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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첩공주인가요?
수첩공주는 왜그렇죠?
그러고 별명이 왜이리 많아요.
별게 다 맘에 안드네요. 쳇.
1. ..
'10.6.5 12:44 PM (121.143.xxx.178)제가 듣기론 수첩에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이있는데요
이건 지지자들한테 들은 말이고
비지지자한테 들은 말로는 머리가 나빠서 수첩에 메모하는걸로 들었어요2. ...
'10.6.5 12:49 PM (211.203.xxx.225)자신의 생각은 없고 수첩에 적혀있는대로만
대답한다고 수첩공주라 한다던데요..
정확한 이유는 처음 별명지은 사람이 잘 알겠지요..^^~3. 역량있는
'10.6.5 12:52 PM (110.9.xxx.43)분들은 연설할때 내안에 있는 생각을 다 얘기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박그네는 아는게 없으니 그나마 수첩에 적어준 말도 찾아 읽느라 일부러 천천히 차분하게 말하는듯 하는것 못 느끼셨나요?
4. 메모
'10.6.5 12:53 PM (211.230.xxx.124)하는 습관이 뭐 나쁘겠어요
문제는 그 메모는 본인 생각이 아닌
타인이 적어 준 걸 본인 생각인 것마냥
말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지
그네가 뭘했지?
독제자 딸이 대체 뭘한거지?
진짜 타국가들이 보면 웃을 일입니다
둑재자 딸이 대선 나간다 하면 진짜 웃낄 일입니다
누구는 국민 혈세로 구두 장만해 놓고 그들 자식들이 구두 판다던데
남 가지고 웃을 것도 업센 내 나라가 요모양일진데 ㅋㅋ5. 이번대선준비하자
'10.6.5 12:57 PM (113.30.xxx.91)제가 알기론..
참모들이 수첩에 써준 내용 참고하느라
수첩이 없으면 인터뷰를 못한다해서
수첩 겅쥬니임~~~6. 수첩
'10.6.5 1:49 PM (141.223.xxx.82)저도 처음엔
수첩에 적는 버릇때문에 생긴 별명인줄 알고
그게 왜 나쁘다는거지...? 했는데
점 세개님+윗님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더군요.^^;;;7. 무뇌
'10.6.5 2:00 PM (119.64.xxx.134)비교적 곧아 보이는데, 나름 뜻은 있는데,
어렵고 복잡한 생각을 잘 못한답니다.
논리적으로 설득도 못하지요.
그래서 백단어 내에서 아주 간단한 핵심만 반복해서
뇌아리는데, 그게 의외로 백성들한테 먹힌다는 아이러니 공주님이시죠.
수첩공주외에도 한 때는 백단어공주라는 닉네임으로 날렸었죠.
그나마 그 단순한 논리와 구사하는 표현도 사실은
책사가 따로 있어서 과외받아 외운 거라는 후문이 있더군요.8. 무뇌공주
'10.6.5 2:03 PM (119.64.xxx.134)아래것들이 떠받드는 데로만 살아오신 분이라
토론따위는 아예 못하시는 공주님이시죠.
예전에 손석희옹 라디오생방인터뷰에서
석히옹이 좀 깊게 질문을 이어 나가자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에욧!" 이라고
신경질적으로 받아쳤던 일화는 아주 유명하죠.9. 백단어공주
'10.6.5 5:02 PM (220.93.xxx.223)뭐 하나 내세울거 없는 그야말로 독재자의 딸일 뿐인 여자
독재자애비가 국민들한테 강탈한 재산으로 온 가족이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반납할 생각도 반성할 생각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차기 대통령을 넘 보고 있으니
참으로 대한민국의 치욕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