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심상정씨는 앞으로 어찌되나요?

[까고까시길]

진정 궁금해서 묻습니다.
이런 리플들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졌으니까 무효.
경기도 진것도 늦게 사퇴해서 그런거니 역시 나쁜년?
진보신당 올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2&sn=off&...

[까고까시길]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2&sn=off&...

[큰언니야]

원글님 ^^

조금만 진정하세요~~~~

[...]

무슨대답을 원하십니까???
이젠 그만좀 하죠!!!

[앙쥬]

사퇴시기가 좀 늦은감은 있어서 아쉽지만..그래도 참 고마우신 분이다 생각해요. 저희 지역구로 국회의원 출마하신다면 적극 밀어드릴거구요. (경기도 변두리라 그럴리 없겠지만..ㅠㅠ) 왜 그런 시선으로만 보시는지 안타깝네요. 원글님..

[어부지리]

진보신당지지자들이 절대적으로 문수를 밀어준셈이네요
단일화로 덕을 본 사람은
문수네

[우리 정치에]

아주 소중한 한 분이십니다.
존경해요.

[...]

진보신당만 심상정님 씁니까?

큰 사람 울가 더 크게 쓰면 됩니다.

[까고까시길]

뭘 그만해요? 지금 1-2페이지에 진보신당 역사의 죄인이니 그러고 있는데
이미 한 말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질 건지 물어보는 게 무슨 금기입니까?
뭐가 그리 불편해서그러세요?

[딱 이만큼]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을 보는듯

[단순한 아짐]

지금은 서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때.
토닥토닥.
82 의 따뜻한 기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심상정님 사퇴하고 그 표가 무효나 김문수에게 갔다면
심상정님 그 결단이 너무 안쓰러워지네요...ㅠ.ㅠ 인당수에 빠진 보람이 없군요...ㅠ.ㅠ

이제 그만 좀 하자는 말은 노회찬이 양다리라느니 이런 비난 날리는 사람들에게도 좀 해주시지요...

[,,]

심상정님 존경해요...
큰 인물이신듯,

[....]

전 이번 일로 심상정님 다시 봤습니다.
큰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음..]

분하더라도 그냥 놔두세요.
30%의 한나라당 지지자보다.. 50%의 투표 포기층보다..
3%의 진보신당 지지자가 만만하고 까기 좋아서 분풀이한다는데..
뭘 이성적인 대응을 기대하나요..
진보신당 선거 공보물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봤으면
유시민, 민주당과 한 곳을 바라보지 않는 다는 것 정도는 알텐데..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수가 적고 만만하니까요.

[까고또깐다]

이제는 심 상정씨로 물타기 하시네 여기서 심 상정씨 욕 하시는 분 없는데..
그리고 오잔디 재선의 일등공신은 노 회찬이지요.

[까고까마]

심후보 좋은 정치인입니다. 진보의 실익을 위해 늦게나마 합류도했고,

같이 가야한다는 맘으로, 정당투표는 진보를 선택했지요.

다음선거에 진보신당이 압도적이면, 기꺼이 ...

[원글님]

오세훈이 노회찬때문에 당선되었다고 믿는 사람들한테
이성이나 논리를 기대하지 마세요
딱 그 수준의 시장을 얻었을뿐

[심상정노회찬]

두 분 다 감싸 안아 드립시다.
진보는 분열하면 안 됩니다.
지금은 심정이 격하시겠지만
결국 감싸 안아 하나로 나갈 때 힘이 되어 주실 분들 아닌가요.

[한명숙님은]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그것에 우린 박수를 보내드리면 되는 겁니다.
밀어드리고자 했던 우리도 최선을 다 했습니다.
다음이 있습니다.
서로 지지하는 후보의 신념을 존중해 주는것도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 아닐까요?
우리가 좋은 민주주의 시민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런 에너지 낭비는 하지 맙시다.

[하고싶은 말..]

돌을 던지는 것도 문제지만 던진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정말 어이없다!

[ㅁㅁㅁㅁㅁㅁㅁㅁ]

의견이란 다양하잖아요 그래도 심상정님 고맙다고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대다수중 몇몇 까는글로 이리 흥분하시면 오히려 빈정상합니다 자중해주세요

[정말 너무들 하신듯]

심상정 후보님도 본인으로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셧는데
이런식으로 모아니면 도다! 이런건 좀 그런거 같아요

저도 유시민 후보님을 지지했고 개인적으로 당선되시지 못한것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82쿡 게시판에 너무 극단적은 글들을 읽다보면
이건 좀 아니다 싶고 너무 감정적인 흐름으로 가는거 같아요

그냥 예상보다 좋았던 득표율과 투표율을 보면서 또 다른 희망을 가지면 되는게 아닐까요?
너무 안타까운 결과이지만
이또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날을 준비하는게 저희들의 몫이고 올바른 자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꾸]

이러면 결국 우리가 딴다라당에게 이겨놓고도 지는 꼴이 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