㅠㅠ15. 주부
'10.6.5 1:28 PM (123.214.xxx.21)와~~~~진짜 놀랐어요...많이들 안입으시는구나...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게...잘안되네요..
다시 시도 해봐야 겠어요16. 전
'10.6.5 1:30 PM (220.75.xxx.204)집에 들어오면
외출복 갈아입으면서 브라도 같이 벗어요.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17. 여름에
'10.6.5 1:30 PM (124.60.xxx.142)더워서 안하고 있다가 이젠 너무 편해서 집에만 오면 브래지어는 절대 안해요. 잠깐 어색한 시기지나서 습관되면 집밖에 나갈 때 브래지어 입는게 더 귀찮을 지경이에요. 얼마전 다큐에서 유방암과 관련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듣고 나선 외출시에도 안입고 브라런닝으로 입어볼까 생각중이에요
18. ㅁ
'10.6.5 1:31 PM (61.102.xxx.241)sbs 다큐 브레지어를 하고 계세요? 보고 나서는 집에서는 안합니다.
19. ~
'10.6.5 1:32 PM (218.158.xxx.148)건강은 둘째치고,
갑갑해서 못하고 있어요20. 와이어 없는걸로
'10.6.5 1:33 PM (211.63.xxx.199)저도 A컵이라 쳐질것도 없지만 여름이라 문도 열어놓고 (복도식아파트) 살고 아이들이 친구들도 데려오고 옆집 언니도 놀러오고 하니 그때마다 입었다 벗었다 귀찮아서 와이어 없는 느슨하고 헐랭해진 브래지어 착용해요.
외출할땐 나갈땐 와이어 있는것으로 브래지어도 갈아입어요.21. ...
'10.6.5 1:37 PM (115.140.xxx.112)저도 절대 집에서 브래지어 안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 바로 벗어버리구요...
아는 엄마는 외출할때 반창고 큰것을 붙이기도 한다더군요..
그리고 브래지어 착용이 유방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22. 그럼요
'10.6.5 1:40 PM (220.125.xxx.33)당연히 안해요.
나갔다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브라 풀르는 거..
풀렀을때의 그 시원함이란 ^^
겨울엔 외출할때도 잘 안해요23. 한참 전부터
'10.6.5 1:43 PM (121.147.xxx.151)여자들이 브라에서 탈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2222222222222222
남편도 마찬가지로 늘 풀고 살라고 당부(?)합니다..몸에 안좋다고
아들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생각하게끔 됐구요.
단지 밖에 나갈때도 안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 역겨울까봐 할 수 없이 해주죠.
브라만 안해도 얼마나 몸이 편한지...
브라를 하더라도 와이어나 뽕이 많이 들지않은 자연스런 라인으로 ~~24. 브래지어는 외출복
'10.6.5 1:44 PM (121.165.xxx.189)밖에 나갈때만 해요. 겨울에는 나갈때도 안해요.
가만 생각해보면 좋을게 하나 없어요. 가슴 쳐지는거 방지?? 그 얘기는 화장품 회사에서 주름 없애준다는 크림하고 다를게 없어요..25. 겉으로
'10.6.5 1:44 PM (116.126.xxx.158)표시나는 옷만 아니면 나갈때도 안 합니다. 22년 됐네요. 디게 편해요. 누가 내 가슴만 보는 것도 아니고요, 건강 챙기며 편하게 사세요~^^
26. 저랑
'10.6.5 1:45 PM (118.176.xxx.83)같은 분이너무 많아 좋네요 저도외출시에만 살짝 그것두 완전 늘어져서 가슴 쪼이지 않는 걸로 합니다 아니면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왜 브래지어는 그렇게 꽉조이게 만드는지 .. 밑둘레가 좀 헐렁하게 맞게 좀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27. 저는
'10.6.5 1:48 PM (114.207.xxx.149)중학교때 첨 착용하고 나서부터 목욕할때부터 계속하는데요.
이걸 집에서는 안할수도 있구나 라는걸 안지가 얼마안되요.
근데 습관되서 정말 안하면 못견디겠어요. 허전하고 겨울엔 추워요.
