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한명숙님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사과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06-04 06:58:53
뭘 할 수 있냐구요?

그건 제가 잘 알고 있어요

선거를 마치신 한명숙님을

아프리카 월드컵 대회장에 모시고 가요..

거기서 심판을 볼 수 있게끔 도와주자 구요..

왜냐구요?

한명숙님은 "심판"이란 말을 너무 사랑하잖아요

심판이 되고 싶으신 것 같으니 심판을 보게 해드려야겠어요

티브이 토론회 나와서는 서울시 공무원이 몇 명인지도 모르셔서 대답을 못하시다가

"심판"이란 말만 무한반복하셨잖아요

어제 새벽엔 선거 결과도 아직 안나왔는데 이미 당선된 것처럼

"네 아...이번 선거의 결과는 이명박 정부의 실정. 실정에 대한 심판이다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시면서 또 심판이란 말을 사용하셨잖아요

너무 심판이 되고 싶으신가본데 도와드리자구요

^^
IP : 218.235.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
    '10.6.4 7:05 AM (122.32.xxx.216)

    너 뭐냐?
    꺼지셈

  • 2. 사과
    '10.6.4 7:09 AM (218.235.xxx.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에 콕콕 찔리나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10.6.4 7:26 AM (119.196.xxx.28)

    나라야 어째 됐든 내 재산만, 내 이이익만 지키고 불리면 된다는 강남3구 그 잘난 인간들 덕분에 한명숙님의 심판이 골로 갔지요.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는 만고의 진리에 따라 언제가는 한나라당 이명박 패거리는 심판대위에 서게 될겁니다. 그게 언제냐 하는게 문제일분...

  • 4. 민주주의
    '10.6.4 7:36 AM (218.235.xxx.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자기 힘으로 살아볼 생각은 안하고 부자들꺼 싹 뺏어다가 나눠줄 것 같으니까 무조건 민주당 찍다가 정치중독증 환자가 되신 인간들"께서 ""내 이익만 지키고 불리면 된다는 강남3구 인간들"을 욕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0.6.4 7:42 AM (125.139.xxx.10)

    그러자, 네가 돈 내고 명숙님 머리도 식혀주고~ 편파적으로 심판 보는 분이 아니시니까 그렇게 하자

  • 6. 111
    '10.6.4 7:43 AM (119.196.xxx.28)

    남이야 어찌 되었든 내것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은 천민자본주의죠.
    자본주의가 발달한 선진국에서 어떤 사회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천민자본주의의 표본 강남3구 사람들은 의식전환을 할 필요가 있어요.

  • 7. 민주주의
    '10.6.4 7:47 AM (218.235.xxx.8)

    맞음. "남이야 어찌 되었든 내것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은 천민자본주의" 임. 그러니까 "자기 힘으로 살아볼 생각은 안하고 부자들꺼 싹 뺏어다가 나눠줄 것 같으니까 무조건 민주당 찍는" 생각이 천민자본주의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진국에서 어떤 사회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의식전환을 할 필요가 있어요? 허이구 의식전환은 본인들부터 좀 하셔요

  • 8. 민주주의
    '10.6.4 7:50 AM (218.235.xxx.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것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이 천민자본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는 서민이니까 민주당 찍는다고 생각하는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ㅋㅋㅋ
    '10.6.4 10:23 AM (121.177.xxx.231)

    유시민도 개표초반 아직결과도 안 나온상태에서지고있는데도 이길거라확신한다 하던데 님은 왠지 입이가볍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이글보고 또댓글 달릴겠죠 유시민팬여러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23 파리유학생이 쓴 글이래요. 이런 미친것들...ㅠ.ㅠ 32 이런~ 2009/05/25 7,157
463122 오늘 퇴근 후에 봉은사에 분향하러 가려는데요 3 줄리엣 2009/05/25 292
463121 우리 반 애 엄마 한분은 6 동병상련 2009/05/25 1,461
463120 언론이 알리지않은 노무현대통령의 업적 4 그분을 기리.. 2009/05/25 817
463119 김형오 "조문 저지, 이치에 맞지 않아" 12 세우실 2009/05/25 593
463118 제 후배가 '노무현을 추억하며'라고 쓴 글입니다.... 5 현랑켄챠 2009/05/25 1,010
463117 영결식추모행사 서울시에서 거절했데요.. 14 말도 안돼... 2009/05/25 1,166
463116 정말 이 상황에 남편땜에 미치겠습니다. 4 이와중에 남.. 2009/05/25 1,029
463115 꼴도보기 싫은 사람 두명으로 압축해 보니 11 평생 2009/05/25 737
463114 포항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8 ? 2009/05/25 381
463113 인천의 무생각 무개념...싫어져요...ㅡㅡ 10 인천 싫어!.. 2009/05/25 822
463112 노무현 대통령님...이렇게 이쁜 손녀를 두고 어찌 가실 생각을 하셨나요..ㅠㅠ 5 ㅠㅠㅠ 2009/05/25 1,478
463111 [급질]아기가 벽지에 볼펜으로 낙서한 거.. 제가 아세톤으로..ㅠㅠ 6 b 2009/05/25 373
463110 왜곡된 진실...무지한 주변사람들때문에 슬픕니다.. 9 무지타파 2009/05/25 561
463109 조기 달았는데 밤에도 7 그리운 2009/05/25 541
463108 어제 경황이 없어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고인과 관계없는 질문이어서 죄송합니다. ) 1 어제 2009/05/25 189
463107 주상용 "경찰버스 분향소 막아주니 아늑하다는 분도" 10 미친거 아냐.. 2009/05/25 413
463106 유시민이 쓴 "서울역 분향소에서".. 11 듣보잡 2009/05/25 1,403
463105 사람들을 피하게 되네요... 3 ... 2009/05/25 363
463104 한나라당에 전화를했습니다 2 참내 2009/05/25 587
463103 이 와중에 워크샵 가자는 회사 사람들. ㅠㅠ 가야할까요? 5 애도 2009/05/25 388
463102 홈피에 팝업 올리실분 사용하세요.. 2 .. 2009/05/25 236
463101 생전에..남기신 글.."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 4 사람사는세상.. 2009/05/25 582
463100 정말 죽여버리고 싶으니.. 1 어쩌나.. 2009/05/25 464
463099 서울역 분향소에서 3 분향소에서 2009/05/25 424
463098 서울시장실 포함, 가까운 관공서에 전화했습니다. 2009/05/25 230
463097 힘을 내야 됩니다 2 힘냅시다 2009/05/25 178
463096 파주시에 노무현대통령님..분향소가 금촌역앞에 있답니다... 3 파주... 2009/05/25 103
463095 회사가 폐업했는데, 연말정산 어케해야 하나요? 문의 2009/05/25 83
463094 유시민전장관의 슬픈눈 2 ㅠㅠ 2009/05/2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