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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우리 쪽 인물..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대선준비하자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0-06-05 11:00:48
어제 친구랑 만나서도 얘기해지만...
진짜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야하는데
야당에 솔직히 인물이 없습니다.
물.론. 훌륭하고 능력있고 그릇큰 분들은 차고 넘치지요. 정말 대통령님 해주세요 하고 싶은 분들은 많습니다.
다만.
대통령은 도지사나 시장과는 달라서 전국민적인 인지도와 인기, 특히 50대의 벽을 어느정도는 넘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는데 다들 이런 조건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분이 안계신것 같아요. 흔히 말하죠 "사람은 좋은데 대통령 깜.은 아니다" 그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대통령 감"이라고 판단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 분이 없다는 겁니다.
예전 이런 논의 있었을때 노통은 안그랬냐고...노통도 그랬는데 대통령되었고 이미지메이킹하기나름이라고하셨는데.. 노통은 대선하기 십몇년 전부터 '청문회 스타'를 비롯해서 차근차근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를 쌓아왔던 분입니다. 결코 대통령 아우라..없지 않았어요. 충분히 있었어요.
그리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쥐박이는 청계천, 버스..이거해놓고 언론 엄청 타서 무언가 있어보이는양 서울시장이라는 아우라를 등에 업었었구요.
우리편에는..
유시민님..... 여러모로 대통령그릇이십니다.허나...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분들이너무 많아요. 그냥 날카로운이미지 싸움닭이미지라며 되도 않는 이유로... 인간적인 면 꼬투리잡아 싫어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한명숙님... 시장까지는 여차저차 하더라도 대통령까지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연설 및 토론스킬 필수 입니다. 그냥 제 느낌입니다만... 한명숙님 본인께서도 대선생각전혀없다라고 밝히신바 있지만.. 이번 시장 출마도 뭐랄까 본인의 굳센 의지라기보다는... 노통님에 대한 도리가 그 원동력이 아니었을까하는 인상 많이 받았습니다. 본인스스로가 절대적인 의지가 없지만 노통님에 대한 도리때문에 꼭 이겨야하는 선거 어금니 꽉 깨물고 마지막이라는 일념으로 도전하신듯한...
토론 능력 스킬 좌중압도 카리스마... 이런거는..솔직히 우리쪽도 인정했던 약점이었구요.

이광재 안희정 이혜찬 정세균 송영길 김두관....
나머지분들 또한 다 고만고만하지요... 아직은 딱 손에잡히는 무언가가 없으신...
2년안에 무언가 대중적으로 강하게 각인될 수 있는 사건이 있어 이분들 중 대중의 위로 탁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된다면 다들 기본 베이스는(철학 능력 통찰력 인격 등등) 최고신 분들이기때문에 쭉쭉 올라갈거라고 보구요.
정말 이번선거... 솔직히 졌습니다. 졌다고 봐야죠.
하지만 너무 대단해요. 그렇지 않나요?
언론도 우리편이 아니고 선관위원장도 MB충성스런 개고, 쥐박이가 그렇게 난리난리 피웠는데도
어떻게 경남에서 김두관님이 되고 안희정 이광재님이 되나요??
우리가 그나마
없는 인프라라도 조.직.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 조직적 움직임의 동력엔 쥐박이의 개판이 큰 역할 해줬구요.
저는 이번 선거를 치루면서(뭐대단한사람은 아니지만서도..)
아.. 딴나라당이 선거를 치룰때마다 응집하는 <조직적 액션>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고 큰거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우리도 그건 배워야합니다. 조직을 탄탄하게 하고 그러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합니다.

투표날 밤새고 그 담날 내내 폐인모드였지만
그래도...
서거 1주년이 되었어도 TV에 얼굴 한번 뵐 수 없었던 우리 대통령님...
김두관님이 당선되어 당당하게 아주작은 비석앞에 걸어가 고개숙이고, "노대통령님이 8번찍어 놓으신걸 제가 2번 찍어 지역의 벽을 넘은것 뿐입니다"라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9시 뉴스 너도나도 앞다투어 보도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통쾌하고 눈물나리만치 기뻤습니다. 이렇게 정정당당..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그 분을 올려드린다는게요.