이게 무선 보온된다구.. 저도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28. ......
'10.6.5 1:51 PM (221.139.xxx.189)집에서는 당연히 안 합니다.
애한테도 들어오면 하지 말라 해요.29. ^ ^
'10.6.5 1:54 PM (119.64.xxx.134)중학교때 아버지가 외국에선 여자들이 브라를 잘 안한다는 말씀 해주신 이후로 집에 오면 무조건 벗습니다. 외국을 자주 다니시는지라, 별 뜻없이 브라가 건강에 나쁘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었는데, 엄마가 얼굴 빨개지면서 딸한테 그런 소리 한다고 아버지한테 막 뭐라 그러셨던 기억이...^^
30. ..
'10.6.5 2:01 PM (121.181.xxx.10)저도 안했는데 모유수유하느라 새서 하고 지낸지 20개월됩니다..
31. 싫으시면
'10.6.5 2:05 PM (124.54.xxx.17)저도 집에서는 안하다가 나갈 때 해요.
그게 싫으시면 유니클로 같은 데서 브라탑인가 뭐 그런 이름으로
브래지어 캡이 앞 쪽에 붙은 옷이 나와요.
그거 입으시면 될 거 같아요.32. 런닝브라
'10.6.5 2:16 PM (124.54.xxx.18)추천합니다! 둘째 수유때문에 입기 시작한지 2년.
절대 브래지어 안 해요.
런닝브라 강추! 특히나 여름에 좋네요.33. 확실히
'10.6.5 2:18 PM (119.65.xxx.22)브라는요 안한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하면 이상하고 해서 스포츠브라해요 다만 잘때는 벗고 자고요.. 그래야 한다더라고요.. 나갈때는 차림새에 맞게 하고 나가고요
34. 건강과도
'10.6.5 2:21 PM (114.203.xxx.40)관계가 있어요.
브라를 하루 종일 착용할 경우 유방암 발명율이 훨씬 놓아진다는 얘기를 읽었습니다.
정확히 숫자 기억이 안 나는데 깜짝 놀랄 수치였어요.35. 원글이
'10.6.5 2:24 PM (123.214.xxx.21)오우.....놀라고 배웁니다..
신랑더러 퇴근할때 브라런닝 사오라했어요..
감사합니다---36. 속옷?ㅎㅎ
'10.6.5 2:26 PM (125.129.xxx.119)브라는 초등때 부터 외.출.때만 하구요...
팬티는 항상 입숩니당ㅎㅎ37. ..
'10.6.5 2:31 PM (122.35.xxx.29)원래부터 브라는 외출후 바로 벗어 던집니다ㅋ
특히 얼마전 tv에서 브라의 안좋은면을 방송한 부터는 더더욱 벗어 던지죠..
유방암의 원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38. 저도
'10.6.5 2:35 PM (116.127.xxx.211)외출할때만 브라입습니다.
39. 창피...
'10.6.5 2:42 PM (112.144.xxx.176)전 수십년 전 착용개시 당일부터 집에선 풀러요.
친구들이나 지인 보면 잘 때도 하고 자는 분들 있으신데요
잘 때라도 풀고 자라고 권하곤 해요.
심지어 저는...집에선...아래 속옷도 안 입어요.
헐렁한 속바지나 긴 치마 입고요.
나갈 땐 타이트한 바지 많이 입는데요
그게 방광 요로에도 안 좋고, 질염이며 자궁 질환에도 좋을 게 없잖아요.
속옷 입고 타이트하게 옷 입고 그러고 다니면요...
그래서 집에선 헐렁한 반바지나 긴 저지 스커트, 끈나시나 티셔츠 입고 속옷 안 입어요.
택배 오시면...얼렁 후드 잠바 걸쳐 입구요.40. 순이엄마
'10.6.5 2:44 PM (116.123.xxx.56)집에서 안입다 가끔 잊어버리고 나가는 1인
슬픈건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껌이라는거죠.ㅠㅠ41. 팬티
'10.6.5 2:46 PM (175.114.xxx.239)를 안입는다는 건,,좀 ㅎㅎㅎ
더 불편할 것 같은,,,하긴 사람따라 틀리니 뭐라 하긴 참 뭣하지만,,42. 내나이
'10.6.5 2:53 PM (121.173.xxx.35)45..
