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말합니다. 저도 기독교인 입니다.
저는 새벽마다 기도하러 다니는 기독교 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다알고 계십니다.
사대강,의료민영화. 큰교회들의 무리한 욕심과 이기주의, 이모든일은 하나님과 상의없이 일어난 ,
그저 하나님 핑계대고 자기 잇속만 생각한 무식하고 용감한 정말 대책없는 행동 인것을요..
교회 지을 돈으로 , 대학교 강당에서 예배드리면서 탈북자의 자립과 영세 상인들의 삶의터전((김밥천국 등등))을 마련해 주는 높은뜻 숭의교회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 이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큰교회 쪼개서 작게 분립시키고 큰교회 지을돈으로 또 다른 공장세워 탈북자와 가난한 이웃을 소리없이 돕는 교회 있습니다.
이제 결실이 있어서 탈북자 자녀들 학교도 만들고, 후원하며, 세워진 몇개의 공장들에서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다같이 헌금해서 그공장을 세우고 가르치고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터전을 만들어주고 그일이 그렇게 기쁘고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개미처럼 쉬지않고 새벽을 깨워 기도합니다.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수년을 82쿡 에 있었지만 처음 입열어 말씀 드립니다.
조용히 깨어서 새벽을 준비하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노와, 좌절과 눈물로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깨어서 단단한 마음으로 우리는 기도합니다.
깨어있는 기독교 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7월 보궐선거를 놓고 기도 합니다.
좌절도,포기도 하지 말고 단단하게 두다리로 땅을 힘있게 밟고 제자리를 지킵시다.
제가 새벽마다 기도한 안희정님 께서 당선 되셨습니다^-------------------^ 우 ㅎ ㅔㅎ ㅔㅎ ㅔ
1. 깨어있는기독교인
'10.6.3 10:16 AM (61.37.xxx.131)깨어있는 기독교인으로 안깨어있는 기독교인들 전도해주세요~ 아멘
2. 생각해보기
'10.6.3 10:18 AM (125.187.xxx.16)진정한 기독인 여러분! 개독인들을 전도해주세요.
3. 저도......
'10.6.3 10:21 AM (219.250.xxx.68)저도 3대째 내려오는 기독교 집안입니다.
오랜기도님의 글이 어찌 그리 제 마음과같은지요.....
늘 늘 깨어있겠습니다.4. n
'10.6.3 10:22 AM (96.49.xxx.112)친구가 다녀요, 숭의교회요.
원래 교회 안다니던 친구인데 교회 다닌다 그래서 슬그머니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교회 이름 듣고 안심했다죠ㅎㅎ
개독이라는 말에 상처 받지 마시고,
하나님의 길을 아름답게 걸어가시기 바랍니다.5. 하나님
'10.6.3 10:23 AM (218.39.xxx.220)보시기에 그른된것 분명히 심판하실겁니다.
새벽기도....부럽네요.
기도하지 못한 기독인 ...6. 미칠거 같아요..ㅜㅜ
'10.6.3 10:29 AM (118.37.xxx.36)저도 새벽기도 가야할까요....한명숙님이랑 유시민님이랑 보살펴달라고..
7. 따스한 빛
'10.6.3 10:30 AM (122.37.xxx.145)그러나 대형교회 가보면 답이 없어요.
어쩌다 교회와 정치권력이 서로 한몸이 되었는지 그게 불행시작입니다.
아세요? 선거날 저희교회에서 구국새벽예배있었습니다.
그리고 6.25일 부시 우리나라옵니다.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3분과 함께 구국대국민예배있을껄요 상암경기장에서..
6.25에 왜 부시가 초대되는지 기가 막힘니다...
기독교 예배애서 왜 '구국'을 쓰는지도 참 아이러니죠.8. 나름
'10.6.3 10:39 AM (125.152.xxx.138)깨어있는 기독인이라고 자칭하면서 깨이지않은 기독인들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
그러니 함부로 매도하지마시고 조금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한집단의 힘으로 안되듯이 서로가 정말 넓은 맘으로 조금씩 이해하다보면
우리나라 좋은 날 있을겁니다
구국기도 그것도 그들 나름대로 나라를 위하는 행사입니다
여러분들 눈에 가짢고 우습게 보이겠지만
그 무리들속에 있다고 다 한목소리를 내는건 아닙니다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립니다
진보가 진보의 모습으로 나라를 위하고 걱정하듯이9. 무크
'10.6.3 11:01 AM (124.56.xxx.50)저도 개신교인인데, 요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말씀이 ' 약한 자를 들어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입니다.
대형교회 장로도, 권사도 목사도 아닌 깨어있는 평신도들과 개념교회의 담대한 소수 목사님들을 들어 준비하고 계시다는 걸 느낀 지 꽤 됐네요.
어맹뿌 대통령당선 시 하나님이 축복하셨다고 기뻐 날뛰며 자기들 이익때문에 박수쳤을 그들, 또한 임기중에도 자기들의 이권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 그들의 불의가, 소수의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공격받을 거라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네요.
이 싸움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허울만 개신교인인 집단 :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소수의 백성들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절대 누구 편에 서지 않으시죠.....늘 하나님 편에만 서실 뿐.
그래서 저도 항상 하나님편에만 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ㅠ.ㅠ10. 큰언니야
'10.6.3 11:10 AM (115.64.xxx.95)남북전쟁 때 링컨대통령 부스에서 한 장군이....
"대통령,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랬더니....
링컨이
"아니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됩니다"라고요...
우리가
그 분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 편에 서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할께요....11. 저도
'10.6.3 11:28 AM (110.12.xxx.99)한명숙 유시민님 지지한 기독교인으로서(제주위 분들도..) 기도합니다..
글구 82님들도 다 개독으로 보지 마시구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기억해주세요^^12. 그런데
'10.6.3 12:04 PM (203.81.xxx.134)유시민님이 반기독교시라는 건 아시나요?
저 투표 전날 그 얘기 듣고 공황상태가 되었어요.13. 명성교회
'10.6.3 12:35 PM (110.9.xxx.43)다니면서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서 온갖 나쁜말을 하고 다니는 이웃개독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명성교회 목사 설교로 노무현대통령이 퇴임후 살 어마어마한 별장을 비밀리에 짓고있다는등의 일을 알았다고 하던데.
어처구니 없게도 그 명성교회에서 노무현대통령 장례식에 지네교회 성가대를 내보내고 그 목사가 추도예배를 하고 그게 개독의 실체입니다.
어떻게 그 목사가 지 입으로 예배를 주도하고 ..용서했다고 말하려나요, 그 먹사가 노대통령을 용서해서 그런 예배도 했다고 말할까요.
진짜 욕지기 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고 기도하고 싶은 분들은 성당엘 가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진짜 교회는 먹사들의 직장, 밥벌이의 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