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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인데요..
칭구 뒷담 까는 건 좀 부끄럽습니다만 충격이었던지라 여기서만 살짝 깝니다;
가감없이 실제로 나눈 대화입니다.
나: 시장은 누구 찍었니?
친: 오세훈.
나: 왜? (헉~~)
친: 잘생겨서. (헉~~~)
나: 머 한명숙은 맘에 안들듸?
친: 그사람은 비리가 넘 많잖아.
(헉~~~~)
나: 그럼 교육감은?
친: 모르겠어 그냥 1번 찍은 거 같아.
나: 야 이왕 진보단일후보 있는데 그쪽 밀어주지 그랬냐.
친: 그랬어? 난 잘 모르겠어.
(헉~~~~ 얘 원래 이런 성향이었던가?)
그래서 지역단체장 비례대표는 어느당 찍었냐고 물으니까
여기서 반전!
친: 어머 나도 한나라당 싫어해. 거긴 안 찍었어.
나: 그럼 오세훈은 왜 찍었는데?
친: 오세훈이 한나라당이야? 몰랐지.
어떻게든 설득을 해야 하나요..아님 포기해야 하나요?
친구사인데 머 티내고 가르치면 기분나빠할까봐 말도 못하겠고-_-;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천천히라도 계몽해야 하나요?ㅠㅠ
1. .
'10.6.4 2:53 AM (59.11.xxx.144)82에 좋은 정보 많다고 끌어들이세요. 서서히 물이 들도록..^^
2. ㅠㅠㅠ
'10.6.4 2:55 AM (211.168.xxx.184)이런사람 많아요.
군대간 제 동생을 안챙겼더니..부재자투표로 이개진을 찍었더라고요
왜 찍었냐니깐...얼굴이 친숙해서 찍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부턴 모르면 나한테 물어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자기도 찔렸는지 ..여론조사로 이광재후보가 앞서는거 보고 바로 다행이라고 전화왔더라고요.3. __
'10.6.4 3:05 AM (114.201.xxx.43)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군요...ㅠ
4. ..
'10.6.4 3:09 AM (211.201.xxx.4)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군요 222
5. ㅎ
'10.6.4 3:14 AM (110.8.xxx.19)82에 놀러오라 하심 고민 끝.
6. 근데
'10.6.4 3:16 AM (122.37.xxx.87)82놀러오라하실거면
말하기전에 이 글은 미리 지우세요ㅎ7. ㅋ
'10.6.4 3:22 AM (116.125.xxx.221)아마도 그 분 놀러 오실 때 쯤 되면 이 글은 이미
뒤로 한참 흘러 떠내려간 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당~
워낙에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니...ㅋㅋㅋ8. 어머
'10.6.4 3:24 AM (211.230.xxx.124)너무 청순한데 대체 어디서 부터 가르쳐야 해요?
9. 헉!
'10.6.4 4:03 AM (122.32.xxx.216)오세 훈이 한나라당 인걸 몰랐대요?
진짜 헉이다...10. ..
'10.6.4 4:34 AM (219.248.xxx.139)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헐.
죄송한 말씀이지만 거의 바보 수준.11. 두야
'10.6.4 4:42 AM (110.11.xxx.72)정말 저랑 친한언니는 - 그냥 엄마가 한나랑 찍으라고해서 찍었다구 ... 쩝;;;;
12. aa
'10.6.4 5:00 AM (61.102.xxx.26)근데요. 생각보다 저런 사람 많아요. ㅡ.ㅡ
13. 슬픈 공감;;
'10.6.4 5:37 AM (121.190.xxx.96)이.. 익숙한 느낌이란...;;;.
어떤 친구, 친한 사촌...이 제게 던졌던 뇌청순 폭탄발언들 ;;;..
정치가 얼마나 사람들하고 멀리 있었는지 문득 문득 놀랄 때가 많아요.14. 어휴~!
'10.6.4 5:37 AM (61.106.xxx.18)아직도 저런사람이 많으니...
걱정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주변인들에게 조금씩 차근차근 계몽?을 시켜야합니다
다음 선거할때는 우리가 꼭 이길수 있도록...15. 아이고..
'10.6.4 6:35 AM (112.155.xxx.19)다음 총선까지 할 일이 많네요.. 미리 미리 82로 데려와야 겟어요.
16. ...
'10.6.4 6:49 AM (58.233.xxx.249)의외로 주변에 원글과 같은 생각으로 사는 맘들도 많아요^^
17. ...
