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사는 곳은 강남구,
일하는 곳은 송파구입니다.
정말 이건 삼박자두 아니구...
오늘 운동 갔는데
어느 어르신께서 주변분들에게 그러시더라구요.
"까~암짝 놀랬어~"
저는 이 어르신 말씀에
뒷골이 띵~~~~하더라구요.
아직두요.
출근 준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넋두리 합니다.
그래도 이게 끝은 아니라 생각하고!!!
그분 홈피까서 위로와 재기를 위한 글 남기려고 갑니다===333333
끝꺼정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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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안하던 투표까지 했는데...
... 조회수 : 211
작성일 : 2010-06-03 11:51:18
IP : 125.186.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12:00 PM (115.21.xxx.249)이제부터 시작인걸요~^^ 화이팅!
2. 에구
'10.6.3 12:09 PM (220.89.xxx.152)저도 두분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어제 일찍 투표하고 바닷가 갔습니다
한적한 어촌동네인데 방파제 있으니 수시로 투표하라고 방송하더군요
나가 있어도 왜 시간을 자주 보며 안절부절이었던지......ㅎㅎ
그 동네 어르신분 오시더니 투표 뭔가 뭔지도 모르고 하셨다면서
2번째 것은 잘 몰라서 글씨도 잘 안보이고
그냥 쑤셔 넣었다고 하시는데.
저 이말 들으면서 요양원 부재자투표도 생각나고
이 어르신 분 투표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던데
그렇다고 투표권 차별할수도 없잖아요
무조건 젊은 세대들이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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