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 우리의 할일 - 더 독기를 품자구요..
.. 조회수 : 186
작성일 : 2010-06-03 10:08:35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고백하자면 저 2007년에 투표도 안한 개** 입니다...
촛불때 부터 뭔가를 알면 알아갈수록 도저히 그냥 살수가 없어서 지금은 좀 개념 탑재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우리 정말 열심히 했어요..
오늘까지만 안타까워 하고 미워할 사람 있으면 미워하고 그러자구요.
현실은 우리는 바지시장과, 망언문수를 4년 더 봐야 하는게 현실이니깐요.
하지만 2년뒤 총선, 대선 있잖아요.
저들은 이미 언론도 장악되었겠다. 2년뒤를 대비해서 더 국민들은 눈가림 하고 속일 것입니다.
우리고 그것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또 우리의 이웃을 구해야 합니다.
교회 전도 하듯이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 잘 키워야 합니다.
2년 뒤에는 저희 아들도 투표권 생기거든요.
일도 더 열심히 해서 정치인 후원도 더 많이 하고, 그렇게 살자구요.
더욱 독기를 품고 더 열심히 살자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IP : 203.81.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10:14 AM (61.37.xxx.131)개념탑재라는 말 너무 웃겨요 ㅋㅋ
전 어제 엄마 부둥켜 안고 울었어요~ 엄마한테 그래도 감사하다고, 이렇게 한번도 안빼놓고 선거할 수 있도록 키워주셔서. 그리고 딴나라당 지지하는 몰지각한 엄마 아니여서 감사하다고.
저는 아직 싱글인데요, 결혼해서 자식나으면
투표를 제일의 미덕으로 키울겁니다!
독기! 저도 같이 품을래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