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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강원도지사님 쓰신 글...보셨나요?
1. 아...
'10.6.4 10:11 AM (222.234.xxx.73)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7...
2. ^^
'10.6.4 10:12 AM (116.124.xxx.64)맘 준비 못하고 글 봤다가..저 왈칵 눈물났어요...
저 어떻게해요...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3. ..
'10.6.4 10:16 AM (222.107.xxx.224)'가슴으로 부릅니다.
내사랑 대통령 노무현
1년이 지나고 세월은 갑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새울음 소리나는 아침에 와서 뵙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이광재'
지금도 그 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와락 나는데
가까이 함께 계시던 분들은 어떠시겠어요?
그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내고 그렇게 가버리셨으니...4. 무정
'10.6.4 10:16 AM (121.130.xxx.54)그나저나 11일인가 박연차 관련 재판있다던데 잘 넘기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어렵게 잡은 기회 제대로 힘 좀 쓰셔야 할텐데....
5. 쥐는
'10.6.4 10:17 AM (61.98.xxx.224)인간이 아니니까 저렇게 심금을 울리는 글을 쓰며
그리워해주는 사람도 없겠죠??6. 뭉클
'10.6.4 10:18 AM (219.251.xxx.60)심장이 있는자...
어찌 느끼지 않으리오..
어찌 뭉클하지 않으리오...
눈물이 흐르네요~~7. phua
'10.6.4 10:18 AM (110.15.xxx.13)얼마나 기빠하실까... 그 곳에서.
8. 글씨도
'10.6.4 10:20 AM (110.9.xxx.43)잘 쓰시네요.
9. 아버님은
'10.6.4 10:22 AM (123.98.xxx.85)괜찮으신지....11일 재판 때문에 어렵게 된 도지사 물러나시면 안될텐데....
걱정이 한 짐입니다.10. 조중동
'10.6.4 10:50 AM (114.207.xxx.205)조중동들은 이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치열한 자기 반성들을 해봐야 합니다.
도대체 왜 국민들이 노무현이라는 사람에게 끌렸었는지를....
그리고 국민들이 마음속에서 사랑했던 그 사람을 조중동, 그 자신들이 어떻게 왜곡했는지....
조중동의 진정성을 가진 성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새로운 화합을 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11. 누가
'10.6.4 11:03 AM (175.118.xxx.78)심히 질투하겠군하~~음하하...
아...눈물나요..ㅠㅠ12. 아..
'10.6.4 11:21 AM (61.77.xxx.174)눈물이 터져나왔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13. ㅠㅠ
'10.6.4 12:30 PM (123.248.xxx.42)내사랑 노무현 대통령...
어느 대통령이 저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을까요... 이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