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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승리했다고 하지만..
손에 일도 안 잡히고...그냥 멍 하네요...
오만방자한 mb와 딴나라당....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금은 약인거 같습니다.
무기력한 오전이네요.
1. 쿠키한조각
'10.6.4 10:47 AM (121.130.xxx.69)뭔가 하다 만듯 찜찜한 기분을 씻을 수 없죠
좋긴한데 좀 드런 기분이랄까2. 가끔
'10.6.4 10:49 AM (124.51.xxx.120)지금은 너무 아쉽다 생각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오히려 잘된 일이다 생각할 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아나요...이번 계기로 후니의 정치생명력이 완전히 끝날지..
명숙님과 시민님이 더 크게 성장하실지..3. 듣보잡
'10.6.4 10:51 AM (118.32.xxx.144)생각을 좀 바꿉시다..
다섯살 후니나..문수에게말이죠 지들이 빛잔치한 부분들을 점검하게해서 씨알데기 없는
정책들을 못하게 막고 재정튼실하게 해서 다음선거땐 민주진보에게 넘겨주라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그런 역활을 시의회,도의회 민주진영에게 맡기자구요..4. 전혀
'10.6.4 10:53 AM (211.34.xxx.7)전혀 울적할 필요없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본 건데,
오시장,김시장은 암것도 할 수 없을 정도라네요.
서울시의회,경기의회 등이 전부..야당이라..
한번 기사읽어보시면 힘이날겁니다.5. 아니에요
'10.6.4 11:00 AM (61.98.xxx.224)저도 어제 많이 우울했는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잘 됐을 수도 있어요.
명박이랑 5세후니 그동안 빚은 얼마나 많이 지고 꼴같지않은 행정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거 한명숙님이 다 뒤치닥거리 하고 있으면 조중동 가만 안있을겁니다.
마치 그걸 명숙님이 한 것 마냥 난리 난리 치겠죠.
지가 싼 똥 지가 치우라는 하늘의 뜻이라 봐요.
지가 하고싶다고 떼써도 이제 의회의원들 각 구청장들이 받아주지도 않을거구요.
또 시장 재임하다 대통령 선거 나가면 욕 엄청 먹을텐데
차라리 명숙님은 담 대선에 바로 도전할 수도 있구요.
전 지금 후니 똥줄타며 지 뜻대로 안되서 신경질 벅벅내며 탈모에
시달릴거 생각하면 기뻐서 박수치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6. ㅇ
'10.6.4 11:01 AM (121.143.xxx.178)한명숙님은 이젠 뭐 하나요?
이런 분이 정치에 나와주셔야지 되는데
지금은 피로 풀고 휴식할때이지만 빨리 정치 복귀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선거때문에 밤잠 못 이루기는 2002년 이후 처음이었어요7. ^^
'10.6.4 11:05 AM (115.137.xxx.49)저도 어제까지 우울했지만 생각을 바꿨어요~^^
오잔디의 정치생명은 여기까지다....
차차기 대선까지 생각했겠지만 앞으로의 4년 시장생활은 하는 일마다 막힐것이고
사람들은 그의 무능함을 탓하겠죠.
공정한 게임이었다면 전 당연히 한명숙과 유시민이 당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8. .
'10.6.4 11:06 AM (59.10.xxx.77)- 선거에 이겼고.
-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좀 눈치보기 시작했고.
- 오세훈이는 부자대표 인증이 되어서 이제 대선에 못나오고.
- 손발 묶어놨으니, 서울시장으로 맘대로 못할거고.
- 우리는 한명숙, 유시민이라는 강력한 대선후보 둘을 시장과 도지사로 소진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전 오히려 100점보다 더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9. 오세훈은
'10.6.4 12:11 PM (221.138.xxx.83)mb 보다는 머리가 있으니 주제파악 확실히 하고 함부로 막나가지는 못할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