빨리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컷 글써놓고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솔직히 제 깜냥으론 모르겠습니다.
그저 2년이라고 해도 시간이 많은건 아니라는..그런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IP : 113.30.xxx.9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보
    '10.6.5 11:02 AM (121.162.xxx.155)

    수첩공주와 한명숙님이 한판 붙어보면 어떨까요??

  • 2.
    '10.6.5 11:07 AM (125.186.xxx.168)

    언젠가, 김두관씨.. 대통령 후보로 만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 3. a
    '10.6.5 11:08 AM (61.102.xxx.241)

    일단 수첩공주는 토론회 나오면 그 텅텅 빈 머리 발가벗겨질 겁니다.

  • 4. .
    '10.6.5 11:09 AM (121.143.xxx.178)

    100%맞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렇게 되도록 한사람 찍어서 키우고 단점은 보완해가고 이미지 바꾸고
    전략도 퍼펙트하게 준비해놓으면 되지요

    그녜랑 이명박이 모든사람에게 100%만족해서 대통령되고 차기후보감으로
    지명도 알리는게 아니잖아요

    선거도 전략인데 민주당은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보고 배울것은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 5. 까만봄
    '10.6.5 11:16 AM (116.120.xxx.20)

    저두...
    전략적으로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당에서는 누굴 내세울지...몹시 궁금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준비를 해야될것 같아서리....

  • 6. ...
    '10.6.5 11:16 AM (115.140.xxx.112)

    한명숙 전총리님도 괜찮지만 전 이해찬전총리님이요....
    다른분들은 더 경력?쌓으시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야당에도 인물들이 아주 많은거 같아요...

  • 7.
    '10.6.5 11:22 AM (125.186.xxx.168)

    그냥 가장 표를 많이 얻을사람을 밀어야죠...

  • 8. 그냥
    '10.6.5 11:23 AM (118.223.xxx.194)

    단순한 생각으로는 이해찬씨 같이 머리 좋고 성격 더러운 사람이 돼서 다 발라버렸으면 합니다.
    정치보복 확실하게!

  • 9. 엉~
    '10.6.5 11:27 AM (110.15.xxx.164)

    이해찬님 성격 안 더러워요.흑..

  • 10. 당선은
    '10.6.5 11:29 AM (125.246.xxx.130)

    부동층표를 흡수해야됩니다. 유시민, 이해찬 개인적으로 팬이긴 하지만
    대다수 부동층들에겐 부정적인 인식이 너무 강해요.
    아무리 바른말도 너무나 직선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통 사람들에겐
    부담스럽고 거부감느끼게 하는 가 봅니다.(물론 매스컴에서 부각한 측면도 많구요)
    그래서..걱정이에요. 아직까지 딱히 대안도 없는 것 같구요...

  • 11. 행간을 읽어주세요~
    '10.6.5 11:30 AM (118.223.xxx.194)

    성격 더럽다는 것은 맺고 끊는 것 확실하고 사소한 인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함이 있다는 걸 거칠게 표현한 거겠죠?

  • 12. .
    '10.6.5 11:32 AM (116.41.xxx.7)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얻은 또하나의 소득, 우리편에 될 성 부른 인물이 차고 넘치더라구요^^
    지금부터 대선주자 안 밀어도 우리 몸집을 키우고 결정적일 때 큰 실수만 안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선 당선부터 기적이었다고 하지요.
    저같은 사람은 당시 민주당이 경선하는 줄도 노무현 대통령이 경선후보인 줄도 몰랐지만,
    정작 대선 때는 열렬히 지지했습니다.
    참, 노무현 대통령도 한 성깔 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 많으셨어요.

