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iloveahn
대문 사진 보고 허걱 했습니다.
우리 신랑과, 아들과, 친정아부지와 남동생과 노짱님 다음으로 넘흐 잘 생겼네요.
아참 문재인님도 있구나...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 중에서 본격 화보 사진도 듁음입니다.
너무 설레지들은 마시어용
추가--------------------
안희정 님이 어제 카페에 남길 글을 옮겨 봅니다.
..........................
새벽에 잔다고 잤지만..
잠을 설쳐서 피곤하더군요.
최종 당선 확정 이후 몇 곳에 인터뷰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 쪽잠을 청했습니다.
2-3시간 자다가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나와 이리저리 인사를 하고
도청에서 나온 공무원들과 함께
인수위원회 구성과 주요 현안
그리고
6울 한 달 동안의 주요 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어요...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도청 과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녁 약속을 가기에 앞서 잠시 짬을 내어 이렇게 아나요 회원님들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몇 자 적었어요.... ㅠㅠ
회원님들 고생하셨어요...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참... 말과 글이 새장처럼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아나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바로 아나요 회원님들이 실천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승리는
우리가 동의할 수 없는 이 현실에 대해
이제 ‘NO'라고 보다 분명히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NO'라고 보다 분명히 거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쁜 일은 나쁜 일로 분명히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역사는 정의의 편이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그 기록은 실천을 통한 승리의 기록이기도 하고요.
수 백 킬로미터 밖, 멀리에서 보아도
바로 눈앞처럼 볼 수 있게 쓸 것입니다.
굵고 분명하게 쓸게요.
“민주정부 10년은 실패하지 않았다!”
“위선과 가식으로 도배질된 비열한 정치는 이제 중지해라!”
그리고
새봄에 새롭게 움터 나는 연초록의 싱싱한 새순처럼...
"박정희 시대를 과거로 만드는 새로운 진짜 정치 리더십을 만들겠다"
저 그렇게 일어서겠습니다.
아나요 회원님들!
조만간 뵐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희정님과 아이컨텍 하세요. (인사말 추가)
^^*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0-06-04 13:25:15
IP : 211.104.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4 1:25 PM (211.104.xxx.37)2. 헉~
'10.6.4 1:26 PM (58.239.xxx.91)깜딱이야..
제대로 아이컨텍했네요..
갑자기 왜 부끄러운지.. 부끄...
너무 빤히 보셔서리.. ^^;;3. 큰언니야
'10.6.4 1:28 PM (115.64.xxx.95)어쩜 저리도 치아가 가지런 하세요??
치아교정을 하셨나~~ 급 궁금하네요~~4. ㅋ
'10.6.4 1:28 PM (121.151.xxx.154)저도 놀랬어요^^
사진을 좀편한것으로 바꾸시면어떨지 ㅎㅎㅎ
카페는 자주들어가볼께요5. ㅎㅎㅎ
'10.6.4 1:29 PM (119.193.xxx.74)앜.... 넘흐 잘 생기셨당^^
6. phua
'10.6.4 1:30 PM (110.15.xxx.13)보는 순간 므흣한(사심이... ㅎ~)웃음이...
7. --;;
'10.6.4 1:30 PM (211.193.xxx.133)탐나는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요.^^
8. 헉~
'10.6.4 1:31 PM (211.184.xxx.94)얼굴 빨개졌어요.
9. ㅎㅎㅎ
'10.6.4 1:42 PM (220.88.xxx.254)기대만땅하고 봤지만 그래도 헉! 입니다.
참 힘있고 맑은 눈빛이네요.10. 품절남
'10.6.4 1:43 PM (68.43.xxx.235)ㅋㅋㅋ
11. 안희정님
'10.6.4 2:00 PM (174.92.xxx.143)글도 참 잘 쓰시네요. 설렌다~
12. 강동원 뺨친다.
'10.6.4 2:34 PM (211.251.xxx.89)심하게 잘 생기셨다...아흑..정말 우주 최강 비쥬얼이시구나..
딴지일보 인터뷰 보고 한바탕 맘이 내려앉다가 웃는 모습 뵈오니 좋네요.
이 분이 당선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13. 아나키
'10.6.4 2:37 PM (116.39.xxx.3)아들도 훈남이네요.
훤칠한게.....14. ㅋㅋㅋㅋ
'10.6.4 2:48 PM (121.139.xxx.14)아이 좋아라~~~~
15. 인천맘
'10.6.5 12:10 AM (211.207.xxx.230)제 동생 안희정님 뵙고 악수까징했다능......
배우 빰칠 정도로 잘 생겨서 한번에 못알아 봤대요
주변 사람들도 매우냐고 깜놀 했대요 ....
제동생이ㅣ 정말 부러웠다능.......나 다시 충청도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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