고등학교때부터 집에가면 무조건 브라 벗어 버립니다..
가정수업시간에 배울때도 선생님이 안좋다고 자유를 줘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안벗음 답답해서 죽습니다..43. 저도
'10.6.5 2:54 PM (123.214.xxx.89)역류성 식도염이거든요..
밖에 있을땐 어쩔 수 없이 브래지어를 하지만 식사하고나면 가슴 한복판에 속옷부분에 걸린듯한 기분이 들어서 결국 화장실에 앉아 브라끈을 풀고 한동안 앉아 있습니다. 겨울엔 벗고 코트를 입고있기도 하구요.
가능한 스포츠 브라같은걸 하고 싶은데 컵이 큰지라 찾기가 힘드네요.
역류성식도염의 적 맞구요.. 가슴을 끈으로 묶어 식도가 묶인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브라도 최대한 넉넉하게 하구요..
팬티도 그래요. 짱짱한거 절대 안입구요 최대한 느슨하고 편안한거 입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합성섬유같은 힘없는 팬티 사입다가 그게 고무줄이 너무 금방 늘어나서 캘빈 클라인 팬티로 바꿨어요. 훨씬 편하네요.
집에 많이 있던 짱짱한 햄팬티, 각종 브라와 같이 딸려온 팬티들 하나도 안입습니다..
집에선 당근 브라 벗고 있구요.. 택배오면 두꺼운 후드자켓 위에다 걸치고 나갑니다.44. **
'10.6.5 2:57 PM (122.37.xxx.28)택배오면 앞치마 얼른 합니다 ㅋㅋ
집에선 절대 브라 착용 못하겠던데요...
나이들면서 두꺼운 옷 입고 외출할 때도 가끔씩 노브라로 나가네요 ...
얼마나 자유로운지...
브라 로부터 해방을 외치고 싶어요!!45. ^^
'10.6.5 4:13 PM (221.159.xxx.93)택배 아저씨들도 다 안답니다 ㅋㅋ
브래지어 한날은 여지없이 체끼가 있더만요
천변에 운동하러 나가면 외국 여성들 그큰 젖가슴을 무방비 상태로 조깅해요
그덕에 천변에 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시는듯 ㅋㅋ46. vi
'10.6.5 4:23 PM (218.49.xxx.173)집에서 속옷착용 일절안합니다. 자유그자체...
47. 저는 24시간
'10.6.5 4:39 PM (110.8.xxx.175)하고 있었고....불편함도 못 느낀 사람인데 저기 어떤분 글처럼 sbs 다큐보고 집에서는 안합니다..저번에는 무심코 그냥 저녁운동하러 나갔다가.....다시 올라와서 하고 나갔네요ㅠ.ㅠ
48. 그래서
'10.6.5 4:55 PM (211.210.xxx.63)집에서 입는옷 고르기중 제일 먼저가 가슴팍에 큰 프린트되어있는거예요 완전 좋아요 ㅎㅎㅎ
49. ㅋㅋ
'10.6.5 5:06 PM (119.206.xxx.115)제도BP만 해결되면 외출시에도 안하고싶어요.
근데..그게...워낙...표가 나는 가슴이라서..50. 많이들
'10.6.5 5:28 PM (183.102.xxx.165)안 입는게 아니라 아마 대부분 안 입을거에요.
불편해서 못 입고 있겠던데...저도 누구 오거나 택배 올때만 속옷 잠깐 입거나
그것도 귀찮을땐 아주 두꺼운 로브(가운)로 가립니다.51. 돌맞을소리
'10.6.5 5:36 PM (218.145.xxx.102)안 입을 수 있는 분덜 너무 부러워요....
전 가심이 너무 커서 안 입으면 생활에 곤란이 오는지라
잘 때만 벗어요.