  • 13. ㅁㅁ
    '10.6.5 11:33 AM (61.102.xxx.241)

    그냥님 ㅋㅋㅋ 웃겨요.. 이해찬님이 성격이 욱하긴 하시죠...ㅋㅋㅋ

    정치보복으로 다발라버릭게...ㅋㅋㅋㅋㅋ

  • 14. 윗님
    '10.6.5 11:33 AM (115.140.xxx.112)

    누구와 상대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 냉철한 성격!!!
    한번쯤은 이런 분이 대통령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15. 아~
    '10.6.5 11:34 AM (110.15.xxx.164)

    저도 그 뜻 알아요.제가 좋아하는 것도 그런 면이구요.
    그런데 인상이 워낙에 강하신지라 그런 말도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신경쓰여서 노파심에
    한 말입니다.^^

  • 16. 개인적
    '10.6.5 11:36 AM (121.132.xxx.154)

    생각으론 문재인님이요.
    나오심 괜찮을꺼 같은데...
    문재인님이 정치를 하실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번선거때 보니 유시민님은 아직도 호불호가 강하게 남아있는거 같구요.
    여자 대통령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요원하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을....
    정말로 개인적 생각으로는 문재인님이 나오셧으면 좋겠습니다

  • 17. 음...
    '10.6.5 11:43 AM (115.140.xxx.112)

    이해찬님은 노무현대통령님도 인정하신 친노 분이시고
    정치보복 기필코 하려면 다음 대통령은 이분이 되시면 좋겠어요~~
    유시민님이나 한명숙님 이하 다른분들은 쫌 유하실거 같기도 하고요...
    한번 확 쓸어버리고... 쥐쎜이하 감옥행 보내고
    투명하게 재정비한 다음에 다른분들이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님 가시게 한 죄값 치르고 평생 피눈물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 18. 부산사람
    '10.6.5 11:51 AM (121.146.xxx.191)

    이해찬님 하시려면 먼저 풀어야 할 문제 있어요.

    이해찬세대라는 말 조중동이 만든 말인지 뭔지 모르지만

    반드시 걸고 넘어질거예요.

    주변사람들에게 천천히 아닌 이유를 지금부터 하셔야 할겁니다.

  • 19. ...
    '10.6.5 11:57 AM (211.177.xxx.101)

    한번 확 쓸어버리고... 쥐쎜이하 감옥행 보내고
    투명하게 재정비한 다음에 다른분들이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님 가시게 한 죄값 치르고 평생 피눈물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222
    -----------
    대선,,,,잘 될겁니다.

  • 20. 이해찬님오해
    '10.6.5 12:03 PM (222.233.xxx.232)

    이해찬님이 어느 강연에서 절대 정치보복하면 안된다고, 김대중 대통령은 그런모진 수모를 당하셨어도 모두 끌어 안으셨다고 하셨어요. 정치보복은 또 다른 정치보복을 가져온다고..
    이명박대통령이 지금 정말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하셨죠.

  • 21.
    '10.6.5 12:21 PM (125.186.xxx.168)

    송영길씨 걸어온길도 충분히 사람들한테 어필할만한듯....3선의원에 이번 시장당선도 그렇고..
    승부수 띄워볼만 하단생각이...

  • 22. ff
    '10.6.5 12:40 PM (125.177.xxx.83)

    전 좀 무식한 생각인지 몰라도 이해찬님이 한나라당을 싹 궤멸시켜버릴 과도기의 대통령이 되셔서 한나라당 종자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말려버리고, 그 이후부터 차근차근 민주주의의 토론과 상생이 가능한 당끼리 오손도손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갔으면 해요.
    한번 더, 김영삼 식의 무식한 카리스마가 필요하지 않나..친일파 수구꼴통들을 너무 인간적으로 대해주다 노무현 전대통령 꼴이 났던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ㅠㅠㅠ

  • 23.
    '10.6.5 1:27 PM (211.223.xxx.214)

    땅투기당으로 개가 나와도 당선 된다는 강남 .서초 .송파 .대구.경북 .포기하고 전국적으로 합심하면 수첩공주가 나오던 정말 개가 나오던 민주진영이 다음번 이기지 않을 까요 ..