'10.6.4 7:03 AM (119.69.xxx.14)힘들게 설명해봤자 별 효과 없을거 같으니 82로 인도하세요
저도 82에서 정치에 눈을 떴답니다
아울러 주변 가족들까지 계몽해서 다 투사를 만들었어요
82의 영향력 엄청 납니다
중독성 때문에 82 폐인이될 가능성이 있고 생활비가 늘 적자가 나서 그렇지..18. 버섯
'10.6.4 7:15 AM (114.201.xxx.224)ㅋㅋ
저도 정도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편인데...
저렇게 순진하기까지한 백치미를 보이는 이에겐
82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는 엄마에게 82추천하면서 여러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자기 이웃엄마들에게 제게 들은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그러면서 그 이웃엄마들이 자기보고 똑똑하다고 했다며 전화왔네요..
서서히 물들입시다... 82 빨간물을...... ^^19. ,,,
'10.6.4 7:16 AM (211.208.xxx.159)저런 사람이 한둘일까요.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것인지
참... 답답합니다20. @@
'10.6.4 7:30 AM (211.177.xxx.245)그분 나이가 몇인줄은 모르나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오세훈이 한나라당인건 알던데..;;
그런 분은 차라리 투표 안하시는게 낫겠네요.
어느정당인지도 모르고 얼굴보고 투표하다니...21. 부산사람
'10.6.4 8:04 AM (121.146.xxx.191)82는 소중한 제 보물이라
정말 친한 이 외에는 말한 적이 없는데...
대의를 위해
제 욕심을 버리고 82회원을 늘여야 할 듯...
그게 선거운동이 되려나요?22. 부산사람
'10.6.4 8:06 AM (121.146.xxx.191)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처음
여기 올때는 요리때문에 왔지
이리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82가 답은 답인데...23. ...
'10.6.4 8:18 AM (118.218.xxx.145)저런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제 친구중에는 어떤 사람 뽑을거냐고 물으면 그냥 일 잘하는 사람....
그래서 누구 생각하고 있냐고 물으면 ......멍......24. .
'10.6.4 8:35 AM (211.208.xxx.73)저도 5년전 그릇 검색하다 들어와서 지금 82폐인 됐어요.
근데, 관심있던 그릇은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지금은 올바른 먹거리와 정치에 더 관심 쏟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정치글 조금 뜸해지면 데리고 오세요.
오자마자 거부감 생길 수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간첩이 포섭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서서히 바꾸어 나가요~25. ㅇ ㅇ
'10.6.4 8:40 AM (121.163.xxx.184)일 잘하는사람이니? 말 잘하는사람이니?....당근...일 잘하는사람 뽑아야죠.
이명박..김문수..오세훈..일단은~~ 일 잘하는 일꾼이기때문에 뽑힌겁니다..26. 저두요
'10.6.4 8:50 AM (58.140.xxx.194)저두 요리 배우고 살림 배우려고 왔다가
전사가 다 되었답니다. 큭...
헌데 아이들 키우고 바쁘다는 핑계로 인터넷 안 켜고 컴에 습관 안들인
사람은 82 소개해 줘도 귀찮아해요.27. ㅎㅎ
'10.6.4 8:51 AM (125.184.xxx.183)애국하는 마음으로 그 친구 계속 곁에 두세요. ^^
그런 친구들은 그래도 선거전에 선거운동 하고 설명해주면 엄한 짓은 안하거든요.
선거 전날 만났더라면 한표는 건졌을텐데..싶어 아쉽네요.28. ㅎㅎ
'10.6.4 8:52 AM (125.184.xxx.183)티나게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투표때 꼭 찝어서 이사람 좀 찍어주라..하면서 복지나 무상급식 이런 얘기 하면 그래도 통해요.
29. 아고
'10.6.4 9:04 AM (119.206.xxx.115)진짜..무식한 아줌마...
세상에...어떻게 오선생이 한모당인걸 모른데요..
정말..왜들 이리 정치에 무관심한지...휴..30. 당선된다고
'10.6.4 9:16 AM (211.179.xxx.246)오세훈이 한나라당인것도 모르는사람은 생전처음봄.......
31. 요즘세상엔
'10.6.4 9:22 AM (220.124.xxx.227)저런 무지도 죄가 됩니다.
32. 34살
'10.6.4 9:42 AM (61.85.xxx.70)울 여직원 여태 투표한번 안해봤다
누가되든 자기랑 상관없는거 같다 ...
해서 날마다 제가 조금씩 정치에 관심을 가지라고 투표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알렸지요
너가 강남살정도 부자라면 투표 않해도 된다.그러나 우리같은 서민이나 중산층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투표는 꼭해야 한다
그래서 투표하고 왔다는데 큰 단체장 자리는 자기가 도장찍고,
시의원 비례대표 이런건 유치원생 아이에게 너 찍고싶은걸로 찍으라 했다는말에
헉~~했답니다.