가슴 큰 사람은 런닝브라 이런거 못합니다. T.T52. 저
'10.6.5 5:56 PM (112.152.xxx.184)이 글 읽고 바로 러닝브라 주문했답니다! 4만원어치;;;;
53. ㅎㅎ
'10.6.5 7:03 PM (125.177.xxx.193)런닝브라 그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집에서는 와이어 없는 브라 해요.54. 뀨뀨뀨
'10.6.5 7:06 PM (221.151.xxx.194)좀 멀리 외출할 때나 격식있는 자리 참석할 때나 가끔 입고.
집에선 아예 안 입고 마켓 같은데도 그냥 가는 ㅋㅋㅋ 여름에도 캐미솔 하나 입고
그 위에 덧 입으니까 별로 티도 안나고... 일단 제가 가슴이 작아서 더 티가 안나는 듯 ㅠㅠ
암튼 전 안 입은지 워낙 오래되서 이젠 잠깐이라도 착용하면 불편해요.55. ^^
'10.6.5 7:09 PM (58.123.xxx.51)저도 아무리 좋은(돈으로이야기하자면 비싼)브라해도 불편했어요
그런데 동네에 신앙촌이란 가게가 있는거예요..어딜가야되는데 스타킹이없어서 급하게 거기서 하나사서 신었는데 편한거예요
담날 다시가서 이것저것봤는데 ..브라 정말 편해요(친구는 웃기다고하긴해요 정말 줌마 브라예요)
와이어가 있는데도 편해요..집에서도 안한듯 편하거든요..저는 절대 신앙촌하구 관계없구요
혹시..시중 브라가 불편하신분여 ....속는셈치고 가보세요..56. 덜렁이
'10.6.5 7:17 PM (110.13.xxx.2)집에오면 바로 하는게 브래지어 벗어버리는 일입니다. 뭐 아직 혼자 살아서 더 편하게 벗을수도 있겠네요. 브래지어 불편하죠...
57. ㅡ.ㅡ::
'10.6.5 8:50 PM (115.139.xxx.46)저도 돌맞을소리222.... D컵이라 안하면 더 불편해서 잘때빼고 항상 착용해요.. 저도 와이어없는 브라 찾아봐야겠네요...
58. 브라뿐 아니라
'10.6.5 9:01 PM (115.41.xxx.185)팬티도 가능하면 벗어버리세요. 친구가 늘 가벼운 질염을 달고 살았었어요. 가렵고 냄새나고, 거기서 나는 냄새에 과민반응까지 보이더니. 팬티벗고 자기를 몇 달 했더니 싹 나았다고 하더라구요. 통풍도 무지 중요하대요. 몸매 생각해서 속옷으로 꽁꽁 싸매고 산 세월이 기가 막히다고 하더라구요.
59. ㄴ
'10.6.5 9:01 PM (118.176.xxx.164)저도 외출시에만...
60. 솔직히
'10.6.5 9:01 PM (219.241.xxx.53)가슴이 큰사람은 벗으면 쩝혀져서 트러블이 생겨요. 바로 염증약을 발라야합니다.
대신 잠잘 때는 벗는게 낫다하여 얼렁 벗지요.
실은 집에서 치마입을 때는 팬티도 벗는 것이 여성들 건강에 좋다합니다.61. ^^
'10.6.5 9:16 PM (125.177.xxx.79)가슴이 작은 관계로,,ㅋ
서른언저리부턴,,,벗어버렸어요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항상 안해요
벗는순간 얼~~~매나 편한지..
저도 위가 안좋고 명치가 아픈느낌이 있어서
브라는 아예 없어요
혹시 필요할까 싶어서 스포츠용 브라 같은거 사두긴 했는데
한번도 안입었어요
그냥 안입고 산 세월이 십여년도 넘었어요 ㅋ62. 처진가슴은..
'10.6.5 10:12 PM (121.150.xxx.131)어쩐다지요?.. 저는 B컵인데 한쪽이 더크고 모유수유까지 했더니 예전보다 더더욱 쳐졌어요..
브래지어 하고서도 쳐진가슴.. 너무 싫어요.. A컵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브래이지어 안하면 집에서도 민망할정도에요..
그래도 안하는게 건강엔 낳겠죠?63. ..
'10.6.5 10:14 PM (180.71.xxx.61)저 결혼해서 남편이 매번 놀라더군요..
