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일년..
사랑하는 여보랑 저랑 닮은 아가가 나온다면 너무 신기할것같아요..
아가를 기다리는데..
6월1일 산부인과에 날받으러갔어요..
여자선생님께서 오늘하고 낼 선거날 오전에 다시오라네요..
그래서 낮에 신랑한테..문자보냈어요..^^
오늘이 그날이래..ㅎㅎ
저녁에 하고담날..선거날오전에 병원에갔더니..선생님이 초음파하시더니...혹인가뭔가있은데..어제 잠자리하라고 하셨는데..했다고 그랬더니..
초음파후..그게 터져서 배란이 시작됐다고하시며...
2주후에오라네요..
그래서 제가 또 언제 관계를 가질까요했더니..이젠 안해도 된다며.2주후인 21일오라네요/
보통은 날은 몇일씩정해주는데..한번만에 될수있나요.
딱하루 그날하고 ㅠ2주후에오라네요...
이렇게 해도 임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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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될까요.??
아가를기다려요^^ 조회수 : 208
작성일 : 2010-06-03 17:48:19
IP : 115.140.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5:52 PM (112.152.xxx.240)저도 6개월동안 매달 병원 다니면서 배란일 체크라고 사랑나누라는때 나누고 그랬는데... 안되더라구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병원도 안가고 그런 바로 다음달에 천사가왔어요~
관계일을 계산해보면 배란일이랑 전혀 다른데도... 신기했어요~
마음을 편히가지세요! 홧팅!2. 저희둘째도
'10.6.3 5:53 PM (118.36.xxx.19)딱한번으로 게임오버~해서 신랑이 무지 애통해 했다는...^^
3. 제
'10.6.3 6:17 PM (221.153.xxx.36)친구도 두세달 배란일 맞출려고 병원 다니다가 회사일 바빠서 병원에 못갔는데 그 다음달에 천사가 왔데요~
좋은소식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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