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살면서 아무리 지저분하게 살아도 한번도 본적 없던 바퀴가 어제 방충말 열어놓은 틈으로 들어왔어요
일반 작은 바퀴말고 그렇다고 커다란 3센티 이상 정도되는 바퀴도 아닌
딱정벌레 처럼 새까맣고 2센티 정도 되는 놈 한마리가 벽을 타고 가다가 싱크대 틈으로 사라졌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미치겠네요... 저게 알을 까버리기라도 하면 우리집은 바퀴벌레소굴이 될텐데...
어떻게 해야죠??? 관리실에 전화하면 아마 가루로된약 가져다라고 할텐데 어디다 뿌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 약만지는 것 만으로도 소름끼쳐요....언젠가 나갈까요??
저게 다시 나타나도 어떻게 잡아야 할지....아 미치겠다..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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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바퀴벌레 한마리가 들어왔어요..급해요!!!!!!!!!!!!!!!!!!!!!
쥐보다 싫어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0-06-05 11:12:02
IP : 118.220.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5 11:13 AM (210.222.xxx.114)약국 가서 맥스포스겔 사세요.
짜서 군데군데-싱크대에 집중적으로 놓아두세요.
악 글만 봐도 소름이ㅠ2. 바퀴가싫긴해도
'10.6.5 11:15 AM (125.180.xxx.29)쥐가 더 싫어요~~
3. ㅎㅎ
'10.6.5 11:16 AM (121.162.xxx.155)쥐가 더 싫어~~~~~~~~~~~~~~~~요22222222222222222
4. bb
'10.6.5 11:18 AM (110.9.xxx.43)쥐가 더 싫어~~~~~~~~~~~~~~~~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5. ...
'10.6.5 11:24 AM (122.128.xxx.203)쥐가 더 싫어~~~~~~~~~~~~~~~~요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네 맥스포스겔 사다가 짜놓으세요...6. 기회만 있으면
'10.6.5 11:25 AM (183.102.xxx.130)정치적으로 끌고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뭐 우리가 어쨌는데요?..하며 시치미 떼지 말고.7. ....
'10.6.5 11:29 AM (115.140.xxx.112)쥐가 더 싫어~~~~~~~~~~~~~~~~요zzzzzzzzzzzzz
오늘아침 생로병사보니까 암발생 어쩌구 쥐를 가지고 실험하는데
어쩜 설치류가 오버랩되던지...8. ..
'10.6.5 11:57 AM (221.139.xxx.171)그 벌레 그런데 바퀴맞아요?
저희집 옥상에 화분에다가 야채심어놨거든요
그런데 화분밑에서 사는가봐요
낮에는 안보이는데 밤에 올라가서 불키면 ㄴ나리도 아니예요
어쩌면 그리크던지요~~
새끼들도 있기는한데 바퀴같지않던데~~요
어쩌다가 저희집 거실에서도 발견되는데요
연통을 타고 내려오는것인지..암튼
그런데 새끼치지는 않는것 같애요
커단놈만 보이면 잡아서 그런지 새끼들은 아직 본적없습니다
멍청하니 속이 빈것 처럼 생겼어요
바퀴는 반질반질하니 융이나는것이 탱탱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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