매일 꼬시는 줄 았았대요ㅜㅜ
집에선 원래 안입는다고 그냥 익숙해지라고 했어요..
15년 전 아는 언니가 소화안되고 속이 가끔 답답하다고 했더니 브래지어 벗고 살아라
하더군요..
그 이후로 쭉 노브라..
요즘은 브라런닝으로 밖에서 해결해요.
겨울엔 브라 안입구요..
팬티는 무조건 면팬티 푹푹 삶아 입습니다.
팬티의 자유도 누려봐야겠네요^^64. 저도 안해요
'10.6.5 11:02 PM (210.2.xxx.124)저도 집에선 항상 안하고 외출시에도 외투 두꺼울 땐 안 해요. 붙는 옷 입을 때에만 해요.
여자들이 브라에서 탈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33333333333333333333333
저는 브라가 현대판 코르셋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의 건강에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안 하면 가슴이 안 예뻐진다'는 허상으로 강요되죠. 예쁘고 안 예쁘고의 기준이 뭐겠어요? 예전엔 코르셋 안한 허리를 완전 굵다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사실적으로도 브라를 하고 안하고가 가슴 모양을 (현대적 기준으로) 예쁘고 안예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치도 않고요. 저는 10대 후반부터 풀어 키웠(?)는데 어디가서 벗으면 가슴 예쁘다고 다들 난리고요. 브라 365일 24시간해도 안 예쁜 사람은 안 예뻐져요.
무튼 여성 건강에 여러모로 안 좋고 한 100년 지나면 이것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끔 외국 영화나 패션쇼 보면 저는 여성의 가슴곡선이나 유두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게 가장 예뻐보이더라고요 ^ ^ 봉긋하고 쳐지고를 떠나서. 오히려 무슨 밥그릇처럼 똥-그랗게 지나치게 볼록한 뽕 넣은 가슴이 더 이상해 보여요.65. ..
'10.6.5 11:11 PM (125.177.xxx.201)저도 집에선 브라 착용 안합니다.
외출할 때는 착용 하는데.. 안하다 해서인지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집에오면 바로 벗어던지죠~66. . . .
'10.6.5 11:13 PM (218.209.xxx.239)저도 답답해서 집에서는 절대 안해요. 겨울에 옷도 그냥 입을 때도 많구요. 제 어머니는 (칠십대) 아래 속옷도 집에서는 안입으세요. 답답하다고 하시구요. 외출시는 남자사각 입으시구요. 가끔 잊어버리고 그냥 외출할 때고 계시구요. 저도 집에서는 아래속옷도 안입어 보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을 듯 하구요
67. 원글이...
'10.6.5 11:30 PM (123.214.xxx.21)ㅋㅋㅋㅋㅋ 신랑사온 스포츠브라 입었는데 편안하네요..ㅎㅎㅎ
브라런닝도 궁금하네요..더 편한가????
조금씩 바꿔나가야 겠어요..ㅎㅎㅎ
친정엄마도 동생들도 다 브래지어를 생활화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브래지어와 인연을
멀게 하고 사는지 몰랐어요..68. 여름엔
'10.6.5 11:47 PM (121.151.xxx.213)정말 답답하고 불편하고...여자로 태어나 신경질이 확 날때도 있어요 브래지어땜에...어떨땐 남자들도 한번 해보라고 채우고 싶어요.....브래지어 정말 싫어요...외출할때만 합니다....
69. ...
'10.6.6 12:04 AM (124.5.xxx.119)저도 얼마전부턴 집에선 벗고있는데...계기가 살이찌니 속옷이 안맞아서 힘들더라구요
외출하고 오면 훌떡 벗으니 어찌나 편한지..
그 뒤론 계속 벗지요..
근데 택배아저씨가 현관앞에 바로서서 벨 누르면 브라입느라 생쑈를 한다는..ㅠㅠ;;;70. 브라는
'10.6.6 1:25 AM (221.138.xxx.233)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옷이 아니라 남성의 시각적 만족감을 위해 생긴 옷이예요.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집에서라도 벗는것이 전 좋더라구요~!71. .
