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죽을 것 같았지만 운동 갔어요.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왜 힘이 없어?" 라고 하더군요.
나 : (한숨 푹) 병원에 매일 가시는 엄마, 이젠 그것도 못하게 되어서요.
언니 : 아니, 왜?
나 : 오세훈이 되면 의료민영화가 되어서 블라블라...
언니 : (갑자기 얼굴 심각해짐) 진짜야? 난 그거 몰랐는데 좀 알아보고 할껄.
나 : (헉스 언니 퍼랭이였어? 미쵸-.-)...
언니 : 괜히 자기한테 미안하네. 어휴. 난 그것도 모르고..
나 : (심호흡 한번) 언니 아니예요~(여기서 한번 껴안아줌)
2년 금방 오거든요. 그 때 잘해요 언니~
언니 : 그래 그 때는 자기한테 꼭 물어볼게.
(다른 사람들을 향해) 저기 우리 다음에 좀 잘 알아보고 하자!
저는 너무 괜찮은 언니라 믿었던거죠. 제가 죽일 ㄴ입니다.
그래도 발 넓은 그 언니 한 표로 인해
2년 뒤에 6표 이상 확보했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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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벌써 득표 했어요~
2년후 조회수 : 212
작성일 : 2010-06-03 16:57:33
IP : 115.143.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5:22 PM (116.43.xxx.100)2년뒤를 기약해봅니다..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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