  • 24. 잠시귀국
    '10.6.5 1:36 PM (116.38.xxx.3)

    아...고민입니다
    인물이 넘 많아 누구를 후원해야 할지...
    돈도 없는데
    핫핫핫~ 행복만 고민올씨다.
    제가 드디어 미치나 봐요.
    선거 끝났으면 집에 가야 하는데...
    밥하기 싫어 가기 싫습니다요~

  • 25. 물론
    '10.6.5 1:37 PM (118.223.xxx.194)

    정치보복이 나쁘다는 건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지금 이명박이가 하듯 합리적인 논리도, 근거도 없이 무조건 반대하고 보고, 숙청하고 보는 정치보복을 하는 건 정치를 후퇴시키는 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명박과 그 떨거지들, 한나라당이 벌여놓은 엄청난 악행과 대국민 사기극을 심판하는 것은 나치나 친일파 청산과도 비견할 만한 역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26. ...
    '10.6.5 1:39 PM (115.140.xxx.112)

    근데 정치보복 안해서 잘된게 뭐가 있나요...?
    나중에 안한다고 해도 저넘들이 정권 잡으면 또 정치보복 하잖아요~~
    맨날 당하고만 살아야하나요..?
    죄를 지으면 죄값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27. 말은바르게
    '10.6.5 1:40 PM (113.30.xxx.91)

    정치보복이 아니죠. 정치보복은, 전직 대통령의 정책에 기반을 둔 비판이 아닌 단순한 질투, 세력죽이기싹자르기를 위한 처단이 정치보복이엇던거구요.
    다음 대통령님이 하실 쥐잡기 운동은 정치보복이라 부르면안됩니다.
    사회정의 바로세우기죠.
    당연 그렇죠! 그런절차가 없음..그냥 <정치보복하지말자~>란 미명하에 아무리 개판치고 나쁜짓 밥먹듯한 쥐새끼 한마리를 가만두며 전직대통령입네 예우하는것이 말이나됩니까?
    쥐새끼가 젤 좋아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사회정의는 바로 세워야합니다.
    우리가지금 김구때부터 사회정의를 바로못세워
    이지경 요꼴된거 아닙니까...

  • 28. 부산사람님..
    '10.6.5 1:40 PM (115.140.xxx.112)

    이해찬님이 풀어야할 문제가 뭔가요..?
    도저히 모르겠네요..

  • 29. 교육부장관시절
    '10.6.5 1:50 PM (116.40.xxx.63)

    수능을 너무 쉽게 내고 대학교 정원늘려서
    서민가정 아이들 사교육 안받아도 대학가는 세상을 추구한것이
    대학의 수준을 떨어트린 결과로 나왔어요.
    목적은 훌륭했으나 엉뚱한 부작용으로 이해찬장관의 실정으로
    보수신문이 몰고 간겁니다.

  • 30.
    '10.6.5 2:00 PM (125.186.xxx.168)

    참여정부인사가 나온다면, 상당히 말이 많을듯..
    정치보복... 우리가 하든 안하든, 쟤들은 합니다.

  • 31. 사월의눈동자
    '10.6.5 2:08 PM (220.85.xxx.253)

    온리 이해찬....
    버럭 이해찬...

