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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엄마 모임은 공부 잘하는 아이엄마만 나오나요?

..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0-06-04 14:58:10
중1아들 엄마에요.
전 외동아이라 정보 거의 없고 엄마들도 잘 몰라서
모임한다길래 좋아서 나갔는데....
첫번째 모임에서는 전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몰랐는데
두번째 모임에서 얘기하다가보니 1~7등 엄마들만 거의 있더군요.
아이들도 거의 초등학교에서 학생회장 등 날리던 아이들 많고...
저희 아이는 그 정도 절대 아니구요. 어떻게 하다보니 등수들이 쫙 나왔는데
저는 말도 안하고 또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ㅠㅠ
이 모임 나가야 할까요? 저 무시당할 것 같고, 솔직히 자존심도 많이 상해요.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 몰랐냐고, 원래 1~10등까지만 나오고,공부못하는 엄마는
절~대 안나온다네요.
그런데 저보고는 외동아이니까 정보라도 얻고 좋지않냐고 나가라는데
뭔 계모임식으로 돈도 모은다고 하고 ,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존심에 상처 입었어요. 물론 저 스스로.......
모임 분위기는 불편하지 않고 좋아요. 사회돌아가는 얘기들이나 사춘기 아이들 얘기하고
도움이 되긴해요.

IP : 58.12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4 3:00 PM (218.156.xxx.229)

    중학교도 엄마들 모임이 있나요?

  • 2. ^^
    '10.6.4 3:00 PM (124.54.xxx.16)

    제 아이 전교권이고 반 일등이지만 반모임은 안나갑니다.
    반모임보다는
    다른 학교엄마들과의 모임이 더 얻을게 많더군요. 뒷말도 안나고.

  • 3. ...
    '10.6.4 3:02 PM (211.108.xxx.44)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공부잘하거나 극성인 엄마들이 목소리가 크긴 해요.
    어찌나 자신감이 넘치시는지ㅠㅠ

    근데 인생은 마라톤이라 끝까지 가봐야 알구요.
    성적도 제일 잘했을때 성적만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식성적이 엄마성적은 아니지 않나요?
    반듯하게 착하게 키우는 거야 부모몫이지만
    공부야 뭐 맘대로 되나요?

  • 4. ㅈㄷㄷ
    '10.6.4 3:02 PM (58.239.xxx.235)

    여긴 부산인데요 전 초등임원인데 모임은 임원모임 말곤 없잖아요 임원모임 말하는건가요? 이건 초등때는 보통 반장 부반장 의무고 나머지는 하고 싶은사람..내 하는 사람만 하드라구요. 그리고 초등때는 임원이 괜찮아요 근데 중학교 가면 시들시들..우리동네는 보니깐 중학생 임원들 학교시험칠때 가고 뭐 모임은 하긴 하지만 신경 잘 안쓰드라구요 보통 이런건 초딩때 신경쓰죠. 애들이 크면 엄마 역할이 축소되어서 그게 크게 영향도 없고

  • 5. ㅈㄷㄷ
    '10.6.4 3:03 PM (58.239.xxx.235)

    그리고 초딩이나 중딩이나 엄마모임에서는 공부 잘하는애 엄마가 목에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공부못하는 애 엄마는 잘안할려고 하드라구요. 이거에 마음을 다 비운 사람이라면 모임해도 괜찮구요

  • 6. 웃으면 안 되는데
    '10.6.4 3:24 PM (117.111.xxx.2)

    글 읽으면서 갑자기 웃음이 났어요.
    원글님이 귀여워서요.^^

    마음 불편하지 않다면 모임 참석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 그런 자리가 영 어색해서 못 나가겠더라구요.^^;

  • 7. 저두외동
    '10.6.4 3:28 PM (116.42.xxx.87)

    아이라 정보도 얻을겸 중학교입학해서 학부모회 가입했거든요.그런데 1학년학부모회장된 엄마랑 아는사이라 제가 덜컥총무까지를 하게됐어요.그러다보니 엄마들모임에 얼굴 비칠일이 자꾸생기고 저두 가보니까 다들 넘 공부 넘 잘하는 아이엄마들만 모이는것 같더라구요.(아마그중 우리아이가 젤~못하지않나 싶어요 ㅋㅋ)첨엔 쫌 뻘쭘하고 쬐끔 자존심상하기도 했는데요 주어들을 야그들도 있어서 그냥 어울리다보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오히려전 공부얘기별로않하니까 그엄마들은 우리아이 공부 무척 잘하는줄 아는데 그게 더 웃기고 재밌어요(아이가 알아서 착착공부해서 제가 느긋한줄 알더라구요 ㅎㅎ)

  • 8. ^^
    '10.6.4 3:43 PM (118.217.xxx.88)

    분위기 괜찮으면 그냥 모임하세요

  • 9. 그렇지않은데
    '10.6.4 4:07 PM (222.238.xxx.247)

    저희아이때는 두루두루 섞여서리.....그런거 몰랐는데
    아직 서로를 파악못해서 서먹해서 그럴수도있지요.

    몇번 나가보시다가 정 마음에 안맞으면 그만두시면되지요.

    저는 엄마들 모임에 나가본 이유가 아이가 하나라서 도움도 받고싶었지만 내가알고있는 내아이와 또 친구들이 알고있는 내아이의 다른점을 알고싶어서 나갔더랬어요.

  • 10. 제 경험으론..
    '10.6.4 4:24 PM (221.155.xxx.221)

    동급생 엄마모임은 별로 얻을게 없어요. 이래저래 신경만 쓰이던데요.

    친목도모 차원에서 애들키우는 얘기나 한다면 모를까...정보를 얻겠다는 차원이라면 상급생 엄마 또는 다른 학교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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