'10.6.6 2:13 AM (125.184.xxx.162)댓글 읽으면서 훅을 끌러봤더니 뭔가 막힌게 훅 풀어지는 느낌이네요.
저는 가슴이 A-사이즈라 뽕이 생명인데 그래도 여름엔 집에 있을땐 안할때가 많아요.
한번 풀면 다시하기 싫어지던데 여름 지나면 다시해요.
모유수유 오래하고 났더니 가슴은 훅 줄고 B.P만 남았네요.72. 음
'10.6.6 2:54 AM (211.168.xxx.179)전 4계절 내내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출할땐 그..런닝에 달린거..그거 해요 ㅠㅠㅠㅠ
속옷 세트로 사도... 브라는 한번도 안입은거 많아요 ㅋㅋㅋㅋ
습관들이니깐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73. 건강해야죠
'10.6.6 6:54 AM (121.159.xxx.83)댓글 달게 하네요^^
한의학적으로 브래지어 둘러지는 가슴에 위경락이 있대요.
체했을 때, 명치가 아프기도 하고
홧병도 대개 명치부위가 손도 못대게 아프잖아요.
집에서라도 건강을 위해 벗어버리세요.
저는 벌써 10년 째 집에서는 노브라입니다.
그러고 있다가 누가 오면 후다닥 가디건 하나 더 걸칩니다.^^;;;
멋도 좋지만,
그리고 사회가(아니 남자들이) 요구하는 체면도 필요하겠지만, (필요한가, 정말?)
내 건강이 더 중하지 않겠어요?74. 당연하죠~
'10.6.6 7:57 AM (58.229.xxx.252)오랜만에 자게글 읽고 있는데요..집에서도 속옷입고(브래지어나 거들)있는 분도 있구나 싶었어요.^^전 집에 오면 평상복으로 갈아입는데, 속옷은 다 벗어요. 가끔 쓰레기버리거나, 외부인 방문할때는 약간 딱딱한 조끼걸치면 별문제없구요. 건강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단 편하게 살고 싶어서요. 속옷 다 입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쟎아요.^^
75. 하트뿡~
'10.6.6 10:26 AM (218.37.xxx.72)안해요
얼마나 편한데요
가슴의 압박은 정말 힘들어요
색색별로 스포츠 브라를 준비해요76. 브라
'10.6.6 11:18 AM (116.123.xxx.149)http://www.litebra.com/front/php/category.php?cate_no=12
라이트 브라라고 있어요..좀 붙는 티 입고 입음 좋아요~~BP표시나거나 가슴작으신분들 완전 좋아요...러닝브라도 가끔 조이는듯해서....77. 제게
'10.6.6 11:32 AM (59.6.xxx.246)브래지어는 외출복!
마음 같아선 나갈 때도 안 하구 싶어요~ ㅋ
예전에 브래지어에 관한 다큐를 본 적 있는데
제 경우를 봐도 브라 안 하다고 가슴이 쳐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브래지어 하기 시작해서 25년 쯤 지났는데
착용한 시간보다 안 한 시간이 더 많은데도
가슴 하나도 안 쳐졌어요~ ^^78. 저두
'10.6.6 11:44 AM (121.159.xxx.252)가슴은 큰편인데....쳐지진 않았구요^^
유방암 수술후 집에선 당연히 안하고
밖에 나갈때 얇은옷에는 하고 표시 안나는건 그냥 런닝만 갖춰서 입어요
절대 뛰지 않고 조심은 하죠^^79. 처지거나 말거나..
'10.6.6 1:18 PM (113.60.xxx.125)저는 평생 집안에서 안입네요...큰편이긴한데...하면 체해요...ㅎㅎ
건강을 위한다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80. 식도염
'10.6.6 10:13 PM (210.101.xxx.24)있으시면 집에서는 안하셔야해요. 위에 아주 안좋아요. 한의사도 등뒤 브래지어 끈있는 자리가 바로 위랑 연관있는 신경지나가는곳이라고 쪼이는거 입음 안된다고 했어요
가슴모양때문에 딱맞는거 입다가 그후 전 그냥 헐렁하게 입어요. 집에선 아예 입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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