    [스크랩] [알럽해찬♥] 쿨붱 어록을 정리해보았소.. (돌발영상 위주)| 깨방정게시판
    마성 붱 조회 198 | 09.06.22 09:32 http://cafe.daum.net/coolowl/P2FA/611
    .bbs_contents p{margin:0px;}
    1. 비아냥거리지마십셔!!
    2. 인신모욕하지마십셔!!
    3. 사실을 갖고 말씀하십셔!!
    4. 공작정치가 없었습니다.
    5. 그건 천용택의원한테 물어보십셔. 저는 알지도 못합니다.
    6. 제가 안의원님의 주장에따라 거취를 정할 사람이 아닙니다.
    7. 그정도로 낮은 수를 쓰는 정부가 아닙니다.
    8. 색깔론을 가지곤 많이들 하셨지 않습니까. 이제 그쯤 하십셔.
    9. 저번에 다 말씀드렸습니다.
    10. 대정부질문을 하십셔!!! 대정부질문을!!!
    11. 정치를 좀 곧고 선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다는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12. 아니 왜 의원님이 국무총리한테 훈계를 하고 그러십니까?
    13. 저는 훈계들으러 온 사람이 아닙니다. 정책답변드리러 온 사람이지.
    14. 농민의 신분이 아니어도 누구나 경작할 의사가 있으면 땅을 살 수 있는 겁니다.
    15. 그건 안의원님이 알아서 판단하십셔!!!
    16. 제가 이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자꾸 국민들을 이간하고 분열시키는 전술에 말려 들어가는 겁니다.
    17. 별로 답변할 가치가 있는 질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18.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19. 안읽었어요. 저희 때는 그런 거 읽으면 막 잡아가고 그랬어요.
    20. 서로 성실하게 질문하고 답변해야지.. 성실하게 질문을 하시면 저도 성실하게 답변드리지 않겠습니까?
    21. 아니, 과태료를 냈는데 뭘 봐줍니까?
    22. 조선동아 까불지마라. 지들이 권력인줄 알아. 조선동아는 내 손안에 있다.
    23.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역사가 퇴보한다.

    너무 일찍 노출시키면 조중동 딴나라당의 표적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32. 이해찬님..
    '10.6.5 2:21 PM (218.39.xxx.207)

    이해찬님 교육부장관 시절 교사들 정년단축 시킨 것 땜에 저희 고모(초등교사)가 두고두고 얼마나 씹어대던지.. ㅠ.ㅠ 저도 멋모르던 시절 이해찬님 이미지 땜에 안좋아했었는데여...
    대장부엉이까페 가입하고서 쥐잡는 부엉이가 얼마나 좋던지...ㅋㅋ
    이해찬님 강연회도 갔었는데 자신은 교육부장관시절 했던 일에 부끄러움 한점 없다면서 교육에 대한 소신들 말씀하시는데 완전 감동 먹고 왔었어여.. 특히 교육은 펌프에 넣는 물 한바가지와 같다는 말씀... 이분 제대로만 알려진다면 차기대통령감으로 손색 없으실 듯!!

  • 33.
    '10.6.5 2:44 PM (125.186.xxx.168)

    이 동영상 말씀하시는거 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AE5pBtG0QZ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Y86DWI0KmKE&feature=related

  • 34. 저도
    '10.6.5 3:07 PM (123.214.xxx.89)

    이해찬님이요..
    그리고 김두관 도지사나 이정희위원이 십여년 후에는 대선주자로 볼 수 있겠죠??

    뭐랄까 이 세분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의 모습에 가장 가까우신 것 같아요.

  • 35. 강기갑
    '10.6.5 4:34 PM (110.14.xxx.78)

    강기갑민노당대표님은 어떠세요!!!
    근데 요새 개념없는 인간들~~얼굴로만도 표를 줘서~~~
    예전 시사프로인터뷰보니 오세훈이 잘생겨서 준다는 재수없는말 헤대는 아줌마여대생도 많더라구요

  • 36. 룰루랄라
    '10.6.5 4:58 PM (59.14.xxx.35)

    얼굴은 문재인 ~정책은 유시민 이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국민들 은근 얼굴 많이 보더라구요....

  • 37. ..
    '10.6.6 6:44 AM (122.34.xxx.34)

    이해찬님 안티도 많아요. 열린교육 도입하면서 교실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교사들도 많구요. 한때는 해찬들 고추장도 싫다 했던 때도 있었어요...

  • 38. 저는
    '10.6.6 9:44 PM (122.36.xxx.170)

    지역주의의 마지막이 될 2012년 대선.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고르게 표가 나올 사람이 되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정치인은 표계산 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바끄네 경상도도 별로라 해요...대안이 없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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