아직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사람들 많아요33. 에공
'10.6.4 9:53 AM (222.236.xxx.84)원글님이 책임감을 느끼시고, 계몽해주실것을 부탁드려요.
무식한것도 죄가 됩니다. 이 시점에서는
유식한 원글님이 무식한 친구분을 계몽해주시길....34. 천천히
'10.6.4 10:28 AM (121.144.xxx.174)하나 하나 알려주세요^^
제 친정엄마도 제가 선거전날 전화해서 의료민영화부터 불자시니 문수스님이 4대강 반대해서
소신공양 하신거 등등 생활에 와닿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니 이해하시던걸요.35. 제주변에도
'10.6.4 1:28 PM (59.15.xxx.30)제주변에도 너무너무 많아요 저렇게 청순하신 분들이.. 30대인데도..
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36. 82에도
'10.6.4 1:57 PM (220.88.xxx.254)그런분 많아요.
세상에 별별 다양한 사람이 있겠지만
청순하게도 정치얘기는 하지말고
요리얘기 살림얘기만 하자는 분들요.
글제목보고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37. 차라리
'10.6.4 2:03 PM (221.151.xxx.194)차라리 이런 분들이 나아요. 아무 것도 모르시는 분들. 좀 안다고 척하는 인간들이 계몽하기 더 힘듬. 저도 어제 그래서 그런 지인 하나와 인연 끊었어요 -.-
38. 중구난방
'10.6.4 2:06 PM (222.106.xxx.49)등잔밑이 어둡다고 저도 바로 곁에 원글에 나오는 분같은 분이 계시더라구요.
누굴 탓하겠어요.
더 살피고 더 대화나누고 했어야 하는데 안일했던 내탓을 해야지~
머 하지만 지방선거가 끝났다고 다 끝난건 아니니깐,
작지만 꾸준한 관리로 다음기회를 봐야죠.^^;;39. 저는
'10.6.4 2:38 PM (113.30.xxx.91)한명숙이 한나라당 아니예요?
라는 질문까지 받아봤습니다.
.....40. 의외로그런사람 많음
'10.6.4 3:05 PM (61.99.xxx.58)제가 낼모레면 40인데요,
강남 사는 제 친구(남) 전화했더니 그러더라구요
'오세훈 찍어야지 뭐'
'왜?'
'그냥...'
'특별한 이유 없으면 한명숙 찍어.'
'한명숙은 오리발 뇌물받아먹구 오리발 내밀어서 시러'
여기까지가 문자로 한 얘기인데요, 저 전화해서 소리지를 뻔 했어요.
겨우 마음 가다듬고,
'판사도 어이없어한 공소이유로 무죄판결 난걸 그대로 믿는거냐'구 보내구 더 이상 설득 않했어요.
제가 외국살이 10년 하다가 들어온지 5개월 되었는데, 저보다 한국 상황을 더 모르더이다.
또 다른 친구
'누구 찍을꺼야?'
'오세훈...'
'왜?...'
'그냥 괜찮잖아...'
'뭐가?"
'않괜찮어?'
'한명숙찍어 블라블라블라...'
그 친구 사는 곳 찾아보구 정답 알려줬어요.
이대로만 찍으라구.
다행히 이친구는 순순히
'알았어. 한명숙 않되도 내탓 아니다...' 이럼서 끊었는데요...
다들 서울에서 나고자라 멀쩡한 대학 나오구 대기업다니는 애들인데, 왜이러나 몰라요.
담에는 좀더 체계적으로 얘기해 보려구요.
제가 지방에 있는바람에 쫓아가질 못했어요. ㅠㅠ41. ㅎㅎ
'10.6.4 3:08 PM (121.163.xxx.184)잘났어~ 정말..님들도 펼쳐보면 한 단락도 안되면서..난척들 하시네-__________________
42. ㅋ
'10.6.4 3:34 PM (116.125.xxx.83)윗님~ 점심을 걸르기라도 하셨슈~?
43. 저도...
'10.6.4 4:43 PM (126.115.xxx.213)저는부산사는친구한테...
나; 누구찍었니?
친; 선거 안했어
나;왜?
친;그냥 노대통령때랑 지금이랑 우린틀려진게 없는거 같아...
나;왜 틀려진게없어? 너 4대강 아니? 의료민영화아니?블라블라
친;그럼 진작 전화 좀 해주지 그랬어 나 그런 의리는있잖아...
나;그래 미안하다....
30대중반입니다
뭐때문에 흥분하는지도 모르구요 부모님이 딴나라당만 찍으라는말만했데요....
