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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부산서민 조회수 : 265
작성일 : 2010-06-03 14:15:24
그냥   넋두리다.

난  사실  정치에  관심도  없고  신경  쓰기엔  입에  풀칠이  더  급한  사람이다.

이름  아는  정치인도  별로  없다.

김정길 (?)   이  사람도  요번에  82쿡에서  이름  처음  들어봤다.

뭘  했는지  뭘  할건지도  모르고  찍었다.

그냥  한나라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8장  중  처음  네장은  내가  가지고간  팜플렛-도저히 누가 누군지 몰라서  찍을 사람것만 빼놨음-

그거  보고  찍었고  두번째는  뭐....  쉽더군....

한나라당  빼고나서  찍으면  되니까...

난  투표하러 가기  상당히  귀찮았던  인간이었다.  

그런  내가  투표날을  손꼽아  기다려서  눈꼽도  안떼고  사자같은 머리  물스프레이  뿌려

손가락빗으로  빗고  쪽팔리는것도 모르고  쓰레빠  끌고  가서  쾅! 쾅 !  찍었다.

밤에  개표 방송 보는데  화딱지가  나   혼자  '일잔' 했다.

아침  콩나물해장국으로  쓰린  속  달래며  뜨거운 국물  마시니  뱃속이  쓰린건지

가슴이  쓰린건지  모르겠다.

IP : 116.41.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갈치아지매
    '10.6.3 2:38 PM (211.182.xxx.100)

    님,,,
    토닥토닥....
    저도 그래요....
    속에서 화딱지나고 천불나고....
    저런 등신같은 인간들(한나라찍은 ..)때문에 내까지 이게 먼 고생인고?싶어서 열불터집니다.

    오늘 하루 '일잔'하시고 욕맘껏 하시고 마음 좀 추스리세요.
    저도 생계가 급한 1인 중 하나라서...쩝.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그 둑(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한나라빠)을 터뜨려보아요.
    다시 한 번
    토닥토닥.....

  • 2. 정의 아내
    '10.6.3 3:42 PM (203.252.xxx.19)

    그래도 김정길 후보가 44%나 득표했잖아요.

    전 이번에 얻은 어떤 승리에 비해서도
    그 패배의 의미가 작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산이잖아요...

    두 분 모두 기운 내시기를...

    오늘의 시작이 다음엔 더 아름다운 결과로 올 거라고 믿어요.

  • 3. 부산사람
    '10.6.3 5:24 PM (121.146.xxx.191)

    목구명이 포도청이라 일하러 갔다 방금 집에 돌아 왔어요.

    하루종일 뭘 했는지 참 많이 우울하네요.

    슬프기도 하구요.

    여러분 우리 슬프합시다

    오늘만 ..

    계속 우울할 순 없잖아요!

    우리 슬픈 것을 누가 좋아할까요?

    우리 같은 마음 가진 사람들

    아님 당나라 사람들?

    남이 좋아할 일 하지말고 우리 서로 힘내요.

    저도 말은 이리 해도 쉽진 않아요..

    서로 꼬옥 손 부여잡고 힘냅시다.

    지금 45%가 60%, 70%되게 마음가진 우리가 앞장서야 할거예요.

    바로 지금부터 우리가 민들레 홀씨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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