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네르바때 처럼...
사람들 입을 막으려고 말하는것 조차도 막으려고 하네여.
진짜 민주주의 시대 살고 있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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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언비어’ 유포 행위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조작설 등을 제기하는 유언비어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사기관에 천안함 유언비어가 ‘6·2지방선거’에 악용됐다는 고소·고발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한 천안함 유언비어 유포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일선 경찰 수사를 지휘 중이거나 직접 수사 중인 사건은 2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6·2지방선거 1주일 전부터 천안함 유언비어 유포 의혹 사건이 10여건 정도 발생해 전체적으로 20여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위재천 부장검사)는 온라인상에 천안함 사고 원인 등과 관련, 악의적 의도를 갖고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담은 글을 올린 사람들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일부 대상자들을 상대로 글을 올리게 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악의적으로 선거에 이용한 경우 구속수사를 통해 엄단한다는 방침을 이미 세워 놓은 상황이다.
앞서 대검찰청도 일선 검찰청에 천안함 유언비어 유포 행위를 철저히 수사해 엄정 처리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하달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과 관련, 비공개 자료를 미국이 갖고 있다고 주장해 피소당한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안보전략비서관과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위원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거쳐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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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언비어 수사?
거짓. 조회수 : 348
작성일 : 2010-06-04 00:07:39
IP : 168.154.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6.4 12:09 AM (121.151.xxx.53)섹검들은 수사도 안하나요?
2. 곽노현 광팬
'10.6.4 12:25 AM (211.206.xxx.37)유언비어? ㅎㅎㅎ
전 1번 파랑색3. 아주
'10.6.4 8:37 AM (121.162.xxx.155)부르스를 떨고 있고만요
우리도 머리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고,
하물며 그걸 째로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무슨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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