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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몸져 누웠어요...
아직은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
많은 것들을 했고,
가능성도 보았지만...
지금 머금은 약이 너무나 씁니다.
오늘은 너무나 속, 상, 합, 니, 다...
1. 일어나세요..
'10.6.3 12:14 PM (211.207.xxx.110)식사도 하시고...
이제부터 시작인 걸요..
저도 지금 82보면서 오늘 밥 처음 먹었어요..
이제 기운 차릴려고요..
오후엔 김치거리 사러 나갈까 봐요..
뭔가 해야될 것 가아서요..
김치나 담글까 생각중이네요..
우리 기운내요..
앞으로 갈 길이 멀어요..
질긴 놈이 이긴다고 하잖아요..2. 무정
'10.6.3 12:15 PM (121.130.xxx.54)힘내세요. 아쉬운 마음은 매 한가지겠지요. 하지만,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들이 더 많을테니 지켜 보세요. 일단 진보 두 수도권 교육감의 활약, 그리고 시의원 야당이 장악했습니다. 오잔디 앞으로 머리깨나 아플겁니다. 두고 보면서 즐기자구요.
3. MALZA
'10.6.3 12:19 PM (125.246.xxx.66)Heffy End 들으면서 맘달래시고 이 마음 꼭 기억합시다....^^
4. 저두
'10.6.3 12:20 PM (218.155.xxx.231)속상하고
가슴이 메어지네요
무효표 20만표가 유시민표라고 생각하니
억울하기 짝이없습니다5. ....
'10.6.3 12:22 PM (112.169.xxx.226)밤새고 1시간반 자다 아이들 학교보내고...잠자야지 하다....
선관위 득표수 조회하는데...자꾸 에러.... 전날부터 조짐이...결국 상관없는
kt맨 불러 해결했네요. 인터넷과 상관없다며 탁 끝으려해서.......내 어제
득표수 조회하는데 속터져 죽는 줄 알았다 했더니...와 봐주신다고 태도 돌변...
그분도 한명숙후보 응원하셨는지...공감대형성되 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이시간 잠을 자야 아이들 오면 컨트롤되는데....억울한가봐요. 잠도 안옵니다.
입맛도 없구요. 앞으로 탄핵도 하고 팍팍 밀어부쳤으면 해요.
곽후보...정말 기대됩니다. 넘 다행이구요. ㅎㅎㅎ6. ....
'10.6.3 12:24 PM (112.169.xxx.226)보금자리 땅 스스로 도장찍고 했다는데...파헤쳐지길...투명한결과 바래요.
7. .한숨
'10.6.3 12:25 PM (125.184.xxx.50)돌리고,,이제 82들어왔어요.
오전에는 도저히 못들어오겠더라구요..
아침에 식사하는데,,남편과 이야기도중,,눈물이 나오려구하는것을,,,,ㅠ.ㅠ
이제 숨고르기 하실꺼예요,,그분들,
우리,, 기운내도 다가올 2년후의 대선을 기약하자구요..
저도 힘냅니다...^^8. 대장
'10.6.3 12:29 PM (218.48.xxx.97)서태지..란 단어에 로그인..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주 절망적이지만은 않네요..9. ....
'10.6.3 12:42 PM (221.159.xxx.94)아침에 속이 상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배가 아프고 졸려서 잠 자고 이제 일어 났습니다
지금도 속이 상해서 속이 부글거리고 뉴스도 보기 싫어요
오늘 하루 우울하고 만사 귀찮을것 같습니다
이제 4대강도 의료 보험 민영화도 막을 수 없겠지요?
의료 보험 민영화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10. 정말
'10.6.3 1:12 PM (222.99.xxx.104)저도 무얼해야할지 기운 빠진 상태로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몸도 안 좋고해서
외출이라도 해야겠어요.11. .
'10.6.3 1:17 PM (121.139.xxx.14)저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