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자입니다. 경기 ㅂ ㅅ 불자구요. 다니는 절은 없지만, 법정 스님 존경합니다.
경상북도에서 문수 스님 소신공양 하셨습니다.
그냥 성명서 말표한것도 아니고 삼보일배 한것도 아니고, 소신공양을 경북의 한 재방둑에서 꼿꼿하게 자세 흐트리지도 않고 합장한채로 스스로 자기 몸에 불질렀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경상도가 전국에 제일 불자가 많은데, 경북은 박빙 상황이라도 연출해야한는 거 아닙니까.
진짜 문스스님 죽음을 *죽음으로 만드신거예요.
그리고 강남의 봉은사! 월남전에 참전까지 햇던 명진 스님이 일요일 마다 법회하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도올까지 초청해서 강의 받았잖아요!
썬데이 불자입니까? 일요일만 고고한척, 월~토은 아파트값에 눈 뒤집어져요?
반성하세요, 아파트값때문에 1번찍어놓고 일욜에 법회 들으면 그 죄가 용서 됩니까. 다~~업으로 쌓여서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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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믿는 분들도 오늘은 반성하세요.
자고일어나니재앙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0-06-03 10:23:57
IP : 61.253.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0.6.3 10:25 AM (61.37.xxx.131)저도 스님 돌아가신거 보고, 정말 불교분들은 다 4대강 반대 후보 찍어주실 줄 알았는데,
ㅠㅠ2. 내말이요
'10.6.3 10:26 AM (211.193.xxx.133)진짜 자고일어나니 지옥이네요. 개독 욕할것도 아니네요
3. 화나는건
'10.6.3 10:31 AM (175.196.xxx.253)...이해하지만, 누가 누구를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봉은사 불자님들이 모두 한나라당 찍었다고 단언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정말 간만에 투표다운 투표권 행사하고 와서 계속 개표상황 지켜보던 강남의 1인으로서 이런글은...읽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살던곳 버리고 다른곳으로 갈수는 없잖아요. 급하게는 못하더라도 서서히는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꼭 반드시..4. ```
'10.6.3 10:35 AM (203.234.xxx.203)글 좋습니다. 동감.
5. 강북에
'10.6.3 10:39 AM (211.184.xxx.94)사는 불교신자.. 기권하시겠다는 엄마한테 소신공양 하신 스님,단식하시는 신부님 얘기 하고 4대강 꼭 막아야 한다고 모시고 가서 투표 했어요. 아쉽지만 이젠 4대강 막는데 힘을 모아야죠
6. 대한민국당원
'10.6.3 10:41 AM (58.239.xxx.45)여보세요?? 하루 아침에 바뀌길 바라지 마세요. 인도도 석가모니 붓다를 버렸습니다. --;; 불도를 얼만큼 잘 안다고,,,, -_-;;
7. ...
'10.6.3 10:51 AM (219.255.xxx.50)불자라는 분이 .....입찬 소리 잘하시네요.
구업을 아는 분이 할소리는 아닌듯한데요.
스님소신공양에 *죽음 운운하신거 ...깊이 참회하시기바랍니다....
다니시는 절이 없으시다니 그것부터 정하시고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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