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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 펌) 또 한명의 바보 안희정
1. ^^
'10.6.4 12:24 AM (112.171.xxx.142)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7...
2. 벼리
'10.6.4 12:32 AM (210.222.xxx.252)남자들의 우정..
인간 vs 인간의 존중과 진솔한 믿음..
이분에게는 그게 너무도 진하게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눈물 그렁한 채로... 신소리 덧 붙입니다..
..역시 멋진 남자는 다 유부남이다 ㅠ.ㅠ3. ㄴㄴ
'10.6.4 12:37 AM (61.102.xxx.26)어제 밤엔 유시민 때문에 울고
오늘밤엔 안희정 때문에 우네요.4. 아롬이
'10.6.4 12:47 AM (59.11.xxx.206).사진에 티셔츠보여주고 한명숙님 쳐다보구 그 모습이 왜이리 정겨울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스탈이랍니다...좀 마른남자를 좋아하거든요^^5. 희안한게
'10.6.4 1:11 AM (175.114.xxx.145)노대통령 주변엔 배나오고 넙데데한 대머리 개기름필나는 전형적 한국 중년남자스타일이 없는듯
아직은 젊은 편이라 그런가.........6. 샘나
'10.6.4 1:11 AM (180.68.xxx.198)오늘 또 울어버리네요. 노통님과 관련된 이야기만 들으면 자동으로 눈물...
7. 아...
'10.6.4 1:40 AM (211.230.xxx.124)안희정...아 ...안희정...
8. ㅎㅎ
'10.6.4 1:40 AM (125.131.xxx.19)배나오고 넙데데한 ㅋㅋㅋ
9. ㅎㅎ
'10.6.4 1:41 AM (125.131.xxx.19)출신이 다들 운동권이잖아요..운동..
10. 잘 봤어요.
'10.6.4 4:17 AM (174.92.xxx.143)노대통령님과 함께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는 정치인이세요.
얼마전 딴지일보에서 인터뷰 하신 거 보고, 그리고 밑에 노대통령님이 안희정은 이런 사람이다 말씀하시다가
들고있던 책으로 얼굴을 가리신채 눈물 흘리시는 거 보고 저도 따라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안희정님 당선되셔서 정말 너무 기쁩니다.11. ///
'10.6.4 7:20 AM (211.38.xxx.16)사랑합니다,,,,ㅠㅠ
12. ..
'10.6.4 7:59 AM (125.139.xxx.10)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를 알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82에 한번 들러주셔요13. **
'10.6.4 8:29 AM (122.37.xxx.100)윗분 말씀대로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14. 유시민님
'10.6.4 8:32 AM (110.9.xxx.43)안희정님 이광재님 등등 이해타산을 따진다면 한나라당 안에 들어가 얼마든지 부귀를 누릴수도 있으련만 그런 것에 가치를 두지않고 서민들과 함께 해주시는 실력있는 쟁쟁한 그분들 모두 노짱님과 닮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15. 멋지다
'10.6.4 8:38 AM (122.32.xxx.95)멋진남자는 다 유부남~!! 정말 인간적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의리가 현실에 있다니..
16. ...
'10.6.4 8:58 AM (219.255.xxx.50)괜시리 울컥하네요.
심지굳음이 눈에 보이는 분이에요.
노통 돌아가셨을때 이명박대통령과 검찰을 향해 "당신들이 원하던게 이것이었냐"며
오열하던 모습이 인상깊이 남아있습니다 ㅠ.ㅠ
부디 더 크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17. 저두
'10.6.4 9:03 AM (59.31.xxx.183)울컥하네요. 다들 제 자리 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18. 에효
'10.6.4 9:08 AM (58.140.xxx.194)왜 82에만 오면 눈물이 주구장창 쏟아지나요?
정말 울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82를 외면할 수도 없구 ㅠㅠ19. 긴머리무수리
'10.6.4 9:32 AM (58.224.xxx.201)저도 지금 울어요ㅠㅠ
여기 사무실인데.....20. ..
'10.6.4 10:12 AM (114.206.xxx.122)안울려고 했는데...
그냥 눈물이....ㅠㅠㅠㅠㅠㅠ21. 울컥
'10.6.4 10:32 AM (121.144.xxx.174)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22. 이분
'10.6.4 12:11 PM (58.142.xxx.205)안희정님이 학생운동때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문 당할 때,
이미 와해된 조직의 조직원의 이름을 대시고는
자괴감과 수치심에 못이겨 죽으려고 혀를 깨물었대요.
그런데 이사이가 벌어져서 혀가 잘리지는 않고 피만 났다고..
오늘 이 동영상을 보니, 안희정님 말투가 말투가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유추해보니 혹시 그 일 때문 아닌지 싶네요.23. ~
'10.6.4 2:24 PM (118.34.xxx.90)이분님 글 읽으니 더 눈물이 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