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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니까 뭐든 자잘한거 지르고 싶어요
빵 한덩어리를 (무지 긴 호두 바게트) 통째로 다 먹질 않나...뭐 자잘한 거 질러줄 거 없나
쇼핑몰 아는데도 없구만, 왔다 갔다 하기만 하고...
아 언제 좀 진정이 될까요. 전 별로 열심히
응원한 사람도 아닌데 그냥 처음엔 질적인 승리라고
기쁘더니만 지금은 결과에 대해 다시 회의론이 드네요.
뭐 자잘한 살림이라도 사고 싶은데
살만한 거 좀 알려주세요....ㅠㅠ
1. 우리..
'10.6.3 3:35 PM (124.5.xxx.144)다이소로 출동할까요?
2. 아기엄마
'10.6.3 3:36 PM (122.36.xxx.19)앗 다이소...좋은 생각이네요. 마음껏 사도 2-3만원 안 넘을 것 같은데...온라인 다이소는 없을까요?
3. 음
'10.6.3 3:37 PM (218.38.xxx.130)살로 남는 것보다^^
살림살이로 남는 게 더 유용하겠죠
저는 목감기라 여름에 두를 만한 얇은 스카프를 찾고 있는데 ㅎㅎㅎㅎ
아주 비싼 것.10만원대와 만원대가 경합 중이에요
열받으면 십몇만원짜리 확 질러버릴지도 몰라요;;;4. 책을 지르세요
'10.6.3 3:37 PM (115.136.xxx.238)유시민 님 책들을 확 질러보심이
5. 오메 정말..
'10.6.3 3:38 PM (211.216.xxx.42)저, 장터랑 자게랑 왔다갔다 하며 계속 진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6. 사시는 김에
'10.6.3 3:39 PM (123.214.xxx.89)유시민님 책들을 확 질러보심이 222222222222
(이미 많은 분들이 책 충동구매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ㅎㅎㅎㅎ)7. 아기엄마
'10.6.3 3:39 PM (122.36.xxx.19)아 시민님이랑 한명숙님 책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알라딘에 가서 카트에 담고 올께요.
이유식 책도 좀 질러주고 ^^8. 여깄습니다
'10.6.3 3:41 PM (202.30.xxx.226)9. zz
'10.6.3 3:43 PM (121.139.xxx.14)시민님 책 인터넷쇼핑하고있는데. 좀 어려워서 ㅋㅋㅋㅋ 고민중 ㅋㅋ
10. ㅇㅇ
'10.6.3 3:50 PM (221.160.xxx.240)저 유시민님 책이랑,<운명이다><삼숑을 생각한다> 다 질를려구요
11. 저
'10.6.3 3:52 PM (183.102.xxx.165)그래서 방금 나가서 10만원 쓰고 왔어요.
제 형편에선 엄청난 출혈이라는..ㅠㅠ
아침에 선거 결과 보고 울면서 나갔다가..-_-;;;
돈 좀 쓰고 기분 좋아져서 웃으면서 들어왔네요. 에라이 단순한 인간아..ㅜㅜ12. .
'10.6.3 3:53 PM (59.11.xxx.144)저님. 넘 귀여워요.ㅎㅎㅎ
13. 아침에
'10.6.3 3:56 PM (211.196.xxx.64)울적해서 나갔다가 코스코에서 이고 지고 왔어요...ㅜ.ㅜ
14. 우리..
'10.6.3 3:59 PM (124.5.xxx.144)전 새벽에 투표결과보다가 딸래미 옷 좀 지르고 잤어요.
그래서 뭔가 막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듯..
새벽에 지른건 기억도 못하고 왜 막 사고 싶어하지? 라고 잠깐 생각을 ㅎㅎ15. ...
'10.6.3 4:01 PM (203.226.xxx.240)저두 방금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에서 청춘의 독서 1권 샀어요.
운명이다는 양장본으로 2권 이미 구입해서요..
아마 다 읽고 나면 시리즈로 한권씩 사다 읽을거 같아요.16. ㅠ.ㅠ
'10.6.3 4:24 PM (143.248.xxx.67)책3권, 그리고 레인부츠 질렀씨용
ㅠ.ㅠ17. 오늘
'10.6.4 12:05 AM (125.177.xxx.70)저도 소소히 질렀다는... 그냥 조그만한거 몇개 샀습니다. 이렇게 맘이 허할줄 ㅠㅠㅠ
18. ㅎ
'10.6.4 4:10 AM (110.8.xxx.19)일단 뭐 하나 깨뜨리거나 부수면 어떨까요. 값 나가지 않는 걸로.
다이소도 재밌지만 10만원대와 만원대가 경합 중..ㅋㅋㅋㅋㅋ 선거용어가 일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