다음번에 선거기간에 한국나가있을랍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 외국영주권자는 한국에서 투표 몬하나요?44. *
'10.6.4 5:11 PM (125.140.xxx.146)이유가 딱히 있을까요?
'그냥' 이 답이예요.45. ...
'10.6.4 5:33 PM (112.152.xxx.184)저도 정치 이야긴 꺼내기 어려워서 선거 당일에 고민하다가 친구들한테 전화했는데요.
노회찬 찍겠다는 친구한테 한명숙 찍어달라고 했더니 순순히 그러마 했고
투표하러 가기 귀찮아서 안하겠다는 친구 투표권이 얼마나 많은 피와 노력으로 얻어진건줄 아냐면 꼭 하러가라고 택시비 주겠다고 해서 이 친구도 내가 찍어준 사람으로 투표했어요.
한명은 이미 투표했는데 시장은 한명숙님 찍었는데 교육감이랑 교육위원은 몰라서 안찍었대요. 용기내서 미리 전화 안한게 얼마나 후회되던지!!!
의외로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내가 권하고 설득하면 그대로 해요.
82님들이라도 이제부턴 투표전에 전화도 돌리고 설득도 더 열심히 합시다.
전 이번엔 잘 못했지만 다음엔 더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46. 고춧가루다데기
'10.6.4 5:40 PM (220.244.xxx.17)이곳으로 초대하세요.. 저도 아무 물정 모르다가 옆에 아그 엄마가 여기온니들 넘 깨어있는사람들 많다고 초대해서 눈팅 죽순이 된후로 울 엄마랑 다 챙겼어요. 그전엔... 저도 개념 없이 살었거든요...ㅠ.ㅠ 늘 누가 찍으라면 찍었었던...ㅠ.ㅠ 이곳으로 꼭 챙겨 데꼬오삼...
47. ^^
'10.6.4 6:24 PM (121.144.xxx.250)82추천도 , 계몽도, 설득도~~ 다 포기하세요.
그런 사람 한 집에 같이 살것도 아니고....설득, 계몽 시켜봤자 헛일이다~ 백만표48. 원글
'10.6.4 6:37 PM (218.159.xxx.123)아..; 제가 공연히 친구 뒷담 깠다가^^;;
무관심한 사람 앞에서 정치 얘기는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가르치고 드는 꼴이 될 수도 있고 잘난척하는 애로 찍히기도 딱 좋죠. 그래서 웬만함 자제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표 아깝지 않습니까ㅠㅠ
어떤 식으로 호소력 없는 제가 얘기하고 유도하면 좋을지 여쭤본 건데욤..
결론은 82쿡이 답!
다음 대선 전에-_-;; 꼭 물들이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49. 근데
'10.6.4 7:44 PM (58.120.xxx.243)오씨도 싫지만 한씨도 싫어요.
돈도..........
모략일수 있지만...
뭐..그 자리가 깡패지요.
...다 싫어요..50. 차라리
'10.6.4 7:58 PM (115.136.xxx.24)차라리,, 구찮아서 투표안했다는 우리동네 엄마들은 양반이네요,, ;;;
51. 허걱
'10.6.4 8:24 PM (58.120.xxx.155)ㅎㅎㅎㅎㅎ 할말이없네요...
52. 근데님
'10.6.4 8:49 PM (219.78.xxx.218)돈이 뭐요? 한씨가 왜 돈하고 연결이 되요?
그분 무죄예요..
자리가 깡패라니 이상한 말하시네요
좀더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좀 억울해서요...ㅠㅠ53. ...
'10.6.4 9:27 PM (119.64.xxx.151)근데님은 그냥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아야 할 듯...
54. 깡패
'10.6.4 10:13 PM (203.170.xxx.136)얼굴은 아닌데요??
55. 콩순이
'10.6.4 11:11 PM (125.132.xxx.98)저도 82에서 많이 계몽 됐어요.. 끓여들여 보세요..근데요
저는 알려는 의지는 있었는데 그분은 어떻실지 모르겠네요56. 82
'10.6.4 11:37 PM (123.214.xxx.5)그래서 82가 좋아요~~~여기 들어오면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엄마가 계시는 병원 밑이 싸우나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타시더니 서울시장이 누가 되었냐고 물으셨어요. 세훈이가 된 것이 너무 속상해서 한명숙총리가 되어야 하는데, 오세훈이 되었네요. 했더니 그 할머니"잘 되었다고 하면서, 한명숙은 빨갱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할머니,할아버지들 투표은 빠지지도 않고 가셔서 1번만 찍고 오시니, 선거날 여행이라도 단체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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