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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이익만 지키고 불리면 된다는 강남3구 그 잘난 인간들
그들 때문에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살펴봅시다
부모돈 공짜로 얻어먹고 싶어요 하지만 시집살이는 싫어요 내부모 모시기도 싫어요
난 서민이잖아요
대학은 가고 싶어요 하지만 공부는 하기 싫어요 일제고사 없애줘요
난 서민이잖아요
밤일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애는 낳기 싫어요 그렇지만 콘돔도 하기 싫어요
난 서민이잖아요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못버는 놈 무시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축하긴 싫어요 남들하는거 다할래요
난 서민이잖아요
자식 공부 잘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돈쓰기는 싫어요 그냥 나라에서 다 시켜줘요
난 서민이잖아요
왜 평등한 세상이어야 하냐구요? 내가 가난하니까요
난 서민이잖아요
적어도 내가 돈 못벌때는 민주당이나 진보신당이 집권하고
그래서 내가 쉽게 돈 좀 벌고 나면 그 땐 한나라당이 집권해야 되요
이기주의 아니냐구요? 몰라요 난 그런거
난 서민이잖아요
그래서 부자들은 한나라당 지지해도 되요 이해가 되요
근데 숫자는 우리가 더 많으니까 당연히 우리가 이겨야 되요
그런 식이면 부자되고 나서는 질꺼 아니냐구요? 몰라요 뭘 자꾸 따져요 짜증나게 먹고 살기 바쁜데
그리고 우리나라 전쟁 나면 안되요 근데 군가산점은 주면 안되요
나는 돈많은 배우자랑 결혼할래요 근데 난 일하기 싫어요 왜냐구요?
난 서민이니까요
우리나라도 스위스 같은 복지 국가가 되서 애낳으면 다 키워줘야 되요
근데 세금은 내기 싫어요 나라에서 알아서 해야 되요 왜냐구요?
난 서민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노짱
'10.6.4 7:52 AM (218.235.xxx.8)방송계에서도 많음 퇴출되신 분 있음 정치인인지 개그맨인지 직업이 모호하신 분 있음.
2. ..
'10.6.4 7:57 AM (175.112.xxx.69)전 세금 많이 낸다고 생각해요. 내가 낸 세금 내가 원하는 곳에 쓰이길 바래서 언제나 투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지켜봅니다. 공짜 바란적 없어요.-+
하지만 서민이라고 생각합니다.3. 노짱
'10.6.4 7:58 AM (218.235.xxx.8)눼눼 말이라도 그렇게 말해야 그나마 양심에 안 찔리시겠지요~ 아주 가슴에 콕콕 박히죠? ^^
4. 노짱
'10.6.4 8:01 AM (218.235.xxx.8)원래글은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이었씀! 푸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ㅎㅎㅎㅎㅎㅎ
5. 얘는..
'10.6.4 8:08 AM (125.137.xxx.165)죽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정말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구나~하며 반성할 날이 있을까..
6. ㅉㅉ
'10.6.4 8:12 AM (121.88.xxx.134)누군가의 노예, 앞잡이로 사는 인생이로구나. 먹고 살아야 한다니 이해한다.
근데 앞으로 그런 치들 용서는 안할라구.7. 글쎄요
'10.6.4 8:38 AM (164.125.xxx.182)욕먹을 각오.님 왜 노통이 또 다른 지역주의를 만들어냈다고 하십니까?
이웃집 개가 나가도 노통탓이던 시절 생각입니다.
그전에는 나누어가지지 않아도 되었던 것을, 그것이 사회적 책무라는 생각을 못하고
아니 안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한껏 누릴려고 욕심부렸던 것, 그러지 말고
노통이 함께 하자고 한게 또 다른 지역주의를 만든겁니까?
그건 노통이 만든게 아니라 소위 자신이 많이 가진 사람들의 자신의 탐욕을
노통이 또 다른 지역주의를 만들었다는 원망으로 덮는 거지요.8. 강남이 서민동네?
'10.6.4 8:57 AM (211.63.xxx.199)욕 먹을 각오님..강남사신다면서 주변사람들과 대화가 되시나봐요??
전 정말 주변 사람들과 대화 안되거든요. 30,40대 중엔 그나마 깨어 있는 사람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50대로 가면..어찌다 다들 자기생각만 하는지..
지 뱃속 채울 생각 뿐 아니라 없는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기본으로 갖췄더군요.
강남 사람들 머릿속엔 온통 집값 뿐입니다.
강남이 그저그런 서민동네라구요?? 네..서민들도 살긴하죠..하지만 서민인 주제에 강남 살아서인지 부자 행세 많이들 하더군요.9. 웃겨
'10.6.4 9:03 AM (164.124.xxx.104)게시판을 더럽히는 글이군요.
10. 신기하게..
'10.6.4 9:03 AM (124.136.xxx.35)정말 신기하게, 게시판 분위기 알면서, 굳이 낚시 제목 달아가면서 욕먹기를 즐기는 건, 제가 읽은 책 보니 애정 결핍증이래요. 어린 시절 잘못된 애정관이 형성되어서 내내 관심을 받기 갈구하는 거죠. 좋은관심이건, 나쁜 관심이건 남의 시선을 끌지 않으면 못견디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안됬어요. 일종의 정신병이거든요. 진심으로 권합니다. 정신과 가세요. 상담 받으시고요, 주변에서 진정 님을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아니면 자원봉사 가세요. 좋은 일 하시면, 님을 진정 사랑해주는,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참, 개를 키워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부모님이 당신을 사랑해 주지 않은 것은, 당신 탓이 아니예요. 원글님.11. 나참.....
'10.6.4 9:21 AM (118.217.xxx.88)오락가락 하나봐요~~ 언능 정줄이를 잡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