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까지만 불렀구요.
현수막은 최대한 심플하게 화이트계열을 원했는데
밤새도록 현수막'대여' 뒤져봐도 딱히 맘에 든게 없더라구요.
아예 하지말까하는데..
돌장소 벽이 어두운 갈색 나무로 되어있지만
테이블보랑 생화 케이크가 화이트계열이라 괜찮지않을까 걱정되네요..
현수막 없이 치루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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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때 현수막 안썼던 분 계세요?
- 조회수 : 416
작성일 : 2010-06-04 00:20:55
IP : 121.167.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4 12:23 AM (124.5.xxx.144)지마켓 같은데서 현수막 주문해서 만들면 풍선포함해서 만원 정도면 되요
딸 백일때 하나 주문해서 쓰고 나중에 크면 보여줄려고 챙겨놨어요2. 전쟁곧날것같더니.
'10.6.4 12:25 AM (218.156.xxx.229)저희 안 했어요.
사실 안 한게 아니라...데코 업체에서는 준비해 왔는데,
저희가 잡은 장소가 벽이 빨간색인데?? 여튼 좀 특이한 카페??재질?? 뭐그런데,
사진하시러 오신 분이 (그 유명한 진포토) 이 방은 현수막 걸지 말라고, 그게 더 사진이 이쁘다고, 그러셔서...안 걸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한복입고 전통적인 분위기여서 현수막 걸었다면 어울리지 않았을 듯.
완전 만족했어요.
그리고 제 동생은 호텔에서 했는데 뒤에 창과 커튼이 너무 예뻐서,
현수막 거기에 걸면 억지스럽고 분위기만 망쳐서 또 안 걸었어요.
전혀 문제 없음.
다만 동생은 그래도 한 컷이 아까웠는지...앞에 테이플에 현수막 하나 걸고 몇 컷 남기긴 했어요3. 현수막
'10.6.4 12:25 AM (211.230.xxx.124)제작하는 곳에 가서 제작하세요
돈 얼마 안들어요 별로
정 모르겠으면 디자인을 그려서 가시면 알아서 해줘요
심플하게 원하는 글씨만 어찌 어찌 하고 싶다 가서 즉석에서
그려주면 그들이 그자리서 뽑아줘요4. ---
'10.6.4 12:33 AM (211.217.xxx.113)저도 친척 30~40명 정도로...현수막 안했어요.
솔직히 현수막 좀 싼티나지 않나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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